◇ 최근 맞대결에서 각각 45점과 41점을 기록한 조던 클락슨과 디애런 팍스. 이는 이번 시즌 3번째 40점 맞대결이였습니다. 나머지 4명은 2월6일(엠비드 vs 드로쟌), 1월4일(트레이 영 vs 사이먼스)
◇ 지난 닉스전에서 53점을 기록한 캐빈 듀란트.
* 듀란트는 브루클린과 닉스의 맞대결 역사에서 한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 듀란트는 네츠 구단 역사상 2번째로 50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 듀란트는 역사상 3번째로 3개팀의 팀에서 50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 듀란트가 닉스전에서 기록한 득점은 1976-77시즌 이후, 구단에서 3번째로 높은 개인 득점입니다.
* 듀란트는 역대 5번째로 33세 이후에 2번 이상의 50점 경기를 펼친 선수가 되었습니다.
◇ 네츠는 역사상 최초로 3경기 이내에서 2명의 선수가 50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으며, 종전 최단 기록은 2018년 4경기 이내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였습니다.
◇ 루카 돈치치는 시즌 39번째 20점-5리바-5어시스트 스탯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리그 2위 기록이며, 최다는 니콜라 요키치(47경기)입니다.
◇ 레이커스를 상대로 1쿼터에 48점을 기록한 피닉스. 이는 레이커스가 샷클락 도입 이후, 1쿼터에 허용한 최다 실점입니다.
◇ 레이커스의 140점 이상의 실점은 이번 시즌에만 2번째인데 이는 2013-14시즌(3경기)이후, 최다 기록이며, 1쿼터에 모두 실패한 13개의 3점슛은 NBA 역대 1쿼터에서 3점슛을 하나도 성공 시키지 못한 팀들 중, 최다 실패 기록입니다.
◇ 지난 1월에 포틀랜드전에서 56점, 1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오늘 46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한 트레이 영. 영은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에 특정 팀을 상대로 평균 50점, 10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최소 2경기)
◇ 3쿼터에만 32점을 기록한 KAT. 이는 지난 25년 리그 역사에서 4번째로 많은 한쿼터 개인 득점입니다.
1위 - 클레이 탐슨 (37점)
2위 - 캐빈 러브 (34점)
3위 - 카멜로 앤써니 (33점)
◇ KAT는 2000년 샤킬 오닐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60점을 기록한 센터가 되었습니다.
◇ 34번째 생일날 47점을 기록한 스테픈 커리. 이는 역사상 4번째로 높은 생일 경기 득점이라고 합니다.
1위. 샤킬 오닐 (61점)
2위. 도니믹 윌킨스 (53점)
3위. 르브론 제임스 (48점)
◇ 오늘은 1983년 12월13일 이후, 처음으로 같은날 3명의 선수가 45점 이상을 기록한 날이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아이재아 토마스, 알렉스 잉글리쉬, 키키 벤더웨이가 기록하였습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당시 이 3명은 같은 경기에서 기록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역사상 최초로 같은날 다른 3경기에서 45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나온 날입니다.
◇ 후반기에 2승8패를 기록중인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가 50점 이상을 기록하지 못한 경기에서 8패를 기록중입니다.
◇ 팀은 선즈에게 졌지만, 르브론 제임스는 역사상 최초로 10,000리바운드, 10,000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 아래는, 르브론 제임스만이 보유한 통산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 기록입니다.
27000/7000/7000 club
28000/8000/8000 club
29000/9000/9000 club
30000/10000/10000 club
31000/10000/10000 club
32000/10000/10000 club
33000/10000/10000 club
34000/10000/10000 club
35000/10000/10000 club
36000/10000/10000 club
◇ 통산 리바운드와 어시스트가 8,000개 이상인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를 제외하고는 제이슨 키드 뿐입니다.
◇ 2022년에 트리플더블을 기록하지 못한 러스. 3점슛 성공률은 22%이며, 후반기에는 성공률이 9%입니다.
◇ 위에 언급한 오늘의 KAT는 샤크, 윌트 다음인 역대 3번째로 60점/15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 디욘테 머레이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에 1,000점-500리바운드-500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 부상에서 복귀한 드레이먼드 그린은 20분만을 뛰며, 팀내 최다 마진(+24)을 기록하였습니다.
-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후반기 릅 50득점 미만이면 랄 전패라니 ㅠㅠ
처참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