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기분이 좋으면
자신의 컨디션이 좋다는
표시 이다
야외에 나가서
자연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느낌이
오는것은 생체 리듬이
늙지 않았다는 표시이다
좋을때 기쁨을 느끼고
슬플때 숙연함을
느끼는것은 늙지
않았다는 표시 이다
언젠가 지인과
함께 오솔길을 걷는데
주변의 꽃을 보아도
새들의 지저귐을
들어도 아무런 반응없이
걷는것을 보았다
로보트와 함께 걷는
느낌이 들었다
나도 언젠가는
지인처럼 감성이 무뎌져
로버트 처럼 앞만 바라보고
걷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여 보았습니다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나도 언젠가는 감성이 떨어 지겠지~~
신종철
추천 0
조회 219
24.06.23 09:03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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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성은 타고나지 싶습니다.
똑 같은 걸 봐도 좌뇌가 발달한 사람은 표현력이 남다르지요. ^^~
수피님은
좌우뇌가
모두 발달하여
늙음이 보이지 않고 적극적이고 활동적인것
같아요
즐감
주변에
예쁜꽃을 보아도
반가운 친구를 만나도
감정을 표현 않는
사람은 늙음일까
아니면 감성이 없어서
일까요?
눈에 보이는 것
들리는 것에 아무런 감성이 없는 삶은 생각하기가 싫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희망 하며
선배 님의 글을 읽으며 나늘 담금질 합니다
더 건강하기를 마음과 몸이.......
부부사이 에도
사랑의 감정이나
서로 고마움을
표현하며 사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때론 무기력 할때도
그냥 멍 때림도 있지요
잠시 잠간 이지만..
건강함에 감사 하며
감성은 성격 따라
조금씩 다르답니다
부부사이에도
무관심이 서로를
멀게 하는것 같습니다
사랑과 고마움은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면 좋지요
안단테님
댓글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나이들어 감에 감수성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ㅎㅎ감성이 무뎌진다는 표현이
맞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나도
나이가
들어가니
감성이 떨어짐을
느낌니다
사진의 꽃, 색깔이 강렬하네요.
제가 찍은 건 이 정도 뿐인데...
나팔꽃 마다 색갈이
서로 다르지요
매화향기님이
찍은사진도 좋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것은 아직 젊기 때문이라지요.
3년전 산책길에 만나는 작은 풀꽃들에게 매료돼 보는것만으로는 아쉬워
몇포기는 화분에 옮겨 심기까지 했는데
꽃이 좋아지는 것은 늙는징조라네요.
(아직은 호기심도 많고 꽃도좋은 나는뭐람?)
솔솔솔님은
감성이 풍부하여
호기심도 많아서
예쁜꽃들을 좋아 하지요
마음이 젊다는
이야기 입니다
요즘에
접시꽃 수국이
예쁘게 피고 있지요
정도의 차이겠죠
감성이 풍부한 사람과 무딘사람 차이 ㅎ
나이들어도 절대 떨어질 수 없을 것입니다 ㅎ
젊었을때
풍부한 감성과 빠른 행동이 이제는
무뎌지고 있지요
늙음의 징조가
아닐까 합니다
나이들면 감성이 무뎌진다고 해도 꽃을 보니 예쁘네요
네
선배님
육체는 늙어가도
마음에 젊은 감성은
남아 있지요
건강 하세요
언젠가는?? ㅎㅎ
그걸 기다리시는건 아니시죠??
기다리는것은
아니지만
늙어가니 어쩔수없는
현실이 나에게도
올것 같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모닝글로리 처럼 싱싱한 젋음이 부럽기도
합니다.
건강유지 잘하면서 살아가야 하지요.
네
희망수명을
100세까지 살아도 건강하지 못하면
고통과 불행이겠지요
암튼
건강관리 잘하여
건강수명 100세까지
살아 봅시다
넘 감상적이야 자주 듣는말 아직 젊다는 증거 이겠지요
감상적이다함은 슬픔도 두배 기쁨도 두배이니 꼭 좋은것만은 아닌듯 합니다
네
맞는 말씀 이네요
나이가 들면
모든것이 줄어들게
되지요
기쁨도
슬픔도
눈물도
사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