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청문회장에서 '내로남불'이란
말을 한번쯤은 누구나 들었을 법하다.
이 말은 사자성어도 아니고 누군가
만들어 낸 우스개 소리에 불가하다.
그 유래를 들춰보고 웃 을 수 밖에
없었다.
어느 집단이나 단체에서는 리더가
있다.
그 리더는 솔선수범해야 하며
특히 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내가 속한 어느 단체가 있었다.
그 단체는 엄연한 규칙이 있었다.
그 단체장은 늘 원칙을 강조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그 사람은 자주 자리를 비웠고
일찍 퇴근하는 사람이었다.
어쩌다 다른 직원이 지각이라도 하면
시말서를 받았던 사람이었다.
사회에서나 캬페생활을 하면서
가끔 그와 유사한 행위를 본다.
옛날 같으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했던 성질 이젠 나이들어 가며
그러려니하고 넘어간다.
이 우유부단한 성질도 필요한 것인가?
알송달송하다. ㅎㅎ
첫댓글 나이가 들어
7~80세가 되면
보는것 듣는것
말하는것을
반쯤 보고 반쯤 듣고
말을 아껴라 했지요.
지금 우리네의
현실 입니다
그럴까요? ㅎㅎ새겨 듵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해도 되고 남은 하면 안되는 것.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완전한 이기주의를 나타낸 말로
한때 정치판에서 듣던 사자성어입니다.
우리주위에도 많고요
맞습니다. 나는 해도되고 남이하면 안 된다는
이기주의적인 얘기입니다. 그럴듯한 얘기인데
사자성어는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한가한 네 사자성어는 아니고
그 비슷한 사자성어가 있는데
아시타비가 있죠,
틀림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치인들이 모다 네로남불입니다
그래서 뉴스는 안 봅니다 ㅎ
저는 아주 안 보지는 않습니다. 가끔 째끔씩 보긴
합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내로남불... 자기 본인에게 적용하면 참 좋은 말 같은데요 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한번씩 그런 우를 범한답니다.
그러나 그 잘못이 되풀이 된다면 안되겠죠
글을 읽으며 나는 하며 되돌아보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사람이니까 살면서 그런 우를 범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반복 된다면 그건 이중 인격자가 될 것
입니다. 사업하시는 박희정님께서는 멋지게
사업을 이끌어 가시리나 생각됩니다.감사합니다.
정치계뿐만 주위에서 가끔 봅니다
이런말 자주 머리속에 두면 안되는데
오늘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맞습니다. 주위에서도 자주 볼 수 있지요.
그러게요. 머리속에 오래 두고 있으면 안 되겠지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