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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여자
이름 : 새솔지女
나이 : 17살
학력 : 인하고등학교 1학년 8반 27번
키 : 168cm
몸무게 : 알아서 뭐하노?!
성격 : 강하지만 나름 약한 여자랍니다, 시크녀! 친한 사람외엔 말을 아낌..;;
외형 : 적당한 굴곡있는 몸매!보이지 않는 근육이..?!매섭지만 큰 눈 웃을 땐 이쁜 스마일~
톤&형 : 하얀 얼굴,갸름한 얼굴
별명 : 쎈여자(__)
취미 : 쌈구경하기 , 주위 싸늘하게 하기 , 문자속공
특기 : 운동 , 별나랑 하루종일 놀기 , 별나 초롱이(강아지인형) 뺏기-_-
좋아하는 것 : 운동 , 핸드폰 , 별나 초롱이(강아지인형) , 케익
싫어하는 것 : 팔잡는 것 , 쓸때없는 스킨쉽 ,
이상형 : 키크고 매너있고 돈많고(?)-_-;; 무뚝뚝하지만 뒤에서 챙겨주는 남자
쌈&말빨 : 말빨도 쎄지만 쌈이 굿잡
컴플렉스 : 근육....
잘쓰는 말 : 젠장, 이런, 망했다, 어쩌라고, 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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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별나女
나이 : 17살
학력 : 인하고등학교 1학년 8반 23번
키 : 158cm ...컴플....-_-
몸무게 : 시크릿뚜~!!><
성격 : 나름 귀엽지만 이령이 앞에선 약간 튕기는 여자? 까칠한 성격도 겸한 분
외형 : 고양이 눈매에 진한 쌍커플, 마르고 굴곡있는 몸매><
톤&형 : 하얀 얼굴에 동글동글한 얼굴 어려보이는 동안 얼굴!
별명 : 별난아이 , 4차원
취미 : 시비걸기, 술마신 솔지 처리하기, 작은키-_-를 활용한 매달리기
특기 : 잠자기, 이곳저곳 껴들기, 초롱이 사수하기, 4차원요리하기(맛은있다네?),메이크업등등
좋아하는 것 : 악세서리, 이령이 ,초롱이
싫어하는 것 : 이령이한테 꼬리치는 년들
이상형 : 듬직한 사람!!(이령아....)
쌈&말빨 : 싸움에는 잼병...말빨은 세상 쵝오!
컴플렉스 : 작은 키...!!!
잘쓰는 말 : 쟤 뭐야?, 키얘기 그만해!, 닥쳐, 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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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하지 男
나이 : 17살
학력 : 정지공업고등학교 1학년 2반 2번 / 모델
키 : 186cm
몸무게 : 67kg
성격 : 무뚝뚝하지만 사랑하는 여자에겐 목숨도 받칠 수 있는 성격, 약간 숫기 있는 성격
외형 : 쌍커플없이 커다란 눈 , 다부진 몸매
톤&형 : 깨끗한 피부에 선명한 이목구비
별명 : 강아지
취미 : 사진찍기, 쌈질하기, 경진에게 시비걸기
특기 : 포즈잡기, 유혹하기
좋아하는 것 : 솔지 무안하게 만들기
싫어하는 것: 남경진, 높은 곳
이상형 : 강한 여자
쌈&말빨 : 역시..싸움에 대가..
컴플렉스 : 안어울리는 고소 공포증?!
잘쓰는 말 : 무뚝뚝해서......나도 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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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주 원 男
나이 : 17살
학력 : 정지공업고등학교 1학년 2반 11번
키 : 182cm
몸무게 : 59kg
성격 : 주위에 관심 없는 듯...한 마디로 무.관.심
외형 : 마른 몸매, 잘 잡혀있는 눈코입!
톤&형 : 창백할 정도로 하얀 피부 , 작은 얼굴
별명 : 유령
취미 : 비웃기, 별보기
특기 : ....무시하기
좋아하는 것 : 노래들으면서 흥얼거리기, 별나 컴플렉스 건들기
싫어하는 것 : 자기만의 세계 방해하는 것
이상형 : 귀여운 여자, 잘웃는 여자
쌈&말빨 : 마른 몸으로 날렵하게 싸우는 모습은 빛난다..+_+
컴플렉스 : 마른 몸
잘쓰는 말 : 방해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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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이령 男
나이 : 17살
학력 : 정지공업고등학교 1학년 2반 8번
키 : 184cm
몸무게 : 65kg
성격 : 귀어운 성격의 소유자, 어딜가나 빛이나는 웃음바이러스맨
외형 : 운동으로 잡힌 몸매, 강아지같은 눈매
톤&형 : 뽀얀 피부
별명 : 겸댕이
취미 : 별나랑 짝짝꿍하기
특기 : 별나 화풀어주기, 애교부리기
좋아하는 것 : 별나 질투하는 모습
싫어하는 것 : 별나 울리는 것, 별나 괴롭히는 것
이상형 : 별나
쌈&말빨 : 싸움을 잘하나 좋아하진 않는다.
컴플렉스 : 너무 동생같은 행동
잘쓰는 말 : 별나야>< , 아잉,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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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남경진 男
나이 : 18살
학력 : 정지공업고등학교 2학년 7반 3번
키 : 185cm
몸무게 : 68kg
성격 : 능글맞고 착한 성격 단 솔지에게만,
외형 : 신이내린 몸매, 살짝 찢어진 날카로운 눈매
톤&형 : 까무잡잡한 피부
별명 : 살얼음, 시한폭탄
취미 : 싸움
특기 : 싸움
좋아하는 것 : 솔지랑 노는 것
싫어하는 것 : 딴 남자때문에 솔지가 우는 것
이상형 : 솔지
쌈&말빨 : 강하다..-_-
컴플렉스 : 오토바이..(과거에 오토바이 사고) 그래서 자전거만 타고 다닌다.
잘쓰는 말 : 오늘 놀래?
강한 여자
"새소오오올지이이이이!!!!!!!!!!!!!!!!!!!"
"오지마아아ㅏㅣㅣ!!"
다다다다다-
지금 뭐하는 거라고 묻는 다면 난 당당히 말하겠다.
초롱이 갖고 튀는 중입니다!!!
초롱이는 별나가 가장 아끼는 강아지인형...
난 그걸 뺏는걸 아~주 좋아한다는 말씀!!
어짜피 운동신경이 제로인 별나는 날 절대 못잡지..
괜한 고생하지마 별나야...-_-
초롱이는 내게 맡기렴...
"우어어어엉ㅠㅠ 우리 초롱이 돌려줘어!!"
울부짓는 별나를 버려둔채 난 초고속으로 토.깠.다.
거의 별나의 반을 차지한 초롱이는 묵직하지만
운동을 하는 나에겐 그저 깃털같은 무게.
반짝거리는 햇볕에 기분좋아 초롱이를 잡고 휙휙 거리고 있다.
[아아,1학년8반 새솔지이이잇!!우리 초롱이 델꼬와!돼지가 꾸엑하고 싶은거 보고 싶지
안다면 어서 나에게 초롱이를 안기란 말야!!><]
스피커를 통해 들리는 별나의 울부짓음.
난 통쾌하게 웃으며 방송부 창 밖으로 울먹거리는 별나에게 메롱을 날렸다.
그리고 난 별나가 선생한테 끌려가는 걸 보고 나서야 교실로 들어갔다.
"별나야~~^^"
".......야야, 머리통 치워봐 쌤 얼굴이 안보이잖아!!"
"내가 잘못했어~"
"야!내 말이 말같지 않아?! 너 밖에서 코끼리 놀이할래??!어?!!"
유별나 또 삐졌다. 단단히..
쓸때없이 또 시비걸고 있다..쯧쯧
어쩔 수 없네...초롱이를 다시 너의 품으로 넘겨야겠구나..ㅠ
"초롱이여깄네~"
"으으......초롱아아아ㅏㅏㅠㅜ엉엉"
초스피드로 날쌔게 초롱이를 낚아채더니...
그 상태로 초롱이를 꼬옥 품속에 안은 채 잠.들.었.다.
가끔 볼을 찔러보았지만 꿈쩍않고 초롱이를 더욱 쎄게 않은 채 잔다.
지이잉-
[기다려] -강아지놈
아..딱딱한 식히...난 몇 시간 동안 일어나지 않는 별나로 인해
이 딱딱한 놈이랑 학교가 끝날때까지 문자를 했다...
몽롱한 얼굴로 일어나 가방이 아닌 초롱이를 품에 안고 학교를 나서는 별나.
난 그런 별나뒤를 따라 나갔다.
그러자 보이는 3명의 남아들,
훗, 참...잘났어그래????????????????-_-
"별나야><"
"헤에, 이령아~><"
"신이령..-_-유별나가 어딨다는 거냐?"
시작됬다. 원이의 별나 놀리기
난 무시한채 하지를 바라봤다.
하지는 내 시선에 눈썹을 꿈틀대며 "왜?"냐고 묻는다.
"야! 너 문자좀 길게 하라고 했지?!어?!"
"아씨, 거참 대게 땍땍거리네"
"이런...망할식히를 봤나..강아지면 주인말을 잘들어야할꺼아냐!"
"강아지강아지하지 말랬지???!!!"
훗...강하지가 가장 싫어하는 강아지...누가 이름을 고따구로 지으랬니..호호
지금 우린 하지의 하우스로 고고씽중...
집에서 풍기는 구리구리한 냄새...헉..
청소 안한거냐..?!?!!니 팬들이 보면 하주 획까닥 하겠구나!!
하지는 나름..아주 나.름. 잘나가는 모델이시다.
솔직히 모델은 내가 해야되는데....-_-
"속으로 이상한 생각하지마"
"무...무슨...!!아무생각도 안했어!!"
"픽, 그러냐?? 유별나! 밥줘"
"니가 해먹어!!ㅠㅇㅠ"
"꼬맹아 오빠 배고프다~"
"야 !!주원!!!!!!!ㅠㅜ"
만능꼬맹이 별나...
쯧쯧, 미안하지만..별나야.....................
"나도 밥줄래???-_-"
"댔어 초롱이 도둑!!! 오늘은 우리 이령이가 해줄꺼얌><"
"후훗><내게 맞겨!!!!!"
"시켜먹자"X3
신이령은 저주받았다.
그의 요리를 먹는 자는 쥐도새도 모르게 죽음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안먹어본사람은 말을 하지마.....
주섬주섬...내가 뭐하는거지??!!!
강아지집을 치우고 있어...!!미쳤나봐!!!!!!!!
"오오, 새솔지가 청소한다...!!"
놀랍다는 식으로 말하지마..!!!
얄미운 강아지...너 언젠가 팬들에게 일러버릴꺼야!!!!!!
너의 실체를...다 폭로해버릴꺼라고!!!!!!!
결국, 밥은 별나가 다~차렸다-_-
장하다!!유별나..!!!근데...꼭 초롱이를 등에 업고 했어야했니..??
너만한아이가 업혀있으니.....힘들어보여....
"후훗, 솔지야~><맛있게 머거!!!!알겠지??!!!"
"오늘은 도대체 뭘 넣은거야??"
"별거 안넣었어~^ㅇ^원이 델꼬올게!!"
뭘 넣었을까..?이 흐물흐물한건 뭐지...?????
나만 이렇게 궁금해하는건가..?
다른 아이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먹는다.
하지는 허겁지겁, 이령이는 샤랄라
원이는...??
"우씨, 워어어언!!!!!!헤드폰 안빼?!"
"...아...뭐야"
"밥밥밥.ㅠㅜ내가 힘들게 했단말야~!!"
"꼬마야 쟁쟁대지마...시끄러...자 이 오빠가 식탁...어??어디있니?안보이네?"
퍽-
결국 운동실력제로인 별나에게 다리를 차이고 찌푸린채 우걱우걱 드시는 원..
참내...둘은 맨날 저래...
근데..이거 희안하게 맛있네...??
다음에 레시피좀 알아가야겠어
"솔지야, 물좀"
"너가 떠다마셔, 퍼피야"
"....죽을래?"
"아니..-_-;;"
어머!!!눈 시퍼렇게 뜨는것봐라~~
아주 사람을 잡아먹겠구나..!!!!!
식인......견..?푸훗,
"헤헤, 별나야 아~"
"앗, 닭살..!!하지마!!"
"에잉..ㅠ아아아~"
"꺅!!!솔지야아아아~~"
쯧쯧, 은근히 별나는 닭살행각을 싫어한단 말야..?
안그럴것 같은데..............
간질간질, 누군가 내다리를 간지럽힌다..!!
젠장...ㅠ간지러워!!!
"쿠욱, 누구야!!"
"물"
"허...뭐...야!!!!!!!!!!!!!"
"물가져오랬다-_-"
"손이 없어 발이 없어!!!"
저저 망할 놈의 식히를 봤나.........
너랑 사귀는 여자는 평생 고생할꺼다!!!!!!!!><
평.생.!!!!!!!!!!!!!!!!!!!!!!!!!
"이상한 생각하지마.."
"쳇, 잘난 노므식히"
"나 잘난거 이제 알았냐?-_-"
아......말을 말자 말을 말어.................
그렇게 우린 밤 늦게까지 놀다 집으로 각자 돌아갔다.
그러나, 내 뒤를 졸졸 밟는....별나
"이령이는?????????"
"-ㅇ- 버렸어~헤헤 나오늘 솔지네 집에서 잘꼬야~><"
"......초롱이는...."
"안돼 내가 안고 잘꺼야 우리 초롱이 건들면 알아서해라?
우주에서 마라톤할 줄 알어."
"....가자가자~~"
풀썩_
"켁!!!!!!!!"
"헤헤헤~솔지야아아~"
별나 주특기 등장했다... 사람한테 매달리는거..
왜 하필 나니....왜하필..나야........
나 죽이고 싶었던거야???응????????????????
이령이나 원이가지고는 모자랐니???????!!!
".......초롱이 뺏는다?"
사삭, 그래그래 말잘듣네......
"다녀왔습니다~"
"동생아 왔냐???"
"엉, 별나도 왔어~"
"안녕하세요~오랜만이에요~솔빈오빠!!"
"별나야 특식좀해와봐 출출하다"
"새솔빈, 그러니 살찌지...가자 별나야..저런 별종은 신경꺼"
나름 터줏대감 새솔빈, 꾀나 명석한 머리로.........
날 깔.아.뭉.개.는. 사람.....!!
허나 별나의 요리를 맛본 후로 자꾸 별나만 오면 주방으로 밀어붙힌다는거
그래서 난 별나를 지켜내고 있다!!!!!!움하하하
............별나 음식 먹다보면 계속 먹어서..위험해.....
"히히히히"
"왜웃어???"
"솔지랑 하지랑 잘어울려~^^"
"...끔찍한 소리하지마"
"하지만...하지는 솔지 끔찍히 생각하잖아~"
걔가??날???????????????그랬나........?
괴롭히는게 아니구???????????????
"괴롭히는게 아니구 라고 생각했지~?"
"...복화술하니?-_-"
"그럼그럼 우리 실험해볼래~?^ㅇ^"
"실험??????어떻게????"
"너 입원하고 하지한테 너 다쳤다고 하는거야!!
그때 하지가 하는 행동 잘 보라구^ㅇ^"
"연기를 하자...이거지????+_+"
"웅><재밌겠지???????!!꺄아아~"
그리고 우린........계획을 열심히짰고....
그 다음날 바~로 실행에 옮겼다..
난 아프지도 않은 몸 우겨서 병원에 입원을 하고
멀쩡한 다리에 붕대감고 멀쩡한 얼굴에 밴드붙히고
푸하하하하 재밌겠다~!!!
"별나야..걸어!!!"
"응응!!!!!!!!!+_+"
뚜루르르르
-무슨일이야??
"으흐읍, 하...하지야...어떡해"
-뭐야..?왜그래??
"우어엉..솔지가...솔지가..."
-씨발!!새솔지가 뭐?!!!
"으아아앙, 솔지가 다쳤어..일어나지않아..
아까 시비가 붙었는데...으읍, 어떡해.."
-거기 어디야??!
"**병원 317호 으으...빨리와 나무서워..
솔지 잘 못되면 어떡해...!"
-기다려 금방 갈께!!!
-하지야 어딜간다는거니!!!
뚝-
순간 별나가 무서워보였다...
저 가짜 눈물하며 실감나는 연기..............
연예인이나해라....-_-아..키가 너무 작니??훗
그때 이령이랑 원이가 어슬렁 들어온다.
"별나야~><ㅠ어디 안다쳤어?!?!"
"헤헤...이거이거 구라야^ㅇ^하지 낚시하기~"
"...꼬맹아...오늘 하지 스케줄 빵빵하던데..."
"어머 진짜??온다구 했는데......?"
"...야...나 죽는거 아님???-_-;;"
"...솔지야 난 이만.............."
"어딜가 이년아....."
10분이 흘렀을까.....쫙 차려입은 강아지가 병실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다.
난 순간 눈을 감았고 실감나는 별나의 목소리만이 병실을 울렸다.
너 진짜 연기자 할 생각 없냐???
"우엉..ㅠㅠ하지야!"
"야야...새솔지왜이래?????일어나봐!!!"
"흐으윽..."
푸훗-미안하다...별나야...웃음이 터졌어...ㅠㅜ
난 눈을 뜨고 미친듯이..정말 미친듯이 웃어 재꼈다.
"뭐....야?"
"...........당신은 낚였습니다"
어느새 별나 이령 원이는...사라졌다...-_-
뿅하고.........이런.....나 무서워...애들아
"하아...뭐하자는거야...? 얼마나 놀랬는지 알아??!"
당황스러웠다..왜그러지??
촬영망쳐서 그런가..??
"미...안..;촬영 망쳐......."
와락-
"존나 걱정했잖아, 누가 이런 장난치랬냐..?
나 미치는 꼴 보고 싶어서 그래??어??"
뭐지..?이 어이없는 시츄에이션은??
두근두근-미쳤나봐, 심장이 두근거려
얜 그냥 내 소꿉친구인데...왜그러지?
"미..미치긴 왜 미쳐!!"
심장이 너무 불규칙하게 뛰잖아..!
부끄러운 마음에 하지를 밀쳐놓고 버럭 소리를 지르고 만다.
짜식...오늘 따라 왜이리 흐믓해보인다니..?
"병신, 뭐야? 왜 그런거야??"
"그............그건....."
너가 나 좋아한다고 하는 유별나 때문이다..!
라고 어떻게 말해...ㅠㅠ
어떡하니, 나 땀흘리는거 봐봐!!!!
"뭐야, 대답안해??"
"아니, 별나가..별나 그년이!!!니가 날 좋..아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길래~~하하하 그래서 한 번 반응팁 보자고!!참내 유별나도 참~"
"피식, 꼬맹이가 제대로 짚어봤네"
"뭐????????????"
"뭘 그렇게 놀래냐??"
쟤 뭐라는거야??응응???
진짜야????진짜 나 좋아해????????그런거야??????
뭐야????????이거 어떻게 되는 건데??????
"병신이네, 내가 진짜 너 좋아하는거 맞다고..
그러니까 아프지말고 다치지마"
"아........."
"이제부터 내 여자니까 말야, 알겠냐?"
컥, 내...내 여자래....어쩜 좋니...!!!!
나 여기서 뭐라고 대답해야되?!?!!!!
너의 그 커다란 눈으로 날보니 매우 두근 거리잖니...!
"알겠어"
벌컥-
"꺄아아아아ㅏ아아~>< 커플탄생했어!!!어떻게 완전 좋아~!!!!
강하지!!나한테 고마워하란 말야~~~"
"하지가 솔지 좋아하는거였어???ㅠㅠ그런거야?????"
다 듣고 있었더냐??날 버리고 획 간게 아니였어?????????
너흰 이따 보자......-_-
쪽-
"사랑한다, 새솔지"
응? 내 이마에 누가 쪽거렸니???????
나.........부끄럽다............????
별나야 그렇게 흠융한 눈으로 날 바라보지마..
이령아 꺅꺅 거리지마............
강아지 이식히...ㅠㅠ
입술이 촉촉하구나........난 푸석거리는데...
그렇게 하지 낚시하기는 해프닝으로 끝났다.
나랑 하지야 잘지내고 있지.....
활동하느라...자주 못만난다는거만 빼면..........
-야, 촬영시작했다.
"벌써???ㅠㅠ"
-벌써 내가 보고 싶구나??
"왕자병도 자제하셔!!
-하지야 어서!!!
-가요! 솔지야 사랑해
"히, 응응! 나두 퍼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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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솔지와 하지의 뒷이야기가 있구요..^^
위에 프로필에 있는 남경진이 등장합니다!!!
또 별나랑 이령, 원이 이야기도 번외편으로 만들어질꺼에요~
재밌게 읽어주세요><
한 가지 재미난 사실이 있는데요~^ㅇ^
여기 나오는 인물들 모~두 실제 인물들이에요!!!ㅎㅎ
첫댓글 허걱..왠일이야 실제인물..어머나!!!!!!!꺄아!!!!>< 근데 경진이는 나쁜애 같은데..??경진이 땜시 막 오해 생기는거 아니야???그냥 해피로 가실거져??그리고 번외에서 악녀는 없겠져??해피로 가줘야되여ㅠㅠ
ㅎㅎ번외편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하, 그건 알려드릴 수가 없어요~^ㅇ^ㅎㅎ
실제 인물?어머머머!꺆!
ㅎㅎ네, 실제 인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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