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3개의 주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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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11월 5일 선거는 완성될 수 있을까요?
이미 미국에서는 우편 투표가 시작되었어요. 또한 선거 당일이 아닌 조기 투표는 10월 26에서 11월 3일까지입니다. 그런데 11월 5일 당일 투표가 실시될 수 있을까요?
그것은 EBS를 언제 시작하느냐에 달렸습니다.
논술의 편의를 위해 Q-Clock이 예측한 날짜와 시각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MAJOR ALERT
DARKNESS BEGINS:
(현재시각: 미국 동부시각: 2024년 10월 25일 12시 27분 0초)
남은 시간
01 09 33 0
일 시간 분 초
위의 데이터를 보면 10월 26일(토) 22시 0분 0초에 어둠이 시작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어둠이 시작한다는 말을 EBS가 시작한다는 말로 받아들인다면 즉 Q-Clock은 26일 밤 10시에 EBS가 시작한다고 알리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BS 기간이 정확히 10일간이라고 가정하고 기간 변화가 없다고 가정하면, EBS가 끝나는 시점은 11월 5일 밤 10시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11월 5일 본 투표는 완전히 무산되겠으나 조기 투표는 10월 26일 하루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Q-Clock을 따르지 않고 EBS 시작 시점이 26일 오전 5시에서 6시 사이라고 가정한다면, EBS가 끝나는 시점은 11월 5일 오전 5시에서 6시 사이가 되어 11월 5일 본 선거는 가능할 수 있으나 조기 투표는 완전히 무산됩니다.
즉 10월 26일 몇 시에 EBS가 시작하느냐에 따라 11월 5일 당일 선거가 가능할 수도 있고 취소될 수도 있으며 조기 투표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이미 우편 투표가 시작되었는데 당일 투표나 조기 투표를 하지 못한다면 일부에서는 반발할 수도 있고 다른 일부에서는 환영할 수도 있습니다.
어째 뭔가 엉성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선거를 한 것도 아니고, 안 한 것도 아니니...
불평과 악담이 오고 갈 수도 있겠네요.
과연 10월 26일에 EBS가 시작할지 궁금합니다.
나. 수년 전 팬데믹의 경험을 기억하십니까?
팬데믹 기간에 집안에 갇혀 지옥 같은 하루하루를 견뎌야 했던 악몽은 다시는 기억조차 하기 싫습니다. 저는 인간이 자유를 구가하는 생명체라는 것을 그때 절실히 깨달았어요. 10일간 집콕해야만 하는 시점에서 뭐를 선택할 것인가?
스타 링크 덕분에 나무가 무성하지 않은 웬만한 산에서도 인터넷에 연결이 됩니다. 식량과 비상 도구를 지참하고 산으로 들어가 야생동물과 벗하면서 shack이나 cottage에서 지내고 내려올까? 아니면 그동안 사놓고 못 읽은 책들을 집에서 읽으면서 지내야 할까? 야생에서 지내는 시나리오는 어린 자식들이 있는 집에서는 결코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노년에 몸 컨디션이 좋지 않으신 분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부부싸움 하시는 분은 오히려 냉각기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을 수도 있습니다. ㅋ
다. 5차원 상승의 시기가 의외로 빨리 오고 있다는 인텔
시공간이 가속적으로 5차원 시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인텔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전쟁이 없고 서로 사랑하며 살 수 있는 지구가 된다면 왜 차원 상승을 마다하겠어요? 5차원 아니라 그 이상의 차원이라도 도전하고 싶습니다만, 주파수 훈련을 받아야 한다니 저처럼 게으른 종자는 5차원에 들어가기도 버겁네요. 더구나 주파수 훈련을 받을 만한 연수원 같은 것도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노력 끝에 성공이라고 포기하면 안 되겠지요. 여러분, 10일간의 집콕 기간에 모두 차원 상승하시어 행복한 미래를 마음껏 향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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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26 07:4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26 07:47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다.
특별회원 님이신 하늘꽃 님께 문안드립니다.
꾸뻑!
잘 좀 봐주이소예~~
어서 오시어요♡ 빛의 지구♡☆
감사합니다.^^
EBS는 와야하는데 10일동안을 어찌 견뎌낼수 있을런지
ᆢ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