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사무실 들어와서
지점장 흉 볼거리 있어서
몇몇이서 수다 떨었어여.
(울 사무실 분당사는 여직원=연간 판매대수 평균 100대=너무 잘팔아 00지점 근무하다 그곳에서 직원들이 같이 근무 못한다고 방출된 여직원=지점장은 좋아하지만 다른직원들과는 잘지내지 못하는직원...ㅋㅋ
그 여직원이
엊그제 월욜날 아침에 출근했다가
몸이 많이 아파
대충 마무리 하고
오전에 일찍 집에 들어갔나봐요.
집에서 몰래 쉬고 있는데
오후쯤 지점장 전화와서
어디서 일하고 있느냐고 묻더래요.
여직원 거짓말을 할수없어서 왈
하도 몸이 아파 잠깐 집에 들어왔다 했더니
오만성질 다부리면서 몇시에 집에 들어
갔느냐고 묻더랍니다.
10시쯤 집에 들어갔다 했더니
사규를 들먹이며 어쩌고 저쩌고 하니까
여직원이 열받아서
그럼 조퇴처리 하세요 했더니
지점정 왈
그건 조퇴가 아니라 결근이라고 했다네여...ㅋㅋㅋㅋㅋ )
화요일에는 그 여직원 열 받아서
아주 결근해버렸더군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화욜날 오후에
그 여직원에게 핸드폰으로 문자가 들어왔는데
"다독다독........."
이었답니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지점장 지구를 떠나거라~~~ 아프다는데 말야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