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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소닷단편소설 [단편] [까만고래] 너무 죽고 싶었던 어느 날
까만고래 추천 0 조회 799 09.08.18 15:27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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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8.18 15:54

    열심히 살아야겠져??ㅠㅠ 근데 너무 암울해ㅜㅜ

  • 작성자 09.08.18 16:20

    ★ㅎㅎ 그래도 살고 있으니까 노력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비상탈출구]님 댓글 감사드려요^^

  • 09.08.18 15:55

    저두요 그냥 차라리 부모가 없었으면 하는 생각도 가끔식 든답니다ㅠㅠ근데 여즘은 너무 스트레스가 많다보니 부모님이 시러지네요..이거 번외 없어여? 그 후?? 차라리 그냥 죽이는게 낳았을듯..부모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저는 옥상까지 가봤답니다.. 이 소설의 부모님처럼 체면은 안세우시지만 그거 빼면 거의 똑같다고 할 수 있는..ㅠㅠ

  • 작성자 09.08.18 19:14

    ★으아.....그래도 조금 더 견뎌보자구요. 부모님이 어찌됬든 무시해버리세요. 저는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퍽 / 제 주위에도 자살시도 한 사람...있는데... 아직 병원에서 살아있어요... 살고싶으니까....[땅콩다솜]님 힘내시구요 댓글 감사드려요^^

  • 09.08.18 16:55

    헉....저는 한번두 전 오히려 언니가 없었으면 진짜 완전 잘살수있을것같은데 하는 ...생각이 저희언니 성격이 좋은말은 한개도 없고 니가 그렇치뭐 이런식이거든요 죽이고 싶어요 항상 지금도 ㅋㅋ...제가 죽고싶진않아요 ㅋㅋ

  • 작성자 09.08.18 19:14

    ★ 그래요 님이 죽으시면 안돼죠 ㅋㅋ 저는 제가 언니라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 부모님과 부딪치는거 외엔 별로 없거든요. 아 [비오는중] 님을 보니 동생한테 잘해야겠어요 , 댓글 감사드려요^^

  • 09.08.18 17:26

    하..저도 정말 힘들어요. 고3인데 집에서 이러고 있기나 하구...미치네요 진짜 뉴스에 나오는 자살한 애들 보면 저도 죽고싶어 지고 이해도 못하고 잔소리하는 부모님 짜증도 나고, 아 정말 수능의 압박인걸까요...ㅜㅜㅜ

  • 작성자 09.08.18 19:15

    ★으아 니유님 왠지....글귀방에서 제 글귀에 댓글다신분 맞죠? 그때 글도 좀 암울했는데 ㅋㅋㅋ [니유]님 힘내시구요. 수능따위 과감하게!! 공부해서 대박터트리세요 ㅋㅋ 수험생의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려요^^

  • 09.08.18 19:00

    어떻게 대한민국 청소년의 고민은 다 똑같은지 모르겠다. 휴, 그래도 고래, 죽으면 안돼는거 알지? 근데.........설마 박은태 저 느글한 놈이 나냐...?ㄱ-

  • 작성자 09.08.18 19:17

    ★헐 느글한 놈이라니....그 당시에 니가 있었잖아~! 너랑한 말이랑 거희 비슷해 (내 기억상으로는) 에휴.......난 안죽을래, 내가 원통하고 억울해서 안죽을 거라고!<무튼 댓글땡스다ㅋㅋ

  • 09.08.18 19:26

    우와 정말 저글 적은 범인 대단한데요?? 너무 소설이 슬퍼요 꼭 제 이야기 같기도 하구요 ㅠㅠ 까만 고래님 꼭 꿈을 향해 달려나가세요! 절대로 포기 하시지 말구요!

  • 작성자 09.08.19 12:58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슬프긴하죠?ㅎㅎ 저거 쓰면서 저 참 많이 울었거든요.... [Rains]님도 꿈을 향해 달려가세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8.19 13:00

    ★아..고작 중2..청위엔님도 그런경험이 있으셨나보네요..하, 저도 그런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청위엔]님도 힘내시구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거 절대 잊지마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 09.08.18 21:59

    헤에,......................... 나는 뭘까? 가슴속의 어둠이 꾸물꾸물 날 잠식하며 올라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 숨쉬기가 힘들어. 오늘. 널 이해한다며 다가온 한 인간 때문에 내 비참함이 더 극대화된날이야. 이야기를 들어줄것처럼 나대는 인간때문에 더 추락한 날이야. 숨쉬기가 버겁다 오늘. 우욱. 어둠이 꿀렁꿀렁 넘쳐와 토할것같아. 잠식하는 어둠에.

  • 작성자 09.08.19 13:02

    ★으앙 언니ㅜㅜ 하, 그런 사람 있으면 왠지 더 짜증나지? 나도 어제 상담쌤이와서 아빠랑 이야기 하는데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결국 울어버렸어....너무 울었는지 코피까지 나더라..< 화장실에 들어가서 우는데 진짜 또 죽고싶어지는거 있지...하....그래도 다크언니! 우리 팸원들이 있잖아.....언니 없어지면 슬퍼하는사람 많다구.. [다크언니] 힘내! 화이팅! 댓글고마워^^

  • 09.08.18 22:16

    ㅠ_ㅠ...님 소설 완전 잘 쓰세요. 님의 반만 따라갔으면 좋겠네요 ㅠ_ㅠ 저도 죽고싶다는 마음이 든 적이 많았을 때가 있었어요. 하루에도 그런 생각이 떠나지 않을 때가 많았어요. 근데 님, 힘내세요!!! 그런 생각 해봤자 좋은 거 하나도 없어요!!! 잘 읽구 갑니다!

  • 작성자 09.08.19 13:04

    ★칭찬 감사드려요^^ 글솜씨는 아직 한참 멀었어요, 전 아직 첫 소설이라 떨리기도 하고, 제 이야기기도 해서... ㅎㅎ 생각보다 많은 공감표를 얻어내서 떨떠름하네요ㅎ [파란아이]님도 언제나 힘내시고 밝게 사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09.08.18 22:29

    고래 가면 나 따라갈꺼야~ =ㅁ= 글고 죽긴 왜 죽어? 이때까지 살아온 시간들이 아까워서라도 살겠다!!! 죽으면 내가 다시 죽여줄테야!!! 그러니깐 이상한 생각 하지마~~

  • 작성자 09.08.19 13:05

    ★으아아...향기야...ㅋㅋ 나 향기 안죽게 하려면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ㅎ 이상한 생각 안해....이제 안할꺼야^^ [향기]댓글 달아줘서 너무 고맙고 응원도 고마워^^

  • 09.08.19 13:43

    힘내힘내!!!

  • 09.08.18 23:06

    꼭 지금 제 이야기 같네요..너무 우울한날. 님의 글을 읽고 희망을 얻습니다 .

  • 작성자 09.08.19 13:06

    ★에헤...희망을 얻었다라...그 말 참 좋네요!^^ 제 글을 읽고 희망을 얻으셨다는 독자가 계셔서 또 저도 기뻐요! [카태]님 힘내시구요. 다시 생긴 희망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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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09.08.19 16:35

    ★우아 언니 이렇게 글 읽고 응원해줘서 고마워, 역시 팸원들이 최고인거 같아 ㅎㅎ 수능공부 열심히 하구 [에즈언니]도 화이팅이야! 댓글 고마워^^ 아리아리~

  • 09.08.19 15:23

    보는 내내 완전 제얘기같았어요..부모님때문에 완전 스트레스받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죽고싶다라는 생각까지 했는데..이글을 보니 마음이 좀 편안해지네요..

  • 작성자 09.08.19 16:36

    ★이걸 좋아해야하나 말아야 하나....이런 우울한 감정이 공감간다는거 솔직히 안타까워요 ㅜ 그래도 읽고 마음이 편해지셨다니 기쁘네요!! [오렌지색하트]님 우리 함께 힘내자구요! 화이팅이예요~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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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09.08.19 16:37

    ★와아~ 리브언니 진짜 오랜만이야!! 요즘 수능 공부 다시 한다며? 힘들겠다 ㅜ 언니도 힘내구 [리브언니]의 반짝이는 모습도 기대할께, 응원댓글 고마워^^

  • 09.08.19 16:34

    우울해하지마,걱정하지마...조금만쉬어 이따금 웃어봐 생각을 버려 츠야오빠 진짜 느글거린다ㅋㅋ

  • 작성자 09.08.19 16:38

    ★ㅋㅋ 겅듀구나, 걱정해줘서 고마워, 츠야가 좀 느글거리게 나왔나? ㅋㅋ 그럴생각은 없었는데 쩝, [겅듀동생] 이렇게 읽고 댓글까지 남겨줘서 고마워, 겅듀는 활기차서 좋단말야^^

  • 09.08.20 10:29

    저도 죽고싶은생각많이하는데.. 저랑비슷하네요.. 저희집은 아빠가 알코올중독자라서 결국엔 엄마께서 어제병원을 보내셨어요.. 울고 싶은데 못울고 웃고 싶어도 못웃고 죽고싶어도 하고싶은게너무많고.. 그래도 요즘에는 든든한 남자친구님이있어서 자살시도생각은 좀줄였어요ㅎㅎ

  • 작성자 09.08.20 18:52

    ★아 그런 사연이있군요...많이 힘드셨겠어요...그래도 남자친구때문에 힘내실수 있다니 다행이예요 ㅎㅎ 냥이님 아버님도 병원에서 잘 치료받으시고 다시 좋은아버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냥]님 행복하시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09.08.20 20:06

    내용이비슷하진않지만느끼는 마음은 좀 뭔가 당기는 듯 하네요 힘내세요ㅠ,ㅠ 요새 학생들 진짜 힘들죠 저도 고등학생으로 진짜 죽고싶은 적 한 두번 아닌데 용기가 없어서 죽지못하는 그 순간의 제가 더 미우니까 더 짜증만 나고 사람들은 항상 괜찮아 괜찮아 라고만 하고 그럴때 진짜 답답하죠. 그런 위로는 필요도 없는데..... 힘내세요!!!ㅠ.ㅠ 저도살잖아요

  • 작성자 09.08.21 21:52

    ★맞아요, 무조건적인 위로와 보호, 이해도 못하면서 그저 말로만 괜찮다고 할 때 가장 비참해져요. 왠지 제가 동정받는 느낌이라서 자존심 상하기도 하죠. 어른들이 저희들을 이해를 해줬으면 해요. 런지님의 응원 고맙습니다 [런지]님도 힘내시구요 댓글도 감사드려요^^

  • 09.08.20 23:31

    아..까만고래님,일단 너무 감사드려요..!저는 항상 깨어질 듯한 그런 가정 속에서 '아,내가 왜 살고 있는거지?그냥 여기서 뛰어내릴까?'하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거든요..소설속에 버스에서 사고 날뻔했던 장면보고 깜짝 놀랬어요!학원 차에서 겪었던 느낌이 그대로 소설 속에 있길래 소름까지 끼쳤다니까요?호호..까만고래님의 소설을 보고 큰 깨우침과 희망을 얻고 가네요.정말 감사드려요!이제 죽어버릴까 생각할때는 '아니야,난 내일의 미래가 있어'하고 생각하게 될거 같네요!까만고래님도 힘내시구여!좋은 하루되세요^.^

  • 작성자 09.08.21 21:55

    ★우와아. 꽃다희님처럼 공감을 이렇게 많이 해주시는 독자분이 계시다니 이 소설의 작가인 저로써는 굉장이 뿌듯하네요. 아, 물론 저런 상황들이 공감간다는 것에서는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희망'이라는 두글자를 제 소설에서 찾으셨다니 그야말로 감격입니다 ㅜㅜㅜ [꽃다희]님도 미래를 위해서 돌진! 하시구요. 환경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답니다. 환경은 그저 환경일뿐. 꽃다희님도 좋은하루 되시구요 댓글감사드려요^^

  • 09.08.22 16:34

    내일은 또 다른 나의 삶........ 그 삶이 궁금하기에 모든걸 참으며 살아가는거겠죠? 힘내세요.......좋은날이 오겠죠? 고래가 힘차게 날 수 있는 그런날을 위해....화이팅!!! 글 잘읽고,,,, 다시한번 용기가지면서....살아보려합니다....

  • 작성자 09.08.22 23:47

    ★그렇죠, 내일을 위해서 내일은 뭔가 다를것이란. 희망. 그 두글자가 가진 힘을 보며 살아가는것이죠 ㅎ [둘리소녀]님도 힘내시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삶에대한 용기를 가지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ㅎ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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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10.03 01:28

    정말 청소년은 전부 다 이런것인가...저랑도 비슷하네요 ..가족. 힘내세요~

  • 10.05.31 02:52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보잘것없는 저따위가.............그런부탁이나 해서.




    살고싶어서, 어찌 한번 살아보려고


    꿈이라도 꾸어보려한것인데


    ..그 조차도 꾸어선 안되는 꿈이였나봅니다.





    ..보고싶었어요.

    다시는 만날 수 없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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