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눈 앞에 보이는 문제들만 해결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내 인생을 들여다보는 게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내 인생을 들여다 보는 건 어떠한 결과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겉으로 티가 나지 않아서 누군가가 알아주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속에는 시작과 끝이 있고
시작과 끝이 있다는 건 과정이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아무 것도 없었던게 아니다.
나는 인생을 들여다 보는 과정을 겪으면서
내가 이 세상에 왜 존재하는지 이유를 찾고 싶다.
나 한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길이 무엇인지 꼭 알고 싶다.
나로 태어났으니 나를 위한 삶을 살 것이다.
시들지 않은 삶을 살 것이다.
만약 시들더라도 누군가에게 영양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
저~~그런데 팅이씨예~~~
당신은 이미 팍 시들었거더랑요~~~~~~~하며
이그~~ 곰팅아 하며 놀리는 소리가
글을 타고 들리는것 같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왜 곰팅이라 해요?
글도 잘 쓰시고ㅡ전혀 아니신데요
아님 우직하셔 그런가요 ㅎㅎ
함튼 편안 밤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우직하다 ㅎㅎ 좀 그런 면이 많죠
오늘은 날이 많이 후덥지근 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들더라도 영양분을 줄 수 있는 삶을 살겠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시드는 삶이 더
꼿꼿하게 버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살아오신 날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양분이 되셨을 것입니다
더 많은 영양분을 많으신 분들에게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정님
내면의 공을 다지면서 사시는 훌륭하신 현명하신 분
궂이 겉 모습을 곰팅이라 하십니다.
ㅎㅎ선배 님 잘 계시죠
이렇게 답글로 안부인사를 드립니다.
곰팅이라 부르니 저도 모르게 이 별명이 애칭이 되어 버렸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함이 가득하신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시들어 가는
삶을 살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러나
무궁화 꽃 떨어지듯
깔끔하게 지고 싶네요
(보기 흉하지 않고 질병없이 깔끔하게)
깔끔 하신 삶이 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선배 님^^
옛날 어떤
나는 곰이다 라는 노래도 있답니다
자신의 꽉찬 인생
자신감 넘치는데
겸손 이라고 생각 합니다
최희준씨의 노래입니다 나는 곰이다 ㅎㅎㅎㅎㅎㅎ
좋은 날 행복하신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70대 접어들면 모든게 허사가 될수도
있으니 선택사항에 좀더 속도를
내면 좋을것 입니다....
선배 님 잘 계시죠
전국 모임이 있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선배 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눌 날을.....^^
가끔은 얼굴에 미소짓게 하는글
스스로 곰팅이면 어때요?
누군가에게 영양분을 공급해 주려는 마음 ...
오늘도 즐거운 날 이시길요...
감사함의 마음을 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날들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박희정님~
시들지 않은 삶을 살아 갈때
모든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행복한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