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지목한 선린인터넷고 출신
두산 이영하 엘지 김대현
LG 트윈스 투수 김대현 / 두산 베어스 투수 이영하
(참고로 이영하는 국대로 선발된 적도 있음)
전기 파리채에 손 넣게 한 후 비웃음
운동 기구에 묶어둔 상태로 폭행
이영하는 고딩 때도 재능 있는 선수로 유명했음
프로 데뷔 이후엔 150km까지 던지기도 함
그 공으로 피해자들 때림
짱구 노래 부르면서 유두 만지게 시킴
왜 시켰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안 하면 맞으니까
피해자들은 어쩔 수 없이 하게 됨
김대현은 최소 2시간~ 밤새 마사지를 시킴
당시 이영하와 김대현은 전국구 손꼽히는 유망주였기에 감독 코치에게 말해도 소용x 였다 함
그러던중 2015년 학교폭력사건이 수면위로 드러나게 되고
(당시 야수조에서 터졌던 건데 그 사건 때문에 야수조/투수조 분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 분위기 안 좋아졌다고 해당 선수 둘이 인터뷰도 했었음 ㅎ;;)
피해자 아버지는 김대현 부모에게 묻어달라는 연락을 받게 됨 죄송하다는 사과와 피해자 앞날을 위해 사건은 흐지부지 마무리
하지만 폭력은 멈추지 않았음..
이후 둘은 각각 두산 엘지에 1차지명을 받아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이어옴
그리고 현재
동창들에게 도와달라는 연락을 돌리고 있다는 김대현
실검도 없어진 상태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선수들은 구단 뒤에 숨어 있기만 한 상태
진실이 하루라도 더 빨리 밝혀지길 바랍니다
2015년 선린인고 야수조 학교 폭력이 터졌을 때
해당 선수들 인터뷰로 마무리하겠음
첫댓글 ㄱㅆ 댓글 금지
참고로 이영하는 올해 연습 경기에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