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펠라는 서머리그 게임 끝나기 직전에 도착해서 앞줄에 앉았는데 이는 NBA 스타들이 젊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들렀을 때 하는 방식이다. 카펠라는 배우기 위해 그곳에 갔다.
그것은 그의 훈련 중에서 쉬운 것이였다. 그러나 그는 이번주 로케츠의 모든 서머리그 경기에 참관할때 팀의 새로운 기량향상 담당인 존 루카스 옆자리에 앉았고 루카스는 카펠라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이야기했다.
매일 아침, 종종 동트기 전에 그들은 코트에서 훈련했다. 매일 오후 또는 늦은 저녁에 그들은 그 훈련을 반복했다. 로케츠는 새로운 코칭 스태프를 고용했다. 카펠라는 자신을 몰아붙이고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는 새로운 그림자가 생겼다.
"난 하루에 두번 그와 훈련합니다" 월요일 로케츠 서머리그 팀이 D-League 선발팀에 89-71로 진 경기 전에 카펠라가 말했다. "그 훈련은 힘듭니다. 그렇지만 전 행복합니다. 그는 많은 선수들과 훈련해봤어요. 그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요. 그는 그런사람입니다"
카펠라는 드와잇 하워드의 로케츠 선발 센터자리를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되고있고, 서머리그팀에 합류 했더라면 출장시간에 많은 혜택을 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경기를 뛰었다면, 루카스와 하루 두번 훈련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전 그가 '장난이죠?'란 말을 하는걸 듣지 못했어요. 그는 그저 훈련을 합니다" 루카스가 말했다. "제가 아침 6시에 나오라해도 문제없어요. 밤 10시도 문제없어요. 새벽 5시, 9시.... 문제없죠. 전 그가 하루 휴식을 요구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확실히 우리는 서로 배우고 있어요.. 얼마만큼 내가 몰아붙이고 재촉해서 우리가 해낼수 있는지를"
카펠라는 루카스의 서머스쿨에 등록하기 전에 이미 워크 에틱을 보여줬다. 디엔토니가 헤드코치로, 비즈델릭과 로저스가 어시스턴트로 소개되었던 날, 로저스는 토요타 센터에 갔고 거기서 이미 빡시게 훈련중인 미래의 학생을 만났다.
"먼저 해야할 일은 그를 헬스장에 보내는 것인데 그는 이미 그것을 하고있습니다." 로저스가 말했다. "그는 그의 잠재력에 아직 터치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코트 안과 밖에서 훈련을 마다하지 않는다면 그는 특별한 선수가 될수 있습니다"
"때때로 게임을 지배하기를 원하는 빅맨들이 있습니다. 카펠라는 스크린&롤을 잘하죠. 젊은 선수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받아들이는 것은 훨씬 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펠라는 특별한 선수가 될수 있습니다. 당신이 제임스 하든과 함께 경기한다면 다른팀들은 틀림없이 하든을 어떻게 막을 것인지 작전을 짤 것입니다. 하든은 이타적이기 때문에 볼을 돌릴 것입니다. 하든이 볼을 돌릴 때 당신은 볼을 받아 뭔가를 해야합니다."
그것이 바로 여름 훈련이다. 카펠라는 강력한 픽앤롤 마무리 역할을 해내는 것을 보여줬었다. 그러나 프리드로 성공률은 35.9%였다. 루카스는 카펠라가 포스트업&양손 훅슛과 함께 페이스업&슈팅을 향상시킬만한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제일 먼저 그는 프리드로를 성공시킬수 있어야 한다. 라스베가스에서 그는 매일 500개를 넣어야 했다.
"그의 프리드로를 개선하는것, 그게 중요한 키포인트입니다" 루카스는 말했다. "우리는 그 부분을 훈련하고 있고 자신감을 갖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그의 운동능력은 매우 뛰어나지만 그는 운동능력 뛰어난 농구선수 그 이상입니다."
"지금은 확실하게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그리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그는 스카이 훅, 점프훅을 쏘고 운동능력과 높이를 이용할 수 있는 재능이 있습니다. 레인 안쪽에서 그는 정말 훌륭한 림 프로텍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그가 그동안 NBA에서 뛴 89게임 보다 더 오래 코트에 있어야한다. 카펠라는 경기당 평균 17.5분 뛰었다. 출전시간을 극적으로 늘리려면 힘과 조절능력을 키워야만 한다.
6-10, 240파운드로 기록되어있는 카펠라는 시즌 끝나고 단 몇주 뒤부터 시작한 훈력덕에 지금 이미 더 단단해 보인다. 그러나 "특별한" 레벨까지 가기 위해선 아직 갈길이 멀다.
"그게 내가 이 여름에 이렇게 훈련하고 내가 할수 있는 모든걸 하고있는 이유입니다" 카펠라는 말했다. "나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에 대해 집중해야합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루카스와 훈련하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정말 멋진 다음 시즌이 될 것입니다."
지난해 첫풀타임이라 후반으로 갈수록 좀 쳐졌고 다소 빈약한 상체근력도 보완할 점이었는데...이미 6월에 올라온 소스에서 정규시즌때보다 10파운드 가량 몸을 불렸다고 하더군요...내년시즌 주전으로 나오면 10-10-2는 충분히 찍을거에요...사실 올시즌 경기력만 봐도 4년 72밀 계약한 비욤보 보다 카펠라가 뒤질게 전혀 없었거든요...센터자리는 별로 걱정 안하고 있습니다...현재 로스터에서 올스타 레벨의 선수가 한명 나온다면 그건 무조건 카펠라고 그만한 포텐은 충분히 가지고 있죠
저도 기대됩니다. 저도 벌크업했다는 소식을 들어 한층더 기대되는군요. 빅맨라인업은 카펠라-네네-라앤-디모? 가 되어 하워드가 있던 작년보다 더 업그레이드되었다고 생각듭니다. 문제는 올해도 하든을 제외한 리딩되는 선수가 고든정도 밖에 없다는거죠.. ㅠㅠ 정말 하든을 오직 득점에 올인하도록 놔둘수 있는 방법이 없는것인가요..ㅠ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죠. 프리드로우가 얼마나 발전할 수 있는가에 따라 플레이 타임도 달라질 겁니다.
이 친구가 발전을 해줘야 휴스턴도 미래가 있겠죠. 열심히 하길..
잘 읽었습니다 ! 시즌동안 카펠라 하든의 픽앤롤 앨리웁도 재미봤었죠. 괜찮은 합을 보여주기도 했고 센터로의 무게감이 조금 낮은것 빼고는 센스가 있어서 웨이트 열심히 해서 고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펠라 디모 유럽선수들 잘해주길...
저는 카펠라가 올스타 레벨 이상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 다음 시즌 우리는 그 잠재력을 여러 곳에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지난해 첫풀타임이라 후반으로 갈수록 좀 쳐졌고 다소 빈약한 상체근력도 보완할 점이었는데...이미 6월에 올라온 소스에서 정규시즌때보다 10파운드 가량 몸을 불렸다고 하더군요...내년시즌 주전으로 나오면 10-10-2는 충분히 찍을거에요...사실 올시즌 경기력만 봐도 4년 72밀 계약한 비욤보 보다 카펠라가 뒤질게 전혀 없었거든요...센터자리는 별로 걱정 안하고 있습니다...현재 로스터에서 올스타 레벨의 선수가 한명 나온다면 그건 무조건 카펠라고 그만한 포텐은 충분히 가지고 있죠
저도 기대됩니다. 저도 벌크업했다는 소식을 들어 한층더 기대되는군요. 빅맨라인업은 카펠라-네네-라앤-디모? 가 되어 하워드가 있던 작년보다 더 업그레이드되었다고 생각듭니다. 문제는 올해도 하든을 제외한 리딩되는 선수가 고든정도 밖에 없다는거죠.. ㅠㅠ 정말 하든을 오직 득점에 올인하도록 놔둘수 있는 방법이 없는것인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