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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랑리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하트피아
맛은 달고 성질은 따스하다
1 ㅡ 깨끗이 손질해 물기을 충분히 뺀다
2 ㅡ 잘게 썰어 준다 ( 3cm )정도 크기
3 ㅡ 들깨 순과 같은 양의 황설탕을 넣고
4 ㅡ 잘 버무려 주고 준비 해둔 항아리나 유리병에 넣어 준다
5 ㅡ 꼭꼭 잘 넣어주고 남은 부분을 황설탕을 좀 채워 준다
요즘은 수분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 동일 양 보다
200~ 300g 위에 덥어주면 실패 하지 않는다
담은지 100일 후 걸러 주고 걸러준 효소액을 항아리에 넣고
200일 후 드시면 됩니다
위의 제목 처럼 철분 함량이 시금치 2배이며
잎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비만과 당뇨병 예방에 좋으며
향균 항암에도 효과 적이다 .
♦ 깻잎의 효능
▷ 고서에 나온 깻잎의 효능
본초강목에서는 깻잎이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했다. 그리고 동의보감에서도 속을 고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 깻잎의 원산지
깻잎의 원산지는 동부아시아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 깻잎과 궁합이 잘 맞는 양파
깻잎과 양파는 고기를 먹을 때 함께 많이 먹는 식품이다.
깻잎과 양파는 그 향과 맛도 잘 어울리지만 영양적으로도 아주 잘 어울리는 식품인데, 중국의 상하이와 칭다오 지역에서 식품섭취를 비교한 연구결과 양파섭취는 위암 발생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에 좋은 깻잎과 양파를 함께 섭취하면 더 확실한 암 예방이 될 수 있다.
▷ 철분의 왕은 깻잎
깻잎은 채소류 중에 철분이 많기로 유명한 식품이다! 철분이 많이 들었다고 알려진 시금치보다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깻잎은 비타민C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식탁위의 명약’이라고 꼽힐 정도로 아주 훌륭한 식품이다.
▷ 함경도의 별미 깻잎떡
함경도의 별미로 유명한 깻잎떡!! 멥쌀가루를 반죽한 다음 빚어 양쪽에 깻잎을 붙여서 쪄낸 떡인데, 그 독특한 향이 배어 정말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또한 여름철 깻잎으로 부친 떡은 쉽게 상하지도 않고 보관이 용이해서 더욱 좋다고 한다.
▷ 환경오염 감지기 역할을 하는 깻잎
환경오염이 심해지면 깻잎에 반점이 생긴다고 한다. 카나리아를 이용해서 탄광에서 탄산가스가 있나, 없나를 확인하는 것처럼 깻잎은 환경오염의 정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식물이라고 한다. 깻잎처럼 환경오염 감지기 역할을 하는 식물로 미국의 알파파, 일본의 나팔꽃 등이 있다.
♦ 깻잎에 대한 궁금증
▷ 깻잎은 참깨의 잎일까? 들깨의 잎일까?
우리가 깻잎 이라하면 넓게는 깨의 잎사귀를 모두 지칭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특히 들깨의 잎을 지칭한다. 들깨는 기름을 짜내기 위하여 재배되는 작물인데, 생육하는 동안에 잎을 수확하여 식용으로 하는 것이 바로 깻잎이다.
▷ 어떻게 깻잎이 위암을 제로로 만들어 주는 걸까?
녹황색채소에 대한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 우리가 식용하는 대부분의 채소가 암 예방 효과가 우수하였는데, 그 중 깻잎이 암 예방 효과가 가장 좋은 채소 중 하나였다. 깻잎이 위암 세포의 성장을 97%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위암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하게 깻잎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입증되었다.
깻잎 안에 있는 식물화합물 phytol이 암세포만 찾아가서 제거시키는 자연살해세포의 활성을 높이고, 대식세포 기능을 활성화시켜 병원성 대장균이나 다른 병원성 균을 제거,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므로 결국 항암·면역력 증강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들깻잎의 phytol 외에도 ETA(eicosatrienoic acid) 및 엽록소(chlorophyll) 등이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깻잎은 생으로 쌈도 싸먹고 장아찌도 만들어 먹고... 매운탕에 넣어도 그 향이 좋은데,
이렇게 다양하게 이용하는 깻잎을 어떻게 먹는 게 가장 좋을까?
위암예방을 위해 깻잎을 먹는다면 소금에 절이거나 간장에 장아찌로 먹는 것 보다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소금이나 절인 음식이 위암을 유발하는 중요 인자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 양파랑 깻잎이 잘 어울리는 식품이라면, 깻잎이랑 같이 먹으면 안 좋은 식품도 있을까?
깻잎은 생선회나 고기와도 잘 어울린다. 특유의 향은 정유 성분(Perill keton)으로 방부제 역할을 하여 생선회와 잘 어울리는데 같이 먹게 되면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쇠고기의 경우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반면, 칼슘, 비타민 ( A, 특히 C )류는 거의 들어 있지 않고,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들깻잎에는 쇠고기에 없는 비타민 A와 C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들깻잎을 이용해 만들어진 참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침착 하는 것을 예방!! 깻잎과 궁합이 맞지 않는 식품은 비교적 없지만 기름에 볶거나 튀겨 음식을 만들 때 당근과 오이나 깻잎 등과 같이 넣어 요리하는 것은 좋지 않다. 당근이 녹색 채소의 비타민 C를 파괴하기 때문이므로 암 예방을 위해 깻잎의 풍부한 비타민C의 성분을 섭취하고 싶다면 조리 시 당근과 오이나 깻잎을 같이 넣어 조리하지 않도록 한다.
▷ 깻잎은 그 독특한 향과 맛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아이들은 오히려 그 향을 싫어해.. 어떻게 먹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들깻잎의 특유한 향 때문에 어린아이들은 먹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것은 조리 과정 시 과열에 의해 조금 완화를 시킬 수 있다. 다만 가열에 의해 비타민 C 혹은 클로로필이 손실될 수 있다. 따라서 암 예방을 위해서는 향이 진하더라도 그냥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깻잎을 그대로 주기보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게 다양한 모양으로 음식을 만든다며 아이들도 거부반응 없이 먹을 수 있다.
▷ 깻잎이 위암 제로에 좋다면... 혹시 깨도 깻잎처럼 위암제로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깻잎은 Phytol이라는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위암 제로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또한 깻잎이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 중 β-carotene은 상추(2,191.0㎍/100g)의 약 4배 이상 포함되어 있어 암과 노화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들깨와 참깨 등에는 Phytol이라는 영양성분이 없을 뿐만 아니라 β-carotene 역시 거의 0.0mg%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깻잎과 같이 위암제로에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대신, 들깨나 참깨의 경우는 유방암이나 대장암 발생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지방산 조성은 주로 리놀렌산(linolenic acid, C18:3) 63%, 리놀레산(linoleic acid, C18:2) 14.8%, 올레산(oleic acid, C18:1) 14.3% 으로 필수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주성분이다. 리놀렌산은 리놀레산과 함께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으로, 부족하게 되면 성장저해, 불임, 피부질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리놀렌산은 EPA나 DHA와 같이 오메가 3지방산으로 고혈압, 알레르기성 질환 등의 성인병을 일으키는 에이코사노이드 합성을 억제하고 학습능력 향상 및 수명연장 효과 등의 생체조절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암세포 증식 억제 등의 항암효과도 있다.
루키즘(Lookism)이 극성인 시대, 매끄럽고 윤기나는 피부와 머릿 결을 원한다면 들깨를 가까이 하자. ‘백발이 다 된 노인이 들깨 를 계속 먹었더니 검은 머리로 변했다’. 들깨의 놀라운 효능을 전하는 옛말이다. 들깨는 머리를 맑게 하는 작용도 있어 옛날 선 비들의 사랑을 받았다. 선인의 지혜를 빌려 각종 요리에 감초처 럼 들깨 양념과 기름을 써보자.
들깨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 이집트 등지에서 재배되어 왔으며 기름은 주로 등유로 쓰였다. 들깨의 잎은 장아찌나 쌈으로 많이 애용된다. 100g중에 비타민A 2000IU, B1 0.4㎎, B2 0.4㎎, 나이 아신 0.5㎎, 비타민C 85㎎이 들어있어 영양가가 매우 우수하다. 또한 독특한 향미가 있어 보신탕 같은 음식의 양념에는 뺄 수 ?愎?천연조미료다. 비타민이 골고루 많이 들어 있어 체력이 떨어 질 때 기운을 내주는 역할을 하며, 떨어진 입맛을 돋우어 주기도 한다.
들깨의 성분은 50% 이상이 지질로 이 중의 리놀산이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햇볕에 타서 회복이 좀처럼 되지않는 사람이 들깨 기름을 먹거나 피부에 문지르면 좋은 효과를 얻게 된다.
또 임신 중이거나 신경과 두뇌를 많이 쓰거나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는 사 람에게 효력을 발휘한다. 들깨를 물에 씻어서 일고 그늘에 말려 통풍이 잘 되는 그릇에 보관하여 그대로 씹어 먹으면 좋다. 소 화를 잘 시킬 수 있는 사람이면 확실히 효과가 클 것이다. 리놀산은 미용에만 관련된 요소가 아니다.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지 않도록 하여,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 는데도 효과적이다. 따라서 고기를 먹더라도 들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을 곁들여 먹으면 콜레스테롤이나 혈관의 노화에 대한 걱정 을 줄일 수 있다.
장기능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치료하는 윤장제로 민간요법에서 는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고혈압 환자에게 변비가 생겼을 때 생들깨를 씹어 먹으면 윤장작용으로 변통이 잘 되어 중풍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 밖에도 심한 기침을 부드럽게 잡아 주고 갈증 을 해소시켜 준다.
또 위궤양을 낫게 하고 생식능력을 증강하는 데도 기여한다. 시력회복, 전립선치료, 탈모억제, 통풍예방, 담석 용해에도 한 몫한다. 들깨는 씻어서 볶아 놓으면 향기가 발산되므로 미리 볶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빻아서 깨소금으로 사용하면 점성이 나와서 재 료와 쉽게 섞이므로 볶음요리를 할 때 들깨를 넣으면 향미를 더 할 수 있다.
들깨풀을 말려 두었다가 몸에 부기가 있거나 독기가 있을 때 달여 먹으면 좋다. 들기름은 산화가 잘 되므로 기름을 짠 후 바로 먹는 것이 이롭다. 비타민 E와 F는 하루 1~5㎎이 필요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들기름 큰 수저 하나면 충분하게 공급받 을 수 있는 양이다
영양성분
깨는 색깔에 따라 세 종류로 분류되는데, 흰색인 흰깨, 검은색의 검은깨와 갈색인 들깨로 나누어진다. 이들은 성분면에서 별 차이가 없으나 칼슘 성분에서는 검정깨가 1100mg으로 매우 많으며 흰깨가 630mg으로 들깨에 비해 많이 들어 있다.
잎은 쌈이나 장아찌, 튀김 등의 조리에 이용되므로 채소로서의 가치가 있다. 들깻잎 100g중에는 비타민A 2만 I.U., 비타민B1 0.01mg, B2 0.4mg, 니아신 0.5mg, 비타민C 85mg이 들어 있으며 특유한 향도 갖고 있다. 비타민이 골고루 많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E와 F가 들어 있는 우수한 식품이다.
기대되는 치유 효과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추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쇠기름이나 돼지기름 같은 동물성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높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쉽다. 그런데 식물성지방인 들깨기름은 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혈관을 막히게 하는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감소시켜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게 하며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따라서 동물성기름과 식물성 기름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에 영양을 주고 피부미용에 좋다
들깨는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하여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햇볕에 타서 회복이 좀처럼 안되는 사람이 들깨기름을 먹거나 피부에 문지르면 좋은 효과를 얻게 된다.
변비증 치료와 중풍예방에 도움을 준다
들깨를 그대로 씹어 먹으면 심한 변비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고혈압 환자에게 변비가 생겼을 때 생들깨를 씹어 먹으면 윤장작용으로 변통이 잘 되어 중풍의 예방에 도움을 주게 된다.
들깨 기름에 들어있는 DHA는 뇌의 신경기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DHA는 두뇌 영양소라고 할 만큼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 까지 두뇌의 움직임을 활발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
DHA는 혈압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혈관에 끼어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민간요법
옛부터 들깨죽은 노인의 보신과 병후 회복의 영양식으로 많이 이용해 왔다. 백발이 다 된 사람이 들깨를 계속 먹었더니 검은색 머리로 변했다는 이야기를 흔히 듣게 되는데 이것은 들깨에 놀라운 효능이 있음을 의미하는 말이다.
들깨는 바이러스성 기관지염, 위궤양, 감기 등을 낫게 한다. 또한 비타민 E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생식능력 증강, 시력회복, 전립선치료, 탈모억제, 통풍예방, 담석용해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들깨는 기침을 부드럽게 해 주는 작용이 있으며 갈증을 멎게 하고 뇌신경을 튼튼하게 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머리를 맑게 하는 작용이 있어 옛날 선비들이 애용했다
들깨 기름에 들어있는 DHA는 뇌의 신경기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DHA는 두뇌 영양소라고 할 만큼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 까지 두뇌의 움직임을 활발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
DHA는 혈압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혈관에 끼어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들기름은 공기 중에 놓아두면 산화해서 쉬 굳어버리므로 건성유라고 한다. 들기름뿐 아니라 모든 식물성 기름은 거의 오래되면 산화 된다.
☆ 간장병을 일으키는 큰 원인은 기름에 튀긴 음식이다. 기름은 오래두면 산화한다. 산화된 기름으로 만든 음식을 오래두면 더욱더 산화한다. 이 산화된 기름이 간장병을 일으키고 세포를 노화시킨다. *** 필히 식물성 기름은 오래두지말고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 음식도 오래두고 먹지말자. 튀김 종류음식이 기름쩐 냄새가 나면 산화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고소한 냄새가 풍기는 기름으로 한번만 튀기고 아깝다 생각말고 산화된 기름은 버리자. 구입할 때 좀 귀찮아도 소량 구입하는 습관이 절실히 요구된다.
피부가 유난히 거칠 때, 주근깨와 기미가 생기기 시작할 때, 햇빛에 그을린 피부가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을 때,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을 때, 임신 후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 들깨를 쓰면 좋다.
♠ 들깨에는 비타민 E와 F가 많이 들어있으므로 여성의 건강과 미용에는 절대 필요, 피부가 거칠고 주근깨나 기미가 많으며 햇볕에 탄 살결, 임신중인 사람, 신경과 두뇌를 많이 쓰는 사람, 머리카락이 윤기가 없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으나 산화된 기름을 먹으면 득이 아니라 병을 먹는 격이 된다.
♠ 위산 과다증에는 들깨를 25 ` 30g을 1회분으로 하루 2 ~ 3회씩 1주일 정도 생식한다.
♠ 변비에는 들깻잎이나 줄기를 찹쌀풀에 담?다가 참기름에 볶아두고 간식처럼 수시로 먹으면 대단히 좋다. 이 때 들깨를 날것으로 같이 씹어 먹는다.
♠ 저혈압에는 들깨 25 ~ 30g을 1회분으로 하루 2 ~ 3회씩 15일 이상 생식한다.
♠ 거친 피부에는 들깨 25 ~ 30g을 하루 3회씩 여러날 생식한다.
♠ 배탈, 설사, 음식중독 : 들깻 잎 10g, 황련 3g을 물 100cc 넣고 끓인뒤 꿀을 넣고 식정에 마신다.
♠ 음부 습진 : 들깻잎 30g을 물에 넣고 달여 그 즙으로 환부를 씻어준후 바세린 또는 땅콩 기름을 발라 준다.
♠ 불면증 : 들깻 잎을 으깨어 컵에 담고 끓는 물을 부어 우려낸 물을 마시면 좋고, 피부미용, 감기, 배탈, 설사를 다스리며 정서안정에 좋다.
♠ 류머티스 관절염, 신경통 : 들깻 잎 100개 정도를 달인 즙을 목욕탕 물에 섰어 목욕을 한다.
들깻잎의 특유한 향은 방부제 역할을 해 생선회와 함께 먹으면 식중독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 영양성분 함량(들깨) : 단백질 16.0g, 지질 39.5g, 탄수화물 37.7g, 칼슘 276mg, 인 527mg, 철 7.5mg, 비타민 B1 0.20mg B2 0.50mg.
※ 영양성분 함량(들깻잎) : 수분75.8%,단백질22.8g, 지방3.7g, 회분 1.0g, 칼슘19mg, 인142mg, 철분4.8mg, 비타민 A 15l.U.,비타민B10.12mg, 비타민B2 0.6mg, 나이아신16.3mg
♠ 들깨기름 머리 좋게 한다. : 들깨기름이 생선의 DHA처럼 뇌의 신경기능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 이영근 교수는 헝가리 연구팀과 함께 들깨기름을 쥐에게 먹인 결과 뇌에서 신경 전달을 촉진하는 `플라스말로젠`이라는 지방 물질이 크게 늘어난 것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고, 미국과학원회보 최근호에 실렷다.
플라스말로젠은 뇌의 신경세포막에 붙어 있는 물질로 동물실험 결과 이 물질이 늘어나면 기억력이 증가하고 사물을 빨리 인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연구팀은 들깨기름에 많이 들어 있는 필수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이 물질을 증가시킨다고 설명햇다
▶ 가래, 기침, 변비, 자양강장, 피부미용, 기미, 만성위염, 옻오른데, 화상, 맹장염
꿀풀과의 들깨속은 주로 동아시아 인도에 1~2종이 서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소엽인 차즈기 또는 차조기와 들깨가 자라고 있다.
들깨는 동남 아시아가 원산으로서 우리나라 각처의 밭에서 재배하는 1년생 풀이다. 키는 1미터 정도 자라고 줄기는 네모지고 가지를 뻗으며 특이한 냄새를 풍긴다. 잎은 대생 즉 마주나고 넓은 계란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흰색에 총상화서로 작은 입술 모양의 통꽃이 밀생한다. 열매는 꽃받침 밑에 자리잡은 4개의 소견과이고 거의 공모양이다. 매끈한 표면에 그물 무늬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열린다. 열매의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 품종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갈색 열매가 열리는 종을 주로 재배하고 있다.
들깨를 흔히 밭가나 다른 작물과 섞어 심기도 하는데, 들깨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가 짐승들이 싫어하여 먹지 않으므로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길가나 밭가에 심어 가축이 작물을 뜯어먹지 못하도록 예방하기 위해서 심었다고도 전해진다.
푸른 잎은 독특한 냄새가 나는데 고소하며 밑반찬으로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깻잎을 따서 간장에 절여 먹거나 누런 잎을 따서 물에 담가 놓았다가 된장에 박아 넣어 먹거나 간장에 담가두었다가 밑반찬으로 먹기도 한다. 그리고 덜익은 들깨 송이를 따서 튀김을 해서 먹으면 맛이 고소하고 씹히는 맛이 아주 좋다. 들깨잎을 생것을 비벼서 코에 넣으면 독특한 향기가 나면서 머리가 시원해 지고 아로마테라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들깨는 맛이 달고 성질이 평범하며 향기롭고 독이 없다.
효능은 검은깨만 못하나 흰색의 참깨보다는 낫다고 전해진다.
들깨의 다른 이름은 백소자(白蘇子: 음편신참), 임(荏: 임자:荏子: 명의별록), 옥소자(玉蘇子: 중약지), 백소(白蘇: 본초도경), 남소(南蘇: 전남본초), 백자소(白紫蘇, 가자소:假紫蘇: 생초약성비요), 가소(家蘇: 식물명실도고), 산자소(山紫蘇, 취소:臭蘇, 견시박:犬屎薄, 견시소:犬屎蘇: 중약대사전), 수소마(水蘇麻: 수임:水荏, 유마:油麻: 산림경제)등으로 부른다.
들깨의 씨앗은 가을에 채취한다. 열매가 성숙될 때 전초를 채집해 열매를 떨고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햇볕에 말린다. 말린 열매는 달걀 모양이거나 삼각형의 원추 모양으로 긴 직경은 12.5~13.5밀리이고 짧은 직경은 2~2.5밀리이다. 표면은 회백색 내지 황백색이고 융기한 그물 모양의 눈이 있다. 과피의 질은 취약하고 누르면 쉽게 부서지는 것이 특징이다. 종자의 핵은 황백색이고 유질이 풍부하다. 희미한 향내가 있고 씹으면 기름기를 느낄 수 있다.
성분은 종자에는 지방유가 함유되어 있고 주요한 것은 linoleic acid, palmitic acid 이다. 전주에 정유가 함유되어 있고 정유에는 I-perillaldehyde, egomaketone, matutake alcohol, I-linalool 이 함유되어 있다.
들깨의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거나 평하며 독이 없다. 주로 하기(下氣), 소담(消痰), 윤폐(潤肺)하는 효능이 있다. 해역(咳逆), 담천(痰喘), 식욕증진, 갈증 해소, 거담, 윤장, 기체, 변비를 치료한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들깨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임자(荏子) // 들깨 // [약용식품]
꿀풀과에 속하는 일년생 풀인 들깨(Perilla frutescens Britton 또는 P. frutescens var. japonica Hara)의 여문 씨이다. 각지에서 기름 원료로 심는다. 가을에 씨가 여물 때 전초를 베어서 말린 다음 씨를 털어 잡질을 없앤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기를 내리고 담을 삭이며 폐를 눅여주고 기침을 멈춘다. 또한 비위를 보하고 정수를 불려주며 갈증을 멈추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가래가 있으면서 기침이 나고 숨이 찬 데, 변비 등에 쓴다. 하루 5~9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들깨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들깨(Perilla frutescens Britton{P. frutescens var. japonica Hara})
식물: 높이 약 1미터 되는 한해살이풀이다. 식물 전체에 긴 털이 있다. 둥근 달걀 모양의 잎이 마주 붙는다. 가지 끝에 작은 꽃이 한쪽 면에 모여 이삭을 이룬다. 꽃은 흰색인데 여름과 가을에 핀다. 각지에서 채소 또는 기름 원료로 심는다.
씨로 번식한다.
성분: 잎에 정유가 0.12%(마르지 않은 것)있다. 그 주성분은 엘솔트지아케톤(65%)이다. 또한 자라는 곳에 따라 페릴라케톤이 있다.
씨에는 기름이 약 40% 있다. 그 주성분은 올레산과 리놀산의 글리세리드이다. 불검화물로 세틸알코올, 세릴알코올이 있다. 들깨기름의 요오드값은 200 정도로 식물 기름 가운데에서는 제일 높은 편이다.
응용: 들깨기름은 먹는다.
요즘 자료에 의하면 들깨 기름은 동맥경화를 막는다고 한다. 또한 찌꺼기는 피틴을 만들거나 항생소 발효에서 질소원으로 쓴다. 잎은 채소로 먹는다.
귤들깨는 잎에 2~3%의 정유가 있고(정유의 약 59%는 시트랄), 페릴렌 C10 H14 O6이 있어서 냄새가 좋으므로 향료로 쓴다.]
중국의 <도홍경>은 말하기를 "임(荏)은 형상이 소(蘇)와 같으며 키가 높고 크며 백색이고 냄새는 거의 없다. 종자를 갈아서 쌀과 섞어 죽을 쑤면 매우 맛이 있고 하기(下氣), 익보(益補)한다. 종자에서 기름을 짜내어 옛날에는 이를 달였으나, 오늘날에는 유백(油帛) 및 칠(漆)을 섞는 데에 사용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구황본초>에서는 "임자(荏子)는 농원에서 자란다. 높이는 1~2자이고 줄기는 방형(方形)이다. 잎은 박하잎과 비슷해서 두껍고 크다. 연보랏빛 꽃이 피고 이삭은 자소(紫蘇:차조기)의 이삭과 비슷하며 종자는 좁쌀과 비슷하다. 가지는 줄기의 마디에서 마주난다."고 하였다.
<본초강목>에서는 "자소(紫蘇), 백소(白蘇)는 모두 2~3월에 파종한다. 또는 자연히 떨어진 종자로부터 자생한다. 줄기는 방형(方形)이고 잎은 원형으로 뾰족하며 주위에는 톱니가 있다. ...... 그 양면 모두가 백색인 것이 백소(白蘇), 즉 임(荏)이다."고 말하고 있다.
들깨의 잎을 백소엽(白蘇葉)이하고 하며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어린 줄기도 함께 잘게 썰어 햇볕에 말리는 경우도 있다. 잎은 주성분이 perillaketon인 정유를 함유한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표사를 풀고 한사를 몰아내며 기의 순환을 촉진시키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감기, 풍한, 오한, 발열, 해수, 기천, 식적, 구토, 설사, 냉리를 치료한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갈아서 분말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외용시 찧어 바른다.
들깨의 줄기를 백소경(白蘇梗)이라고 한다. 가을에 열매가 성숙되었을 때에 채취한다. 늙은 줄기와 열매 및 가지, 잎을 제거한 줄기를 햇볕에 말린다. 맛은 향기가 있고 좀 쓰면서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폐, 비경에 작용한다. 기를 순통시키고 소화를 촉진하며 통증을 완화시키고 태를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기울, 식적, 가슴이 답답하고 번민하는데, 거담, 소화촉진, 심복통, 복통, 태동불안을 치료한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들깨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독사에 물린 상처
들깨잎을 부드럽게 짓찧어 돼지기름과 혼합하여 얇게 바른다. [매사집험방]
2, 남자 음종(陰腫)
신선한 들깨잎을 짓찧어 식초와 함께 부은 곳을 싸맨다. [맹선]
3, 회충
들깨잎을 갈아서 미세한 분말로 하여, 1회 4그램(소아는 적당하게 감량)에 백설탕 8그램을 가하여, 더운물로 복용한다. 아침 저녁 식전에 1회씩 복용한다. [복건민간초약]
4, 냉리(冷痢)
들깨줄기와 잎 12~20그램에 흑설탕 소량을 넣고 약한 불에 달여서 복용한다. [복건민간초약]
5, 곡식을 끊는 방법
들깨를 쪄서 뜨거운 햇볕에 말려 껍질이 벌어질 때 방아질 하여 낟알을 취해 먹어도 곡식을 끊을 수 있다(증류본초, 구황촬요). [홍만선의 산림경제]
홍만선이 쓴 <산림경제>에서 <농사직설, 시사찬요>를 참조하여 "들깨는 길가 혹은 밭두둑에 심는 것이 좋다. 포기의 거리를 한 자 정도로 해야지 빽백하게 하면 가지가 없고 열매도 적다. 또 한가지 방법은 4월 상순에 모를 부었다가 보리나 밀 갈았던 땅을 쟁기나 국쟁이로 갈아엎을 때 비가 오면 두 이랑 사이에 옮겨 심는다."고 기록하고 있다.
들기름으로 등잔불의 기름으로 쓰여 왔으며 들기름으로 옷칠 대용으로 이용하였는데, 유칠이라고 하여 주로 종이에 들기름을 먹여 저린 후 비옷을 만들기도 하고 우산도 만들었으며 비올 때 갓 위에 씌우는 갓모, 합죽선, 어린 아이들이 붓글씨 쓴 것은 들기름을 먹여 상보를 만들어 자식의 글솜씨 자랑도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한지에 들기름을 먹여 장판을 바르는데 사용했으며, 목기류 즉 함지박, 나막신, 창틀, 장롱 등의 보존 및 광택을 내는데 사용하여 왔다.
들기름을 짜고 난 찌거기를 눌러 만든 들깻묵은 구황식품으로 동물의 사료만이 아니라 흉년이 들면 곡기를 끊고 들깨만 씹어먹고도 시장끼를 못느낀다고 하여 비상식량으로도 중히 여겼으며 자양강장제로 사용되어 왔는데, 들깨를 장복하면 백발이 검어지고 피부가 고와지며 죽은깨, 기미가 없어지고 원기가 왕성해진다고 하여 건강식, 미용식으로 인기가 있다. 오래묵은 들기름은 산패되어 병든 사람은 오래된 기름을 먹지 말라고 <연수서>에서는 말하고 있다. 들깻잎으로 갖은 양념을 하여 장아찌를 만들어 밑반찬으로 이용하였으며, 들깨를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 양념으로 깨소금처럼 사용하였고, 들깨차로 만들어 먹었으며, 정월 대보름의 들깨강정도 특수 민속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 보신탕, 돼지고기, 생선회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들깻잎을 주로 사용한다. 과거에는 들깻잎의 어린 것을 따서 밥위에 쪄서 쌈을 싸먹는 풍습도 전해되고 있다.
민간에서 들깨는 만성위염, 기침, 해소, 옻오른데, 위산과다, 보약, 감기, 맹장염, 뱀에 물린데, 쇠버즘, 소아복학예방, 피부병, 소아감기, 지혈, 유아감기, 화상 등에 쓰여 왔다. 들깨와 피마자씨는 충치에, 들깨와 꿀은 기침에, 들깨와 백미는 노인 해소에, 들기름과 탁주는 옻오른 데, 들깨와 흰복숭아는 유아 경기에 혼합하여 이용되어 왔다. 들깻잎은 비타민 A, B, C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우수한 식품이며 입맛이 떨어질 때 구미를 돋우어 주는 체력증진의 건강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들기름은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는 주요한 비타민 E, F가 함유되어 있어 장수의 묘약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들깨
루키즘(Lookism)이 극성인 시대, 매끄럽고 윤기나는 피부와 머릿 결을 원한다면 들깨를 가까이 하자. ‘백발이 다 된 노인이 들깨 를 계속 먹었더니 검은 머리로 변했다’. 들깨의 놀라운 효능을 전하는 옛말이다. 들깨는 머리를 맑게 하는 작용도 있어 옛날 선 비들의 사랑을 받았다. 선인의 지혜를 빌려 각종 요리에 감초처 럼 들깨 양념과 기름을 써보자.
들깨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 이집트 등지에서 재배되어 왔으며 기름은 주로 등유로 쓰였다. 들깨의 잎은 장아찌나 쌈으로 많이 애용된다. 100g중에 비타민A 2000IU, B1 0.4㎎, B2 0.4㎎, 나이 아신 0.5㎎, 비타민C 85㎎이 들어있어 영양가가 매우 우수하다. 또한 독특한 향미가 있어 보신탕 같은 음식의 양념에는 뺄 수 ?愎?천연조미료다. 비타민이 골고루 많이 들어 있어 체력이 떨어 질 때 기운을 내주는 역할을 하며, 떨어진 입맛을 돋우어 주기도 한다.
들깨의 성분은 50% 이상이 지질로 이 중의 리놀산이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햇볕에 타서회복이 좀처럼 되지않는 사람이 들깨 기름을 먹거나 피부에 문지르면 좋은 효과를 얻게 된다.
또 임신 중이거나 신경과 두뇌를 많이 쓰거나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는 사 람에게 효력을 발휘한다. 들깨를 물에 씻어서 일고 그늘에 말려 통풍이 잘 되는 그릇에 보관하여 그대로 씹어 먹으면 좋다. 소화를 잘 시킬 수 있는 사람이면 확실히 효과가 클 것이다. 리놀산은 미용에만 관련된 요소가 아니다.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지 않도록 하여,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 는데도 효과적이다. 따라서 고기를 먹더라도 들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을 곁들여 먹으면 콜레스테롤이나혈관의 노화에 대한 걱정 을 줄일 수 있다.
장기능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치료하는 윤장제로 민간요법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고혈압 환자에게 변비가 생겼을 때 생들깨를 씹어 먹으면 윤장작용으로 변통이 잘 되어 중풍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 밖에도 심한 기침을 부드럽게 잡아 주고 갈증 을 해소시켜 준다.
또 위궤양을 낫게 하고 생식능력을 증강하는 데도 기여한다. 시력회복, 전립선치료, 탈모억제, 통풍예방, 담석 용해에도 한 몫한다. 들깨는 씻어서 볶아 놓으면 향기가 발산되므로 미리 볶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빻아서 깨소금으로 사용하면 점성이 나와서 재료와 쉽게 섞이므로 볶음요리를 할 때 들깨를 넣으면 향미를 더 할 수 있다.
들깨풀을 말려 두었다가 몸에 부기가 있거나 독기가 있을 때 달여 먹으면 좋다. 들기름은 산화가잘 되므로 기름을 짠 후 바로 먹는 것이 이롭다. 비타민 E와 F는 하루 1~5㎎이 필요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들기름 큰 수저 하나면 충분하게 공급받 을 수 있는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