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언론기관:연합뉴스
지금의 태극전사중 홈에서 벌어지는 2002년 한.일월드컵대회까지남아 다시한번 `월드컵 첫 1승 및 16강 진출'의 꿈을 이룰 선수는 누가 있을까.
'98프랑스월드컵축구대회에서 1무2패의 참담한 성적표를 안고 귀국한 대표팀에대해 대한축구협회가 `세대교체 및 전면개편' 방침을 밝힘에 따라 구조조정과정에서살아남을 선수가 누구인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축구협회가 내세우는 가장 큰 판단 기준은 역시 나이.
30대에서 축구인생을 꽃피우는 유럽과는 달리 국내 선수들은 20대 후반에 절정의 기량을 꽃피운뒤 이후 사그러들기 마련이어서 살아남을 가능성은 20대 초반의 연령대가 높다.
스트라이커중에는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대회에서 기죽지 않고 자기기량을편 이동국(19)이 잔류대상 1호이며 최용수(25)에게도 4년뒤에 한층 원숙한 기량을기대할 수 있다.
>>>이동국 떨어짐...어딘가 갑자기 나타난 차두리가 이동국을 물리침
최용수는 맞았다 예상성공확률:50%
반면 부상후유증으로 한경기도 뛰지 못한 황선홍(30)과 김도훈(28)은 아쉽지만퇴출대상에 올랐다.
>>>>>>>>황선홍 퇴출안당했다 하지만 김도훈은 맞았다 역시 예상 성공확률:50%
가능성을 확인한 고종수(20)도 간판 날개로 손색이 없고 오른쪽 윙백인 최성용(24)은 특유의 스피드가 줄어들지 않는 한 한 자리를 꿰찰 수 있다.
>>>>>>고종수역시 탈락,최성용은 지금 엔트리에는 합격을 했지만 과연? 베스트멤버에? 역시 예상성공확률:50%
수비수 중에는 마지막 벨기에전에서 투혼을 발휘한 이민성(25)-장대일(24)-이상헌(24) 트리오가 그대로 남아 홍명보(29), 최영일(32)의 공백을 훌륭히 메울 것으로보인다.
>>>>>>이런 썅...다 틀렷다 홍명보 남아 있다,장대일? 그 이름 안들은지 오래되었다,이민성은 엔트리에 들었으니 봐준다....
예상성공확률:30%
장수가 가능한 골키퍼에는 김병지(28)가 다시한번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으며 '96애틀랜타올림픽대표 서동명(24)도 출전기회를 잡을 수 있다.
>>>김병지는 맞았지만 서동명이 아니라 이운재다 예상성공확률:50%
문제는 미드필드. 마지막 3차전에서 1골을 기록한 유상철(27)과 하석주(27) 김도근(26)이 한꺼번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 가뜩이나 `게임메이커 부재'에 허덕여온대표팀으로서는 대체선수 발굴이 시급한 실정이다.
>>>>유상철 하나만 맞았다,대체선수=김남일,이을용,이영표,송종국,안정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