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님 상담이 들어와서 찾아낸건데 희안한 약이 있네요. 체내 의약품으로 인한 독성을 빼주는 약이라고 하고요., 실제로 신장과 방광에 좋다고 합니다. 의약품으로 인한 독성은 황기로도 빼는데요. 독의 종류에 따라 이도지령도 사용하는가봐요. 잘못 알려진 것은 해독작용이 아니랍니다. 독을 배출하는 용도래요. 몸속의 독을 이도지령이 붙잡고 배출시켜 버리는 형태랍니다. 황기는 실제로 해독작용. 황기로 해독 안되는 독을 도지령이 붙잡고 배출.
이걸 찾는라 애를 먹었는데요. 처음에 성중님께서 곡식종류인데 호두를 닮았다고 하셨습니다. 또 여주나 수세미를 닮았다 하셨는데요 이렇게 해서 어렵게 찾아낸겁니다. 근데 정말로 그렇게 생겼습니다. @@..
이게 곡식으로 분류가 된다고 해요. 이건 사람들의 분류와 다를수 있는데 열매가 곡식류랍니다. 우리 성중님이 이리 훌륭하십니다. 스님은 전혀 몰랐던 식물.
성중님이 주신 힌트만으로 찾아내야 하는데요. 이런걸 어찌 스님이 알겠습니까.
맨 아래 저 검고 흰색이 도지령의 열매랍니다. 저걸 말려서 차로 끓여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