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최 씨는 미니홈피를 통해 쥬얼리 디자이너 배재형 씨가 주장한 것에 대해 반박하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커스텀 쥬얼리 회사 강코(디자이너 배재형, 대표 배소현)에 대해 최 씨는 일방적인 계약 견적 제시와 협박, 부당 이익 취득 등의 횡포를 당한 사실을 설명했다.
최 씨는 “나에게는 강코와 강코회사의 대표가 데리고나온 건달들 중 한 명인 ㅈㅈㅇ 이라는 사람이 나를 수십차례 협박하고 온갖 욕설이 난무하며 신체상해 및 폭행에 대한 위협 등등 신변을 위협하는 언행”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 씨는 고소장을 받은 것에 대해 이의 신청했고 맞고소를 할 예정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새로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억 명품녀’와 목걸이를 둘러싼 진실공방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은 커져만 가고 있다. (사진=‘4억 명품녀’ 남자친구 미니홈피 캡처)
-다음은 최 씨의 게시글 전문
강코 (디자이너:배재형 대표:배소현) 커스텀쥬얼러라는 회사
위 회사는 계약금액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맹목적으로 견적을 무단으로 올려서 불법으로 담보를 잡으며 건달들을 끼고 협박해서 부당한 이익을 챙기며 장사를 하는 회사 한때 강코란 놈을 친구로 생각해서 눈감고 봐주려고 했으나 소개비 명목으로 회사에서 자신의 뒷돈을 챙기는등 어의없는 만행을 일삼으며 불합리한 금액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제기
그러나
나에게는 강코와 강코회사의 대표가 데리고나온 건달들 중 한명인 ㅈㅈㅇ 이라는 사람이 나를 수십차례 협박하고 온갖 욕설이 난무하며 신체상해 및 폭행에 대한 위협 등등 신변을 위협하는 언행들의 녹취록이 다 준비되어있고 수많은 증거자료 및 증인까지 준비했슴
고소장 무사히 잘 받았으며 현재 이의신청했고 맞고소로 형사고소할 예정
강코는 민사로 나를 걸었지만 불행히도 너희는 형사+민사건으로 검찰에 들어가게됐슴 무단계약파기 및 불합리한 금액에 대한 소송 과 폭력조직을 사주하여 불합리한 채권에 대한 협박으로 검찰에 형사고소될 예정임
아마 내 변호사가 곧 내용증명 보낼꺼야 잘 받아보기를 ^^
그리고 처음 계약할때 니가 말한 Max금액보다 50만원 더 줬자나 외상은 무슨 개뿔.. 니 입으로 4천만원짜리라고 하면서 어떻게 1500만원을 더 청구하냐?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