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디도서 2장 "하나님께서는 차별하지 않고 모든 자에게 구원해 주시고 죄에서 속량해 주시고 은혜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디도서 2장을 묵상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염려하는 것보다 기도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영생을 얻으리로다! 라는 찬양을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수 없이 불렀고 구원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좋으신 분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디도서 2: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이 구원의 은혜를 받은 자이기에 복음을 전하고 전도합니다. 차별하지 않고 구원의 은혜를 또 이 땅에서 모든 자에게 풍성함을 누리게 하십니다. 이 은혜가 우리가 전도하고 믿지않고 있는 모든 자에게도 임할 줄 믿습니다. 언젠가부터 우리는 내가 받은 구원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타성에 붙어 감사와 겸손를 잊고 생활하게 될 수 있습니다.
디도서 2:2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오늘 말씀에서 중요한 단어 신중..重은 '무거울 중'으로 교회에서 직분받은 자로 신중함..묵직함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말과 가벼운 행동이 서로 상처받고 힘들게 됩니다.
디도서 2:3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구원을 값없이 받았기에 구원을 더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구원하심의 뜻은 여기 말씀하고 있습니다
디도서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속량은 비싼 값을 치루고 풀어줌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내어주시며..예수님을 통한 그 사랑이 우리를 속량하게 하셨습니다 값없이 구원받았기에 더 감사하며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에 나갈 수 있는 담력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러니 이 은혜를 받은 자로 이렇게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디도서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선한 일(good!.칼로스)
로마서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이 발은 열심히 찾아다니는 발을 말합니다. 열심히 선한 일..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씨뿌리는 이 복음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자에게 구원의 은혜가 임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