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ostachys속에서 따로 Spinella 신속을
독립해야한다는 논문을 보다가
그동안 해결되지않던 북한강변의 바위솔들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바위솔은 잎끝의 바늘부분만 연골질인 반면에
다른종은 손톱모양의 연골질이 생긴다고
되어있고,
그중에 가장자리가 톱니모양인 것이
가시바위솔
또한 기저부에서 새끼들이 달린다는 점도
일치하니,
북한강변의 것들을 이것이 아닐까 우겨봅니다.
*** 개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
Orostachys japonica × Orostachys fimbriata
의 가능성도 있을수 있고요.
모든 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첫댓글 사진이 참 좋네요.
이번에 상지대 천경식팀에서 Orostachys(바위솔속) Appendiculatae아절의 식물들을 Spinella(바위솔속)란 새로운 속으로 만들어 8종을 이속시켰는데요.
상식적인 수준에서 볼 때, 이해가지 않는 대목이 많긴하지만요.
둥근것들과 가시있는 뾰족한 것들을 나누는 것은 일견 타당할것 같기는합니다.
문제는 그 Spinella속이란 것이 각각이
하나의 개별종으로 볼수 있느냐인것 같습니다.
저것들은 같이 키우면 모두 교잡되어
구분이 안되거든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지리적으로 단절된 환경이라 자연적으로는 교잡될일이 없어
이런 경우에 독립종으로 볼수도 있어서
바위솔들은 이렇다저렇다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생물자원관의 판단에따라 갈미바위솔은
민바위솔로 바꾸었습니다.
@병풍산 예~~확인했습니다.
matK와 rbcL DNA 바코드 분석을 통한 것이니 확실하겠죠.
이번에 지채쪽도 발표되었다고 얼핏 들었는데
분류학회지는 수년간 본적이 없었지만
한번 찿아봐야겠네요.
지채-아시아지채: 57회 한국식물분류학회 학술심포지움
https://pltaxa.or.kr/board/GREENNOTICE/article/272064
@추산(錐山) 감사합니다.
갈 기회가 생기면 한번 봐야겠네요.
@병풍산 아시아지채는 경기만(강화도 포함)과 대부도 주변에 많이 있어요.
Spinella속 9종-남한(6종) + 북한(1종) + 중국 등(2종)
https://www.e-kjpt.org/upload/pdf/kjpt-56-1-35.pdf
찿아서 읽고 있는데
기존에 부르던 이름과 달라 조금 헷갈리네요.
가시바위솔 S. fimbriata
다북바위솔 S. japonica
그러면 바위솔이란 이름은 사라졌네요...쩝
@병풍산 바위솔 (다북바위솔, 갈미바위솔 포함).
Spinella japonica (Maxim.) Lee & Cheon 바위솔
≡ Orostachys japonica (Maxim.) A.Berger 바위솔
= Orostachys japonica f. polycephala (Makino) H.Ohba 다북바위솔
= Orostachys kanboensis Ohwi 갈미바위솔
@추산(錐山) 생물자원관에서 가시바위솔이라고 하는게
분포상으로 바위솔과 같은 것으로 보이거든요.
글을 올리려다
잠시 다른 볼일이있어 다녀와서 임시저장글을 불러다 작성했는데
어찌된일인지 지난번 올린 글이 사라지고
이렇게....ㅠㅠㅠ
울지마시고 다시 올리세요. 주옥과 같은 글이었는데...
14번 경생엽, 15번 근생엽 ....
보신 분이 정확하겠죠. 저도 그런 것 같아요. DNA 분석 좀 해달라고 하세요.
국내분포가 확인된다면 그쪽에서도 무척 좋아할 거에요.
감사합니다.
아마도 강원이나 경기북부 내륙의 것들은
모두 S.fimbriata 형태를 보일거라 생각됩니다.
두분 덕분에 배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