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꼬마빌딩 시세, 공시지가의 3~5에 달한다
강남대로와 연남동처럼 잘나가는 상권에 있는 꼬마빌딩일수록
실제 시세가 공시지가의 최대 5배까지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부침과 상권 변화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매매가와 달리
공시지가는 재산세 등 보유세 산정 기준이다 보니 급격히 조정하기 힘들어서다.

공시지가와 매매가 차이가 크거나 작은 지역은 거기에 잘 맞는 임차 업종이 따로 있는 만큼
빌딩 임대업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은 유의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 조언이다.
최근 지하철 8호선 송파역 인근 대로변 지상 3층짜리
석촌동 296 상가빌딩은 3.3㎡당 6128만원에 팔렸다.
비슷한 시기에 손바뀜된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사거리
노선상업지에 있는 5층 상가빌딩 6285만원보다 더 싸다.
하지만 두 빌딩 공시지가는 정반대다.
석촌동 빌딩 공시지가는 같은 면적이 무려 5554만원에 달하지만
강남구 5층 빌딩은 3881만원으로 석촌동 빌딩이 1000만원 이상 높은 것이다.
강남 가로수길 대로변 4층짜리 상가 공시지가는 3.3㎡에 2204만원이지만
지난해 무려 이보다 4배 높아 웬만한 송파구 소재 빌딩값을 훌쩍 넘는 8913만원에 팔려나갔다.
이 때문에 거꾸로 매매가와 공시지가 차이가 큰 빌딩이 많은 지역일수록
유동인구가 많아 임대사업하기 짭짤한 투자 '핫 플레이스'로 봐도 무방하다는 해석이 나온다.
투자자로서는 시세와 공시지가 사이 차이를 고려해 여기에 맞는 임차인을 들여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 꼬마빌딩 핫플레이스 투자유망지역
▶ 임대 수익형 투자유망지
▶ 상가주택, 상가건물 투자유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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