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등가점
98%이상 : 해볼만한 집
98%미만 : 비추
등가점
출율 +8%
젠트 나고야 북점은 우메츠보점의 부실한 운영으로 싸잡아 무시했었습니다만, 한달 간의 추이를 냉정하게 판단해보고 출율 계산의 갭을 얼마나 보정해야할지 고민해봤습니다.
일단 11.5% 가 일반적인 경품 교환에 의한 갭이고, 초다마에 의한 재플레이 비율은 전국평균 약 15%정도라고 하므로, 빡빡하게 대입하여 +8%정도로 보정값을 주면 해주면 대충 보는데 무리가 없을 것 같으므로 이를 적용하면, 젠트 나고야 북점의 저번 주 출율은 103.5%, 저저번주는 109.2%, 5월 전체 출율은 106.2%에 달하는 전국 탑급 점포인데 이를 알아보지 못 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견이 있으시면 적어주세요)
이번주 치바리요 출율입니다.
후쿠오카
프라자 하카타
98%대를 오가며 절묘히 털어먹던 프라자 하카타가 100.4%를 유지중입니다.
컴플리트 한 대, 1.5만 2대 포함 만장 오버가 9회 나왔네요.
프라자 혼텐2
5월과는 반대로 혼텐2가 출율을 3%정도 낮춰서 98.6% 라인에 맞춰서 살금살금 털고 있습니다.
1.5만 1대 포함 만장 오버가 9회 나왔습니다.
APRO.7
혼텐2와 마찬가지로 출율을 2%정도 낮춰서 99.2% 수준으로 가고 있습니다.
만장 오버가 9회 나왔습니다.
스페이스666
7대로 적은 대수지만 5월 출율 98.9%로 나름 충실하게 유지해왔던 스페이스666이 6월1일과 2일에 완전히 죽이더니 이번 주에는 101.7%라는 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컴플리트 1대 포함 만장 오버가 3회 나왔습니다.
5대 설치한 타마야 본점은 97.3%에 만장 오버가 1회, 마루미츠 오하시점은 91.5%라는 극악의 출율을 기록했고 만장 오버가 1회 나왔습니다.
오사카
키코나 사카이
첫 4일 연속 100%가 넘는 출율을 보이더니 어제는 87.7%를 기록, 평균 100.3%로 여전히 우수한 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컴플리트 1대를 포함 만장 오버가 10회 나왔습니다.
하이퍼애로우 미하라
10대 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내내 설정을 투입하지 않으면서 90.8%라는 극악 출율을 기록했습니다.
어제는 이벤트일인데도 84.7%를 기록하는 등 메인기종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는 느낌입니다.
나고야
플레이랜드 텐파쿠점
출율 98.6%로 해볼만은 한 정도입니다. 설정 성향은 2 메인에 간간히 고설정을 한 대 정도 투입하는 모습입니다.
1.5만 4대 포함 만장 오버가 5대 나왔습니다.
젠트 우메츠보점
40대를 20대로 줄인 첫 주라 그런지 100.1% 출율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평균 회전수가 3천회에 못 미쳐서 100%출율임에도 만장 오버가 7대로 적습니다.
젠트 나고야 키타점
전국 최대인 50대가 설치되었지만 등가라 설정을 못 씀에도 출율 94.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5월 출율이 98.2%(실질 106.2%)로 숨은 등가 대박집이었네요.
우메츠보점과 비슷한 3천회에 못 미치는 회전수에서도 컴플리트 1대, 1.5만 3대 포함 만장 오버 13회 기록했습니다.
첫댓글 질문하나 드림니다.
저번에 치바리오 체리 텐쪼 몇개라고하셨는지요?
모드별로 다르긴 한데 최대 45개일겁니다
찾아보니 데이터 있어서 올립니다
@프리즈바질ll서울 47번째 체리에 불들어왔내요
바 단타 ㅠ
@강호ll경기광명 45천장에 걸려서 2번은 의미없이 자주 보인거같네요... 45천장 드럽게 힘들텐데 오늘 만개 뽑고 위로가 되시길
마루미츠 오하시 안습이네요. 신신신님 글보고 7월 4일 후쿠가면 마루미츠 바로 참전하려 했는데, 마음 접어야 할 것 같네요. 쟈그라, 반쵸, 카바넬리가 주력기종인데...좀 다를까요?
우량점에 간다 ≠ 승리
우량점에 간다 = 고설정에 앉을 확율이 다른 곳 보다 높다
우량점의 이벤트날 간다 = 고설정에 앉을 확율이 평일 보다 높다
아무리 초가 붙는 우량점이어도 이벤트날에는 대상 기종에 고설정을 집중하고 대상이 아닌 기종들의 매출로 이벤트 기종을 떠받치는 구조로 전체 설정을 합니다. 따라서 가시려고 하는 날 어느 기종의 고설정 확율이 높을지 추이를 보며 관찰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신신신ll서울 이번 일정은 후반기 공략처가 마루미츠 오하시와 메이노하마 파라존인데, 두곳 모두 초행이라 쟈그라로 시작하면서 천천히 상황을 보려했는데 오하시 출율이 바닥이라 가야할지 고민됩니다.
SPACE 666과 APRO가 이베날인 6, 7이 평일에 비해 출율이 매우 저조한 것도 의외네요. 빅데이 7월 7일 APRO7 참전을 일년동안 노리고 기다렸는데, 데이타를 보니 힘빠지네요.
신신신님이 알려주신 이베 정보를 보고 5일 메가페이스 1500, 6일 space666, 7일 아프로, 8일 미루마츠오하시, 9일 파라존, 10일 이후 프라자로 나름 완벽한 일정을 기획했다고 자부했는데 차질이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