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8월
114년전 8월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상쾌한 날
왜놈들은 삼천리 강산을 집어 삼키고
79년전 8월
해방의 기쁨 잠시
무서운 강대국의 계략
원치않는 38선
분단과 전쟁
2024년 8월
뉴라이트 계열이라는 사람들
해괘한 역사 의식
가슴에서 분노가 치솟고
언제쯤
하나가 될까
언제쯤
가해자들 참회할까
태극기 휘날리고
무궁화 만발한
통일된 아름다운 나라
우리에겐 사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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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8월
청우우표
추천 2
조회 10
24.08.29 21:5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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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청우우표 님
그러게요
이렇게 팔월의 역사를 한 페이지 그려 주셨습니다
그러니요
요즘 지명을 달구는데
참으로 회괴한 역사의 의식
저는 무순 소린가 했어요
사치가 아니겠지요
그 아름다운 우리의 금수강산을 잘 보존해야 겠습니다
하루도 반가운 청우우표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