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3년 6월 24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토요일에는 지난 묵상글들을 보내드립니다. 주님이 부어주시는 생기로 행복한 주말과 은혜로운 주일 보내세요
제목: 내 안에 계시는 주님
📖믿음의 4대를 세우는 성경 암송 72 구절
A. 새로운 삶: 중심 되신 그리스도 2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https://youtu.be/Ul971XP1OF8
🍀여섯 명의 어머니를 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다른 형제들 틈에서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네 살 때 그는 어머니의 품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그는 늘 ‘나는 왜 이런 환경에서 태어났을까?’ 불평하며 부모에 대한 원망으로 우울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물다섯 살 때, 그는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 기사로 일하다가 하반신 마비가 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결혼한지 불과 5개월도 안 되는 신혼 시절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그는 모든 꿈을 잃었고 매일 술만 마셨습니다.
모태 신앙인이었던 그의 아내는 늘 그를 위로하고 곁에서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돌아오는 자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는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고, 비로소 그의 마음에서 간절한 기도가 터져 나왔습니다.
2개월동안 성경을 묵상하는 중에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았습니다.
그는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숨어 있었음을 발견했고 병원 재활팀에서 휠체어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훈련에 매달린 끝에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다음 해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그의 인생에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2001년 스위스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를 마치고 호텔에서 잠을 자던 중이었습니다.
그는 꿈속에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다니… 순간 그는 이전의 그는 죽었고 새 몸과 새 영이 된 자신을 느끼며, 주님이 그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또 다른 길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운동선수의 삶을 내려놓고 37세에 수능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성결대 성악과에 진학했습니다.
그 후에 그는 TV 예능 프로그램인 <스타킹>에 출연하며 ‘휠체어의 폴 포츠’라고 불리는 유명한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씨입니다.
그는 희귀병 어린이 돕기와 장애인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며, 지금은 자신의 음성이 담긴 찬양 앨범 ‘넌 할 수 있어’를 발표하고 희망의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약한 폐활량으로 숨쉬기도 힘든 그가 아름다운 노래를 하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요?
그러나 그것은 그의 노력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에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스데반을 돌로 죽이고 기독교인들을 박해했던 바울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 바울은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습니다. 그리고 제 몸 안에 살아 계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더 이상 제가 사는 것이 아니라 제 안에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 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옛 습관들, 나쁜 습관들은 죄악으로 더럽혀진 인간의 노력이나 인간의 능력으로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이 내 안에 들어오심으로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십니다.
우리의 옛 사람이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나면 우리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바울은 그것을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우리 마음이 늘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을 말합니다.
능력 주시는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도 담대하게 감당합니다.
변화된 그리스도인이 과거에 ‘내 실력과 가진 것으로’ 살았다면, 이제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맡기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우리의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복으로 바꿔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적으로 계산하지 않고 자기의 경험으로 판단하지 않고 순전한 마음으로 말씀을 믿고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옛 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고, 믿음으로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며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제 안에 남아있는 죄악, 탐욕, 교만, 자아, 거짓, 편견과 선입견, 나쁜 습관, 게으름, 체면, 시기 질투, 미움, 집착, 섭섭함, 죄책감 등은 십자가에 못박아 없애 주시고,
제 안에 예수님의 마음과 목자의 심정으로 채워 주시어 참자유와 참 평안의 날개를 마음껏 펼치게 하소서.
매 순간 예수님이 내 안에 살아 계심을 잊지 않고 예수님을 조금씩 닮아가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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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3분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