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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3년 8월 22일(화)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37 23.08.18 07:0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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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22 08:13

    첫댓글 김창섭장로님 :
    아그립바 2세와 버니게는 바울의 재판이 있던 수일 후에 베스도를 방문합니다.  베스도가 아그립바에게 말한 사건의 경위는 바울의 재판 문제를 로마 법에 따라 처리 하였음을 강조하고 바울의 문제는 로마 법으로 처벌할 문제의 성격이 아니라 유대교 종교내 메시야에 대한 견해 차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 합니다(18,19절)
    아그립바도 베스도의 설명을 들은 후 "나도 그 사람의 말을 듣고자 한다"고 말 합니다. 베스도는 더 자세한 설명을 듣기 위하여 청문회를 엽니다.  아그립바와 베니게도 위엄이 있고 엄숙한 태도로 천부장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청문회장에 들어 갑니다. 
    아무 죄가 없음에도 유대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고발을 당하고 재판을 받는 모습은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을 떠 올립니다.  죄없으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인류의 구원의 길을 여신 하나님께서는 죄없는 바울의 심문을 통해 바울이 아그립바 왕과 그 유력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약속하신 로마로 갈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죄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받으신것 처럼 주님을 따르는 저희들도 복음을 위해 고난을 당하기도 합니다.

  • 작성자 23.08.22 08:14

    김창섭장로님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하는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이루어가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 23.08.22 10:08

    아멘!
    가이사랴에 방문한 아그립바왕에게 베스도는 바울에 대한 고발 사건을 말합니다
    바울은 유대의 율법과 성전을 모독하지 않았을뿐 아니라 로마법에 반하여 행동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아그립바와 버니게는 바울을 만납니다
    초라한 모습의 바울이지만 당당하게 하나님을 의지하여 재판의 자리에 섭니다
    바울은 로마시민권자로 부활의 예수님을 전하는것 외에 그무엇도 말하지 않았기에 무죄를 인정받습니다
    하나님의 사명자들은 예수님을 전하는것으로 시시때때로 공격과 판단으로 많은 고단을 받습니다
    공평하시고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은 하나님을 전하는 사명자들에게 당당하게 담대하게 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살아게신 주님앞에 두려울것이 없습니다
    바울이 죽을 각오를 하고 복음을 전하는것은 죄없으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복음을 전하다가 십자가를 지시고 채찍에 맞음으로 죽으셨기에 그은혜를 감사하여 부활의 주님이 다시 오실것에 대한 확신함이 있기에 바울도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고 복음의 사명자로 최선을 다하는것임을 봅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자녀된자로써 복음앞에 감사하며 주님의 주신 사랑 감격하여 복음을 전하지 아니할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 23.08.22 10:14

    주님 오실날 가까운 이때에 우리 믿음의 자녀들 죄를 회개함으로 사랑과 용서로 하나되어지는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연합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내생각으로 판단하지 않게 하시며 시기질투 하지 않게 하셔서 공동체 안에 분열시키려는 사단의 괘략에 우리는 정신을 똑바로 차려 영적 지각에 뛰어나 분별하여 사단으로 오는 부정적인 관점을 다 파쇄하고 터나가도록 대적기도로 물리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할줄 압니다
    아빠 아버지 우리 병산교회를 통해 잠든 영혼들을 깨우게 하셔서 하나님을 온전히 만나 영을 깨워 하나님나라 세워가는 일에 서로를 격려하며 위로하며 힘들고 지쳐 있는 자녀들에게 중보하여 힘을 실어주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8.22 14:37

    아멘. 베스도 총독은 바울을 재판정에 세우기는 했지만, 그에게서 어떠한 악행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유대인들이 종교적인 문제로 고발을 했을 뿐이지 그에게서 죄를 찾을 수 없습니다. 바울은 아무 흠이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재판을 하면 할수록 드러납니다. 유대인들의 고발이 오히려 바울의 의를 드러나게 합니다.

    어느 시대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편에 서 있는 사람은 박해를 받아 왔습니다. 다니엘을 죽이기 위해 대적들이 온갖 계략을 꾸몄지만, 그의 흠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기도를 하지 못하게 해서 그를 고발했습니다. 바울과 다니엘처럼 세상에서 살면서도 선하고 성결한 삶을 살기를 힘쓰길 원합니다. 교회에서만 신앙의 본을 보이는 삶이 아니라, 세상에 나가서도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고, 천국의 상급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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