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남 피난민 14,005명. 1950년 12월 24일 부산항에 입항한다.
그러나 부산에는 100만 명의 피난민이 들끓어 입추의 여지가
없기에 거제도로 뱃머리를 돌려야 했다.
메레디스 빅토리아호에 실려 온 피난민들은 만 5일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다.
그들은 빽빽이
서서 똥오줌을 그냥 봐야 했다. 지옥이었다.
불편, 고통, 배고픔, 악취...생각만 해도 끔찍한 사건이었다.
악취때문에 선원들이
피난민 하선 후 감히 선창에 접근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일본 규슈 사세보항에 가서 대대적인 세척을 해보지만 소용없었다.
그리고
태평양을 건너 미국 시애틀항에서 다시 세척을 했지만 악취는 가시지 않았다고한다.
이런것도 모르고 문재인처럼 자기 집(국가)에
대해 저주에 가까운 분노와 恨으로 가득 차 義와
邪를 구별 못하는 不義(불의)한 자에게 나라를 맡긴다는 것은 심히 우려되는
일이다.
요즘 총리를 여론조사로 뽑자고한다.
그렇다면 국회는 해산해야한다.
흥남철수 때 내려운 피난민 중에는 문재인의
아버지도 있었다.
그런데 문재인은 그의 아버지를 구해 준 사람들을 비난하는 좌익그룹들과 뜻을 같이하는 행보를 보여왔다.
패륜적인
정치인인 셈이다.
문재인은 누구보다도 대한민국과 미국에 평생을 감사하며 살아야 할 역사에 빚진 자이지만 그런 감사의
마음이
보이지 않는다.
문재인은 자기를 구해준 조국에 지금 침을 뱉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자가 대권을 꿈꾸고있다.
내 집을 내가
사랑하고 보호하지 않으면 필경은 남이 주인 노릇을 하게 된다.
내집 빼앗기지않으려면 다음 대통령선거때 정신 똑바로
차려야한다.
정신 똑바로 차랴야 한다.
인천에 건립된 맥아더 장군 동상을 끌어 내리려고 하는 자들이 있었다.
거제도에
건립된 흥남철수의 영웅 김백일 장군의 동상에 쇠사슬을 묶은 자들이 있었다.
이런 자들을 두둔하는 월남참전전우가 있다면, 있다면, 있다면,
분노하는게 맞습니다.
악을 보고 분노하지 않으면 정의는 바로 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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