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까
곱씹어 생각해 본다
첫밤을 지샜던 곳
사랑을 둘로 나눌 수 없기에
끝을 정하고 만난 사람
정략결혼도 아닐진데
헤어짐을 전제로
함께 걸은 시간들
기울어만 가는
달빛이 서러워
갓길에 차를 세우고 문자를 했었다
날개 지친 새
세상을 누빌
날개에 힘이 붙으면
곧장 날아 가겠지.?
둥지를 내어 줄순 없지만
멀리 날아 가지만 말아줘,,!
어느날 들여다본
그 사람의 블로그,,,,,,,,,
많이 울었나 보다
많이 ,,,,,,,
미련하게도
지난 뒤에 알았다
전부를 사랑할수 없기에
더 아파 했다는것을....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방
서막을 알리는 아리아의 모텔..........................텔
땔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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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
10.11.16 04:4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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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찐하네요~
그넘
사랑이
모길래~~ㅠ
가시...
아~~~!!!
가심이가 아프다요 ㅠㅠㅠ
씽~~긋
뒤늦게라도
그사람마음을 알수 있었으니 다행입니다.
음~
.,...
시집
갔는지
궁금 하답니다
가심아프게 해꾸나 언년이를 꾸니가아~
씸퍼티 ~
비니루 가심도 짜안하네.
반대야~~여
역쉬
일부러,,
숨겨 놨는데
노랠,,,,,,,,,,,,,,,아시네요
아~~
공~~!!
흐흐``
흐흐흐```
어찌해야 합니까?.....?~!......
이져 야지여
꾼님!!
워치케??
멀리 날아 가신거야요??
맘이 짠하네요..
사랑받는 한주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