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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권위와 탐욕을 버린 하나님의 자녀들 원문보기 글쓴이: Daniel
"사탄과 프리메이슨 " 메뉴에 올렸던
사탄, 마귀의 거점 바벨론과 인신제사에 관한 (1), (2), (3), (4), 글들에 이어서
소돔과 고모라가 어떤 곳이었는가?에 대하여
성경적 근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전 글들을 참고해 주시면 이번 글을 읽고 요한 계시록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땅은 함의 자손 가나안 땅의 지경에 있었던 지역이다.
그 땅은 메소포타미아의 사탄이 침투한 땅으로 이루 말할 수 없이 악이 창궐했던
땅이고 하늘에서 유황과 불이 그냥 떨어진 것도 아니고 비같이 떨어져 멸망당한 땅이다.
이 사건을 미루어 볼 때, 노아와 홍수 이전의 모습이 이 소돔과 고모라 같지 않았을까
상상해 볼 수가 있다.
하나님께서 세상 전체를 쓸어버리실 정도라면, 악이 얼마나 창궐했었겠는가?
노아와 홍수 이후에도 바벨론에서 시작된 사탄 숭배로 인신제사와 성적인 타락이
극에 달했음에도 하나님께서는 그 지역을 전쟁으로 징계하시고
지역 사람들을 죽게 하는 것으로 그치셨다.
그런데 소돔과 고모라는 그것 보다 훨씬 더 극에 달했다.
이렇게 한 지역을 유황과 불을 비오듯이 내려서 다 태워 죽일 정도였다면,
노아와 홍수 이전의 세계는 극렬한 악이 창궐했을 것이다.
창10; 19
가나안의 지경은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 였더라
이들은 함의 자손이더라
각기 족속과 방언과 지방과 나라대로이었더라
소돔과 고모라의 땅이 성경에 어떻게 등장하게 되었는가?
바로 아브라함 때문이다.
노아의 아들 셈, 함, 야벳에서 시작된 인류는 유브라데와 티그리스에서 전 세계로 퍼져
나가게 되었다는 것은 윗 글에서 설명하였다.
그런데 노아의 축복을 받았던 셈과 야벳의 자손들도 타락을 하였고
그들도 사탄의 우상을 섬기고 있었다.
바로 그 마귀의 거점 메소포타미아의 나라들 중 우르라는 나라에 셈의 후손인 아브라함이
살고 있었는데, 그 집안도 우상을 섬기는 집안이었다.
어느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세계 중에 선택하셔서 하나님을 알게하는 지식이
세계에 충만해질 기회를 다시 주시기로 작정하셨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창12;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왜 친척 본토를 떠나라고 하셨을까?
친척 본토가 사탄을 섬기며 사탄에게 점령당해서 하나님을 미워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그런 혈육을 사랑하고 그들을 다 같이 끌고 나오라고 하시지 않으셨다.
왜 그러셨을까?
같은 혈육이라도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있기 때문이다.
그 선택은 각자가 하는 것이고 누가 그러한 선택을 할지,
하나님은 알고계실 뿐이다.
또 사람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이다.
신앙은 사람들이 많이 모일수록 점점 변질되어 간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생각을 내서, 많은 일을 만들며,
이로 인해 많은 변질이 생기고, 많은 다툼이 생기고 마귀가 틈타기 마련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첫번째 명령부터 아브라함은 거역한다.
바로 조카 롯의 가족과 그의 식솔들을 끌고 나온다.
이것이 현재까지도 아브라함의 자손들의 옆구리의 가시가 되고 있다.
아브라함이 우르에서 끌고나온 자신의 목자들과 양과 소가 있었으며,
롯의 일행도 그러했었다.
이들은 그 많은 소유들을 데리고 동시에 같이 이동하였으므로
한 땅에서 같이 머무르기에는 육축들의 먹이가 부족했기 때문에
양 쪽의 목자들이 타투게 되었다.
이리하여 롯이 고개를 들어 바라본 땅이 바로 소돔과 고모라였다.
창 13;10~13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 즉
소알까지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 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도읍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롯은 평지 성읍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다.
그 사건 중 한가지는 아래 쪽에서 이야기하기로 하고 나머지는 중략하기로 한다.
너무 길면 사람들이 읽다가 나가버린다.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 어느날,
아브라함에게 세 천사가 나타나서 월경이 끝난 아브라함의 절세미인 아내, 사라에게
아기가 있을 것이니 그 아이로부터 민족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고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킬 것을 말씀하셨다.
이에 정 많은 아브라함은 롯의 가족을 구해달라고 애원한다.
하나님은 롯을 구해주시기로 약속하시지만 롯의 의로 그를 구하시려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간청으로 롯과 롯의 가족을 구원하시기로 약속하신다.
이러한 간구는 마귀에게는 통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긍휼이 많으시며
우리의 간절한 간청도 들어주실 수만 있으면 외면하시지 않으신다.
창18;1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창18; 2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만일 소돔 성중에서
의인 오십인을 찿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경을 용서하리라
창18;32
아브라함이 또 가로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말씀하리이다
거기서 십 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십인을 인하여도 멸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소돔 성에는 단 십인의 의인이 없다고 하시며 멸하시기로 작정하신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두 천사들을 소돔으로 보내서 롯의 가족을 구하라고
명령하셨고 두 천사는 롯을 방문한다.
창19;1~ 4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찌기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밤을 지샘) 하리라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천사도 먹는다.
아브라함이 영접한 천사도 떡과 고기를 먹었다.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相關: 육체관계를 맺음)하리라
햐.. 소돔 사람들의 패악질을 보시라.
단체 성폭력을 하겠다고 설쳐댄다.
그것도 남자로 보이는 천사들을 동성애로 성폭력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 소돔이 얼마나 더럽고 추악한가!
일반인들은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인가?
가끔 뉴스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속에서 의분의 올라온는 것이
일반인들의 마음이다.
그런데 아래 더 심각한 일들을 그들이 자행하려고 한다.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치말라
내게 남자를 알지 못하는 두 딸이 있노라
청컨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 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라
롯이 영접한 이들이 천사들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그리고 롯이 하나님을 알았다면
자신의 두 딸들을 저 괴물들에게 내어주겠다고 하며
흡족한 대로 하라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롯의 의는 두 딸을 내어주고 자신에게 찾아온 천사들을 지키겠다는 것이다.
왜 그랬을까?
각자의 상상에 맡기겠다.
그들이(소돔사람들) 가로되 너는 물러가라
또 가로되
이 놈(롯)이 들어와서 우거하면서
우리의 법관(훈계를 하는 것이 아니꼽다는 뜻)이 되려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천사) 보다 너(롯)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나아와서 그 문을 깨치려 하는지라
그 사람들이(천사들)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으며
문 밖의 무리로 무론대소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곤비하였더라
그 사람들이(천사) 롯에게 이르되 이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천사들이 롯의 가족들을 몰라서 롯에게 이러한 질문을 했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 알지만 롯이 해야 할 일은 롯에게 하게 한 것이다.
그들에 대하여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우리로 이곳을 멸하러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니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이로서 롯의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은 구원에서 제외된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구원해 줄테니 제발 따라와 달라고 강제하지도 애원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사람들을 통해서 설득은 하지만 각자의 선택에 맡기시는 하나님이시다.
동이 틀 때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그러나 롯이 자체하매
그 사람들이(천사가)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롯)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
그 사람들이 그들을 이끌어내신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들에 머무르거나 돌아보지 말라 한 이유가 무엇일까?
소돔에 두고온 재물들에 미련을 두지 말라는 것이다.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의 명령하심은 상당히 심플하시다.
구구절절 말이 많으신 것이 아니라 웅장한 말씀으로 간단히 말씀하신다.
듣는 사람들은 그 웅장하고 위엄있는 말에 얼굴을 들지 못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들의 말이 일반 사람들의 말하는 것과 같았을까?
아닐 것이다.
그들의 음성에도 파워가 있었을 것이다.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마옵소서
종이 주께 은혜를 얻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산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보소서 저 성은 도망하기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그곳에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그가(천사)가 그에게(롯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너의 말하는 성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만약 롯이 이런 간청을 했다면 우리는 어떠했을까?
"아니, 살려준려고 도와주러 왔으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뭔 말이 많어?
산으로 튀어!"
그러나 자상하신 하나님의 천사들은 하나님의 성품대로 그가 두려움에서
벌벌 떠는 마음을 안정시켜 주려고 롯이 원하는 데로 가게 한다.
이후 파격적이고 무서운 일이 소돔과 고모라 땅에 일어난다.
잘 기억해 두자.
이 일이 7년 대환란 때,
또 발생한다고 요한 계시록에 예언되어 있다.
이 세상의 만연한 소돔과 고모라 같은 일들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가
지구에 일어날 것이다.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들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 본 고로 소금기둥이 되었더라
롯의 아내는 천사가 명령한 대로 그대로 도망가지 아니하고
소돔에 미련을 둔 고로 소금기둥이 되었다.
이 사건은 세상에 미련을 두고 세상을 사랑하는 자는 구원에서 제외된다는
멧세지임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롯의 아내에게 세상의 것이란 무엇이었나?
더러운 소돔의 삶, 마귀적인 음란하고 사악한 세상 속에서 취한 재물이었다.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의 앞에 섰던 곳에 이르러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들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점 연기 같이 치밀음을 보았더라
하나님이 들의 성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해서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 보내셨더라
이제 육체만을 구원 받은 롯과 두 딸만 남았고
이들에게서 메소포타미아의 우르와 가나안의 소돔에서 변질된 정신세계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바로 근친 상간의 사건이 벌어진다.
그것도 남자를 모르던 두 딸이 아버지에게 민족을 이루게 하려고
아버지 모르게 아버지를 술 취하게 해서 두 딸이 아버지를 강간한다.
이 두 딸은 이 일이 옳다고 생각했고 선하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우리 인간들의 판단으로는 선과 악에 대한 판단력이 온전치 못하다는
것을 이전 글에서 선악과 사건을 통해 우리는 알게 되었다.
창19;30~
롯이 소알에 거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 거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하였더니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의 도리를 좇아
우리의 베필될 사람이 없으니
우리가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그 밤에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이튿날에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이 밤에도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롯의 두 딸이 아비로 말미암아 잉태하고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 족속의 조상이요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족속의 조상이었더라
모압과 암몬은 오늘날의 요르단 지역이다.
아래 지도는 이스라엘의 야곱의 12아들들의 12지파의 땅과 모압, 암논, 에돔의
땅이 함께 그려져 있다.
하나님께 불순종한 아브라함의 결과로
그의 조카로 말미암은 모압과 암논 족속들은
그들의 어미들에게서 전수 받은 대로 사탄 마귀를 섬기며 변질되어 갔고,
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스라엘의 옆구리의 가시 역할을 했으며,
이스라엘에 사탄숭배를 전파 하는데 한 몫을 했다.
이 뿐이던가?
아브라함의 두 번째 실수는 하나님이 그의 아내, 사라가 월경이 없지만
아이를 잉태하여 민족을 이루게 해 주신다는 약속을 하였셨음에도 불구하고
사라의 종인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아 그들의 후손, 아라비아 족속을 일구게 했고,
그의 첩, 그두라에게서 얻은 자식들은 이삭의 자손들을 대대로 괴롭히며 옆구리의
가시같은 역할을 한다.
그두라의 자손 중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큰 나라인 앗수르가 있었다.
결국 아브라함의 불순종으로
모압과 암몬(요르단)
이스마엘(아라비아)
앗수르
라는 국가들을 만들어 낸 것이다.
창25:1~6
아브라함이 후처를 취하였으니 그 이름이 그두라라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드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았고
욕산은
스바와 드단과을 낳았으며
드단의 자손은
앗수르 족속과 르두시 족속과 르움미 족속이며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니
다 그두라의 자손이었더라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 모든 소유를 주었고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물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서자들로)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국으로 가게 하였더라
우리는 우리가 불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잠잠히 넘어가 주시는 줄 착각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난 후에
우리가 심은 것은 우리가 거두고 있다는 하나님의 법칙을 인지해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때에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나님이 왜 나에게 이러한 일이 발생하시도록 하시는가?"
"하나님은 불공평하시다. 징징징..."
아니다.
심은대로 거둔 것이다.
전8;11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첫댓글 밤을 불태우라는 쪽지 자꾸 보내시는 분들이 있는데!
님들이 바로 소돔과 고모라를 만드는 주역들입니다!
이 글 읽고 정신들 차리세요.
소돔과 고모라에 동성애라는 성범죄만 있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대판 소돔과 고모라를 보면
스와핑; 부부교환 섹스, 이거 보통일이 아닙니다.
한 10년 전에도 강남 쪽에서 소위 고위 직업군에 속하는 사람들 끼리 모여서
이러한 짓을 했다고 들었는데,
홍대 쪽에도 관음 카페가 생겨서 그룹 섹스, 스와핑, 옅보기 등으로 난리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동성애 카페는 서울역, 수원역 등에 있는데,
즉석에서 관계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https://youtu.be/awQBRU8HgeQ
이 신기한 영상 한 번 봐 보세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 60국을 정벌할 때,
모압과 암논은 그냥 두시라고 했잖아요.
이 나라들이 현 요르단인데, 아 글쎄
이렇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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