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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618140902326
올들어 기업 현금성자산 43조 감소
삼성·SK·현대차·LG 계열사 현금증발
나빠진 실적 여파…설비투자 5% 감소
대기업 전략회의…구광모 "일희일비말자"
최태원 "시나리오 전략 마련하자"
기업들 현금이 큰 폭 감소한 것은 실적과 맞물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622개 기업의 올 1분기 영업이익도 52.75% 감소한
25조1657억원에 머물렀다. 반도체 업체 실적이 큰 폭 감소한 영향이 컸다.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6402억원으로 95.5% 감소했다.
SK하이닉스는 3조402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실적이 나빠지면서 설비투자도 줄였다.
올 1분기 설비투자(국내총생산 기준)는 지난해 4분기에 비해 5.0% 감소했다.
나빠진 현금 사정과 실적을 보는 주요 대기업들의 인식도 어둡다.
하반기를 대비한 전략회의에서도 이 같은 우려가 반영됐다.
첫댓글 곳간에 쌀(현금) 쌓아 놓은 것이 줄어들고 있네요.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기업 돈줄도 말라 가면 중소기업 과 가계는 어떻게 될지요.
콘크리트 아파트가 문제가 아니죠.
현금이 킹왕짱 입니다.
아껴쓰고 저축합시다.
9월 위기설이 괜히 나온 이야기가 아니겠죠.
컨틴전시 플렌 A, B, C 시나리오 짜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