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써보는 후기같네요.. ㅋ
저 이름이 실명이라서 한번도 안썼다가
조금이라도 도움될까 해서 한꺼번에 후기 올립니다. ㅋ
먼저, 종로3가에 위치한 쉴이요~
처음 지어졌다고 모가에 등장했을때부터 갔었지요.
층마다 나라별 테마가 있는게 특징인데
개인적으로 일본관이랑 인도관이 좋았습니다.
대실 시간 넉넉하게 주셨구요.
한창 사람 많을때 가서 많은 분들이 한꺼번에 기다려서 조금 민망했었지요.ㅋ
나올때 쥐어주시던 캔커피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요즘에도 그러신가요? ^^;;;; 종로쪽을 요즘엔 잘 안가게 되서... ㅋ
역시 종로에 위치한 톰지는요.
제가 가본 곳들 중에서 제일 넓었던듯 해요.
물론 다른 곳보다 조금 비쌌지만
그렇게 많이 비쌌던건 아니구요
서비스 정말 좋았어요. 서비스는 최강이라 해도 나쁘지 않을듯.
저번에 언젠가는 방을 2번이나 바꾸었는데
아무불평안해주시고 직접 직원분이 올라오셔서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무척 감동이었지요.
일반실에도 월풀욕조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쫌 헷갈려서 ㅋ
커피포트가 있어서 커피 먹으면서 거품목욕하고 ㅋㅋㅋ
앗~ 그리고 다른곳은 어찌되나 모르겠는데(몰랐거든요~)
여기서는 컴퓨터로 다운받은 영화를 큰 TV로 볼 수 있었어요. (저는 오렌지랑 여기서만 해보아서. ㅋ)
어째든 톰지는 좁은 방을 답답해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신촌의 굿타임.
제가 한동안 모가에 들어오지 않았을때 새로이 가입하셨나봐요? ^^;;;
모가에 등록하시기 전부터 가끔 갔었었는데.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신촌지역은 강남이나 종로쪽 이용하시던 분들께서는 조금 맞지 않으실꺼예요
많이 좁지요. 하지만 좁은데 있을건 다 있답니다.
아담하고 깔끔해서 많이 이용했었지요.
굿타임에서는 월풀욕조는 못본듯 해요(제가 일반실만 썼었거든요 ㅋ)
신촌의 터치.
여기서 후기가 엄청 좋게 들어오길래
마냥 가보았지요. 2번인가 사람들이 꽉차있어서
3번째에 겨우 들어갔는데 제가 모가회원이라고 말씀안드려서 그런지
정확히 3시간되니깐 저나오시더라구요. ㅠㅠ ㅋ
그래도 잘 쉬다 왔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컵라면이 있다는 사실~ ㅋ
쫌 출출하다 싶어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인테리어도 조금은 독특하게 되어있지요.(침대가 어찌보면 쇼파같은..ㅋ)
어떤분이 불평 올리셨던것처럼 벽걸이 TV가 옆으로 보게 되어있는데
저희는 그냥 앉아서 보았어요. ㅋ 방 구조상 어쩔 수 없었던듯 싶더군요. ㅋ
일반실이었는데 월풀 없고, 욕조 없었고 가운 없었던듯...
아직 한번밖에 안가서 이렇다~ 라고 말씀드리기 머하네요 ㅋ
신촌의 오렌지 카운티.
재작년과 작년에 모가에서 엄청 안조은 소리들이 많아서
한번도 가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좋은 후기들이 올라오길래 가보았죠.
제일 최근에 갔었던 곳인데~ 혹시 주인장님~
10시 땡할때 예약하고 늦게 들어간 커플 기억하시나요? ㅋㅋㅋ
솔직히 모가에서 안조은 소리를 처음 들어서
제가 기대를 하나도 안했었거든요??
감동적이었던건... 너희 체크아웃을 2시반인가 했어요~ ㅋ
저희가 늦게 들어가서 조금 피곤해서 느그적거리면서 나왔는데
한번도 저나 안하시더라구요.
특실에 묵었는데 모가회원이라니깐 할인도 해주시고
근데 월풀욕조가 일인용이더군요. ㅋ
그거하나 조금 불편했고 정말 늦게까지 푸~욱 쉬다왔습니다.
아... 많이 썼네요. ㅋ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앞으로 가끔 써올릴께요 ㅋ
첫댓글 임효진님 안녕하세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할인쿠폰이나 맴버쉽카드를 이용하면 타 업소보다 같거나 좀더 저렴하게 이용하실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임효진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이 있지만 편하게 쉬셨다니 다행입니다 ^^! 언제라도 방문 하셔서 편하게 쉬다 가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운날씨게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