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의사 기념관은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난다.
잘 꾸며졌다.
동영상들도 적절히 있고.
초등학생 자녀가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
충의사는 충의문과 충의사가 전부다.
윤봉길의사를 기념하는 취지는 좋다.
그러나 구태여 사당을 지어서 추앙하는 분위기까지 가야하나?
물론 단군을 모시는 사당도 관우를 모시는 사당도 있다.
윤봉길의사도 그정도 예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일까?
그냥 추모관 정도로 끝났으면 좋을 것 같은데.
다리 쉼을 할 공간도 있다.
기념관을 돌아보는데는 꽤 시간이 걸린다.
충의사는 10분 정도.
19살에 독립운동을 시작하고
25살에 삶을 마감.
아까운 인재다.
첫댓글 예산쪽을
두루두루 돌아 보셨군요~
꼼꼼한 여행기..맛집,
앉아서 즐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덕분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회(일기일회) 오!
감사해요.ㅎ
이사람도 요사이 뱀방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아우님이 오늘은 어떤 소재를 가지고 오시려나 하는 기대감에 즐겁습니다.
우리 오래 봐용 ㅎㅎ
@지한이 아우~~
칭찬 감사합니다.
오래 뵈요^^
오늘 오전은 좀 바쁘게 보내고 있어요~
지난번 말띠방 주관 산행때
뒷풀 에 맛나게 먹었던 마포 참숫본가 돼지갈비집 와서 친구랑 밥먹는중 임다..
오~~
갈비 때깔이 다르네요.
완전 맛나보여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