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커플이 언제나 가는 유토피아... 무지 좋은곳이에요^_^
청소도 항상 깔끔하게 되어 있구.. 편안한 분위기도 좋구..
평일/주말 똑같이 일반실 4만원이고 대실은 2만원이에요.
음료수는 망고랑 알로에 있구~일회용품은 따로 천원 내야 한답니다.
무엇보다 좋은 건 시간을 많이 주신다는 것~!
평일에 대실해 본 적은 없는데요.. 주말에 대실해도 보통 5시간 이상 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6시간 있다 나온 적도 있답니다 -.-;;
저도 언젠가는 평일 대실 한번 해보고 싶은데..직장인의 비애 크흑ㅠㅠ
(평일에는 시간을 와방 많이 주신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저희는 완전 늦장부리는 커플이라 한번 숙박하면 느지막히 일어나서 뒹굴대다
2시 다 되어서 나가거든요. (가끔 2시 넘어서 나간 적도-_-;;;)
2시 가까이 되어서 전화 온 적은 몇 번 있지만 그때까지 전화 안 주시고
시간 넉넉히 주시는 때가 더 많아서 느무 기뻐하면서 다니고 있답니다...+_+
유토피아 앞에 구멍가게랑 빵집 주인분들이 "쟤네는 매주 오네" 이러실 것 같아서 약간 무섭기도;;
하지만 무지 좋은 유토~ 앞으로도 계속 단골 할께요^^
첫댓글 죄송하지만 위치가 어디쯤인지요...
ㅋㅋ 거기는 편의점이 느무 멀어여ㅠㅠ 구멍가게에 가서 컵라면이랑 과자 사가지고 유토에서 맛나게 먹긴했는데 아쉬어여~ 잉~
난4시간도 안주던데,,,ㅡ.ㅡ
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저도 가봤지만 괜찮더군요. 자주 가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