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미디어=정덕현] 학교폭력 논란으로 남자주인공이 교체되는 최악의 사태를 맞았지만 KBS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금세 안정화 됐다. 나인우가 온달 역할로 재빠르게 교체 투입됐고, 다른 출연자들과 제작진의 배려와 희생이 더해지면서 오히려 응원의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달이 뜨는 강>의 빠른 안정화에는 단연 주목되는 인물의 공을 빼놓을 수 없다. 바로 평강 역할을 연기하고 있는 김소현의 공이다. 사실 온달 역할의 배우 교체 상황에서도 <달이 뜨는 강>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건, 김소현이 평강 역할로서 굳건히 드라마를 지탱해줬기 때문이다.
첫댓글 맞다 나 소현이만 한 배우 못봤다 진심 멋있음
소현이 만능이잔아
진짜 잘해...진짜... 얼마 전에 해품달이랑 녹두전 다시 봤는데 찰떡콩떡 연기천재임
진짜 멋져
소현이 느와르 하나 찍어줬으면 제발
나 진짜 소현이 사랑해..
소현이 진짜 어떡해 다 잘해.... 진심 소현이 없었으면 달뜨강 망했어
소현 사랑해🥺
소현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