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세토는.
신나는 놀이를 해 볼까 합니다.
이름하여 "거미동 도장파기 놀이"
히히히히히....
ㅡㅡ;;;
거.리.의.미.술.동.호.회.
한글자씩 총 8 글자를 가로세로 6~7 cm 정도의 도장판에 하나씩 팔 예정이구요,
재료는 고무가 될지 나무가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매번 작업이 끝난 이후에 쪼꼬만 붓으로 낙관을 적으셨죠?
이제는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솜씨로 파진 거미동 낙관을 벽화에 찍도록 하겠습니다. ^^
그러면 8명만 있으면 될까요?
두분이 오시면 하루종일 4글자씩 중노동을 하고 가시구요. ㅠㅠ
20명이 오시면 각자 마음에 드는 글자 하나씩 나눠가지도록 합시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글씨체가 나오겠군요. 풉.
나무 도장이 좋을지, 고무 도장이 좋을지 생각해봅시다.
도장파는데 필요한 재료비는 그동안 모아둔 거미동 통장에서 지원 예정입니다. (드디어 회비를 쓰는군요.ㅋㅋㅋ)
리플달아주세요.
1. 나무 도장이 좋을까, 고무 도장이 좋을까.
2. 인주 색깔은 빨주노초파남보로 할...까..? ㅡㅡ;;
3.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
4. 도장파고 싶다.
안파고 싶다.

특히, 장소 제공해주시는 분께는 그날 회비 면제해드리고, 가장 먼저 글자를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을 드리겠습니다. ^^
첫댓글 페인트도 그렇게 찍을 수 있어요?? ^^;;; 스텐실처럼 그런 것만 되는건가 했는데; 재밌을 것 같은데 참여하지 못하는;;;;
재밌겠당 ^^
나는 눈도장 파야지..그녀에게 찍히는 그날까지..헐헐헐
벽에 찍기에는 고무가 좋지 않을까?~~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무것도 안먹으면 회비는 없을것 같아요. ^^;
안대여... 배고팡~~~ㅠ.ㅜ;;; 도장 욜씨미 파고 나면...마니 배고팡...ㅎㅎ
정말 회비에서 쓰는거야?................................................음 별장을 다시 오픈해볼까?
별장 업그레이드 한겨?
새로 샀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