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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산행/앨범♧ 스크랩 거창의 진산 건흥산, 서동요 선화공주의 눈물비 아홉산 취우령 (21.4.24.토)
宜山(의산) 추천 0 조회 666 21.04.25 21:2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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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5 22:24

    첫댓글 간간히 들어와서 훔쳐보고 가는데..죄송요~^^;
    어제 팔공산에 20~30대 산꾼들이 80프로는 되는듯했습니다.
    쫄바지에 반바지에 아직은 초보스럽지만
    언젠가 제대로 산행하게 되는 날은
    의산님 쓰신 산행기가 그 친구들에게 무척 도움이 되겠다싶었습니다.
    그래서 더 멋있으심~~^^
    늘 즐산 안산 홧팅요~~!!

  • 작성자 21.04.26 08:13

    함산은 물론 뵙지 못한지가
    꽤 오래 되었음이
    코로나로만이 이유가 아닐테지요.

    이렇게 랜선 문자로서의 랑데뷰도
    무척 반갑습니다. 고맙구요.

    잊혀져 갈 산객에게의
    관심과 격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1.04.26 12:22

    와~~몇년전에 한바쿠했는데요 새롭습니다
    ㅎㅎㅎ잊혀진기억을 되살아나게 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의산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4.26 16:07

    건흥산 뒷길에
    덕장님과 박대장 시그널이
    나무가지에 묶인채 숲속에
    내팽개쳐 있어 고이 줏어
    옆에 새로 걸어두었습니다.
    그외 아홉산까지는 없었고요
    고맙습니다.

  • 21.04.26 15:26

    산에 안갈 구실보다 산에 오를 이유를 더 찾으셨나봅니다.ㅎ
    미세먼지와 꽃가루에, 약간의 비예보에도 산으로 드시니~
    역시 산이 최고입니다.ㅎ
    거창의 산들 구경잘했습니다.^^

  • 작성자 21.04.26 16:24

    어디 원점회귀 갈만한 산이 없나요?
    종주코스를 억지로 원점회귀로 만드니
    불필요하고 의미없는 길도 넣어
    진행해야되니 무척 힘이들었습니다.

    다만 대간과 수도기맥 그리고 양각지맥
    주변산들의 전경이 다 들어와 뜻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4.26 16:17

    사위 시원하게 열린 취우령(아홉산)의 조망이 완전 압권입니다.
    발아래로 거창분지가 내려다 보이고, 멀리 천왕봉까지 산행 해야 할 의미가
    차고 넘칩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4.26 16:33

    조금 부족한 듯 싶었는데
    그리 말씀하시니 기분이 업업 됩니다.

    취우령 초소관리인이 사방 산들을
    하나하나 가리키는데
    거의 대부분 가봤던 산들이라 더욱
    뿌듯하고 벅찬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이제 멀리 가지 않고는 갈 만한 곳이
    딸려 바닥이니 찾고 또 찾아야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 21.04.26 16:25

    2015년에 건계정에서 아홉산까지 갔다가 빽해서 돌아온적이 있는데
    아홉산에서 죽림정사로 내려서서 도로따라 돌아오셨네요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오랫만에 건흥산 아홉산 잘보고 갑니다.

  • 21.04.26 18:33

    참 부지런하십니다.
    취우령! 건흥산! 조망 좋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시대에 산이 답인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4.26 23:04

    바이러스가 침투해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산행을 다닌 사람이 일반사람들 보다
    훨씬 높다는 말을
    며칠 전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맞습니다. 산이 답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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