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안군과 대상그룹 상생 협약 체결 신안 농수특산물 대량 판매 길 열려

[1004 섬]

    신안군과 대상그룹 상생 협약 체결 신안 농수특산물 대량 판매 길 열려

◦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우주인 김치개발로 화재를 뿌렸던 대상 그룹(사장 이문희)

   과 지난 13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  박우량 신안군수, 이문희 대상그룹사장, 신동환 KBS 플러스 사장, 송경식 대한상

   공회의소회장, 신안군재경향우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웨스틴 조선호

   텔 오키드룸에서 협약서 서명 및 교환식을 갖고 상생협약을 맺었다.

◦  이날 협약을 통해 신안군과 대상그룹은 상호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사

   업개발, 브랜드 개발, 선진 판매 기법 전수 등 다양한 교류를 추진키로 하였고

◦  신안군에서는 천일염, 젓갈, 마늘, 양파, 배추, 무우 등 농수특산물을 종가집 김

   치, 두부, 청정원 고추장, 된장의 제품 원료로 납품키로 하여, 농수특산물의 안정

   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경제 활력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자리에서 박군수는 깨끗한 물, 맑은 공기, 살아있는 토양, 눈부신 토양 등 천혜

   의 자연여건에서 생산된 신안농산물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생명체라며, 신안농

   산물을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에 이문희 대상그룹사장은 신선농식품 원료로 신안 농산물을 사용키 위해 현지

   실사(구매)단을 조속한 시일내에 방문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