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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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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지리산 백무동
행운 추천 2 조회 40 24.08.30 03: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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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30 03:51

    첫댓글
    그러니요
    산이 많은 나라에서
    그 산을 사랑하시는 오늘이 가장 축복 받으신
    행운 님의 삶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8.30 04:03

    네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녀와서 뵐게요.

    부디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요.

  • 24.08.30 04:19

    @행운

    요즘에 이른 시간은 좀 선선하지요
    발걸음도 한발 한발 조심 하시구요

  • 작성자 24.08.30 05:20

    @양떼

  • 24.08.30 22:32

    지리산 천왕봉을 오른
    20여번의 산행중 15번 정도는
    백무동 코스로 올랐었습니다.
    태극종주도 3번 했고요...
    백무동 코스는 처음엔 너덜 지대로 불편했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돌들을 가치런히 정리해 놓아
    오르기가 한결 쉬워 졌지요.
    새벽 3시쯤 산행 시작해 장터목에서 일출 보고
    천왕봉엘 올랐다 다시 백무동으로 원점회귀하는
    무박산행을 즐겨 했었습니다.
    마지막 지리산 산행이 약7년전 겨울 눈꽃산행.
    지금은 추억만 아련 합니다.

  • 작성자 24.08.31 03:44

    네 “우형희“님의 몇해전까지도 천왕봉을 오르셨을
    한때의 체력은 또한 아무나 할수 없었던 태극종주도
    하신것을 보면 저 보다 월등하시고 늘 부럽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닐때 함양터미널까지 버스로
    이동하여 출발하여 한없이 부지런히 걸어서
    천왕봉저의 장터목에서 일출광경들을
    보면서 요즘에는 산행하면서 또 다시는
    올수있을까라는 의심들을 한번씩
    해보곤 한답니다.

    늦은시간인데도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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