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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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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3년 8월 23일(수)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34 23.08.18 07: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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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3 07:43

    첫댓글 아멘!
    바울은 아그립바앞에서 심문을 받는 자리에 자신이 골수 바리새파 유대인으로 유대의 규례를 잘 알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부활을 자신이 소망하기 때문임을 말합니다
    또한 유대인들이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신다는것을 왜 믿지 못하는 일로 여깁니까? 라고 반문합니다
    바울은 아그립바를 비롯해 높은 권세를 자진자들에게 부활 신앙을 갖도록 적극적으로 권면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의 핵심은 부활을 믿는 것이기에 바울은 자신이 과거에 부활을 밎지 못하고 유대인들의 열렬한 종교적 시렴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대적하는 일을 많이 했습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자신이 잘못된 지식으로 기독교를 박해하는 자들의 모습을 회상하며 부활의 주님을 바른 지식으로 알고 믿을것에 대해 더욱 강조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시대도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것에 대해 올바른 지식이 없기에 예배를 소홀히 여기며 종교적인 행위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과도 너무나 다르지 아니함을 보게 됩니다
    복음이라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깨닫고 믿는다면 예수님으로 부터 받은 은혜를 소홀히 여기지 아니하고 예배에 집중할것입니다

  • 23.08.23 07:58

    복음의 진리를 올바로 아는 지식을 우리가 알지 못함으로 인해 오늘날 기독교인으로써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는것이 바울이 부활에 대해 알지 못하는 유대인들에게 죽음을 각오하고 외치는 심정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왕으로 오셔서 자신이 교회의 연합을 이루기 위해 막혀진 휘장을 찢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을 몸을 죽기까지 찢으시며 피흘려 죽어주신 그사랑으로 우리를 예배자로 훈련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삼아 주시고 부활하신 아버지를 예배함으로 하나님 나라 세워가시기 위함임을 우리가 알기에 예배에 목숨걸고 주님을 만나누 예배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땅에 주님의 나라 세워가는 일에 우리는 예배만이 전부임을 알아 온전히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8.23 12:00

    김창섭장로님 :
    아그립바가 변증을 하도록 허락받은  바울은 아그립바에게 인사와 청중의 주위를 집증시키기 위하여 사슬로 묶인 두 손을 들면서 변증을 시작합니다(29절)
    바울은 유대인들이 고발하는 모든 내용을 변증하게 된것을 다행스럽게 여긴다고 말합니다.  아그립바는 유대인의 모든 풍습과 바울의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으며 또 바울이 아그립바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심문받는 근본적인 원인이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 이며 바울이 예수가 메시야이시며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증거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울은 아그립바에게 자신이 개종하기 이전에는 기독교인을 핍박하는데 앞장 섰다고 설명 합니다.  대제사장들에게기독교인을 박해할 권세를 얻었고,  성도들을 옥에 가드었으며 회당에서 성도들을 모욕하는 말을 하게 하고 외국에 나가서도 성도들을 박해했다고 설명 합니다.  이같은 바울의 행동은 기독교인들이 전하는 예수의 부활이 사기이며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처럼 참 진리를 보지 못하는 영적인 소경은 참 진리를 거짓으로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 작성자 23.08.23 12:01

    김창섭장로님 :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참 진리되시는 예수를 바라보며 경건한 생활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될것입니다. 

  • 작성자 23.08.23 12:07

    아멘. 성경의 가장 중요한 핵심 주제는 '메시아' 입니다. 구약은 오실 메시아를 증언하고, 신약은 오신 메시아, 다시 오실 메시아에 대한 증언을 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유대 사람들로부터 고소를 당하는 것이 하나님이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라고 합니다.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의 약속은 이스라엘에 메시아를 보내서 구원하리라는 약속입니다. 구약은 메시아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이 핵심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언약에 대해 오해해서 언약의 성취로 오신 메시아를 대적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들이 기대한 메시아는 다윗과 솔로몬과 같은 힘과 권력을 가진 메시아였지만,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이 땅에 입성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기대하는 메시아의 모습과 달랐습니다. 바울도 전에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박해하는 데 앞장섰지만, 예수님을 만난 이후로는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담대히 증언합니다.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지만, 천국 백성임을 기억합니다. 이 땅의 삶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사는 삶이 되게 하시고, 천국의 기쁨과 즐거움을 이 땅에서 미리 맛보며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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