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은 탱구(태연 아님, 탱구!)가 마지막이었는데...
숱한 걸그룹의 파상공세에도 꿈쩍않던 제가...
흥많은 이 여자에게 현혹되고 말았네요.
'솔라, 용선이, 흥선이, 용똥이, 예바'로 불리는 이 여자.
마마무는 '예쁘지 않지만 예쁜 여자' 휘인 정도만 알고 있었고(번거로운녀석 님 덕분ㅎ)
이 여자는 리더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우연히 우결을 보고 이 여자의 넘치는 흥에 웃고 말았습니다.
주말동안 우결도 다시보기로 돌려보고, 불후의 명곡도 찾아보고 그랬네요.
우결은 몇 만년만에 보게 됐는데, 한국관광공사 홍보 방송같기도 하고,
이 아재가 보기에는 너무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이번 커플들이 합이 좋아서 보기 좋더군요.
아무튼 이 아재는 당분간 이 여인을 자주 찾아 볼 것 같네요^^
첫댓글 얘랑 휘인이는 못 생겼는데 뭔가 참 이뻐요ㅎ
매력이 미모죠^^
마마무에서 제일 예쁘고 전체로 봐도 특별히 밀리는 외모도 아니에요..
@PELICANS 동의합니다^^
번님도 용선이로 갈아탔다는 후문이..
헐~~~ㅎㅎ
사진 순간 보고 아이유인줄ㅎㅎㅎ 웃는게 매력있네요
제가 저 웃음에 넘어갔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
꼬부기상 중에 갑인듯해요 ㅎㅎ
꼬부기^^
그래도 우리 하연수가 아직은 꼬부기 상 갑이죠.
@넌나만의TOP 그녀는 꼬부기상이 아니라 대놓고 꼬부기ㅎ
대너리스 스똠본 닮으심
왕좌의 게임에 나온 여인이군요^^
쌍둥이 언니가 있다고 하던데 ㅋㅋㅋ
진짜요? 검색해봐도 안나오네요
http://durl.me/cjdkzz 그냥변태가 아님
PLAY
변태라구요?! 더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