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서 울지 마라! 네 울음 비수처럼
내 늑골 사이로 파고든다.
네 보다 더 많은 죄의 나도
네 앞에 이렇게 떳떳이 서 있지 않은가.
-김왕노
*투명은 바람의 상징이다. 많은 것을 머금으나 끝내 자정으로 맑아지는 물처럼 투명으로 간다. 내 내면도 바람처럼 투명을 갈구하며 참회의 여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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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만나다_박주영
울퉁불퉁 밑바닥의 혈관 어리석은 자식 세상과 접목시키던 노부老父의 마지막 통증 _박주영 2020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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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게요...죄를 지은 지도 모르는 이들도 얼마나 많은데요.돌아서 고개숙인 모습 안타까워요^^
달래서 푸른 초원으로 달려가고 싶지요
첫댓글 그러게요...죄를 지은 지도 모르는 이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돌아서 고개숙인 모습 안타까워요^^
달래서 푸른 초원으로 달려가고 싶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