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타이타닉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 둘은 어떻게 지내고있을까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음
굉장히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서 검색해서 정리해봄!

헐리웃에서 둘은 이미 '소울메이트'로 유명함
케이트는 타이타닉 찍기 전부터 이미 레오의 팬이었음
예전 수상소감할때 어렸을때 하나님께 쓴 편지를 읽었었는데
그 내용 중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같은 배우랑 키스신도 부탁드립니다 " 라는 내용이 있었음!
또 일기장에는 언젠가는 레오랑 같이 영화찍을 날이 오겠지라는 내용도 있었다고 함

그렇게 시간이 흐른 뒤 두 사람은 '타이타닉' 이라는 영화에 캐스팅이 되었음
케이트는 너무 기쁜 나머지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레오에게 연락을 해 '나는 이 영화를 할건데 당신은 할건가요?' 라고 말함
그 당시 레오는 다른 영화 제의를 받았었지만 결국 타이타닉을 선택함

케이트는 타이타닉 촬영현장에서 레오를 처음 본 순간
'레오가 너무 아름다워서 어쩌면 사랑에 빠지게 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함


케이트는 가끔 타이타닉을 볼 때면 자신과 레오가 함께 춤 추는 장면을 볼때면 너무나도 행복하다고 언급을 하곤했음

타이타닉에서 레오가 케이트의 나체를 그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을 찍기 전 케이트는 레오가 옷 벗는것에 대해 편하게 생각해줬으면 하길 바랬기에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을때 나체로 받았다고 함 아마 대기실에 레오도 메이크업을 받으러 올테니 그런거같음
또 타이타닉 촬영 때 레오가 너무 힘들어서 케이트 어깨에 기대어서 울기도 했었다고 함 ㅠㅠㅠ


타이타닉에서 케이트가 바에서 자리를 박차고 레오를 만나러 갔을때 두 사람이 재회를 하고 서로 끌어안는 장면에서 레오가 '잭'이라는 인물에 굉장히 감정이입을 해서 모든 감정이 폭발했었다고 함

타이타닉이 끝나고 둘은 4~5년간 연락이 자연스레 끊어졌음 그 기간동안 케이트는 너무 힘들었다고 함ㅠㅠ
그런데 케이트의 생일날 꽃다발과 카드가 배달왔었는데
카드에는 '네가 많이 보고싶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는데 알고보니 레오가 보낸거였음

그 당시 레오는 타이타닉 이후 찍은 영화가 생각대로 잘 되지않아 슬럼프에 빠져있었던 시기였음
이 둘은 재회를 하고 서로의 비밀과 고민을 나눌 정도로 친해졌음

레오는 케이트에게 자신의 비밀과 고민을 말하는 이유는
케이트가 아무한테나 말 하지않을거라는 걸 알기때문이라고 했음

영화 레볼루셔너리로드로 상을 탄 케이트는 수상소감에서 남편이 그 자리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레오 내가 이 자리에 서서 13년간 널 얼마나 사랑해왔는지 말할수 있어서 행복해' 라고 언급을 함
이 수상소감을 들은 사람들은 남편이 있는자리에서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며 좋지 않은 시선을 내보냈었지만
그 당시 케이트의 남편은 바람을 피고있었고 ,
레오는 이 사실을 알고있어 케이트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함

케이트의 세번째 결혼식날 비밀결혼식이라 양가부모님이 오시지않았는데
레오가 케이트가 입장할때 같이 손 잡고 입장을 해줬음

또 레오는 케이트의 자식들에게 굉장히 잘해줌
크리스마스때 장난감 가게를 털 정도로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다 사준다고 함
한 번은 케이트가 아이들을 데리고 서점에 갔는데 잡지 표지에 레오가 있어서 굉장히 어리둥절 했다고 ..
읭 레오아저씨가 왜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