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벽부터
웝하드 작품 올리느라
이제야 카페 잠시 들어오네요
프랑스갤러리서
작품초대가 있어
화랑사장님께 택배 위탁하고
개강시즌이라
한달 동안 못 뵈었던 분들께
나름 인사차
잘 안 입는 원피스도 요즘
매일 입고~~
어제가 생일이었는데
아무에게도 안 알렸는데
지인분들이 케이크들고
축하해주셨고~
어제도 수업 후
그냥 밥 먹으러 갔는데
또 나온 케이크~
제 작품이 있는 전시장
오프닝에도
어르신들 태우고 다녀왔고~~
그 외에도 몇개~~
매일 반복되는 하루
그러나
매일 다른 색깔의 하루
제게도 어렵고 슬프고
지금도
늘 간절히 기도하는
곤란의 일이 있지만
수다는
수다스러워야 하니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9월 4일 수요일 톡톡 수다 끝말잇기
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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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4 07:58
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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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여 계절이여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있으랴...........랴
랴오닝성에 가면 만날수 있을까~~까
랴릇한 마음 천만번 더들어도 기분좋은말
사랑해..해
해를 향하는 해바리기~~기
기미년 삼월일일 정오..오
오락실 가본적 없고 게임 안하고 자랑이 아니야..야
야자도 한적없고 자랑도 아니네~~네
네모난 틀안의 삶에서
벗어나
때론
자연의 품안에서
큰 한숨 쉬어보자
.......................자
자랑은 아니지만
검소하게 살아왔어요..
화려한것은
나에게는 사치~치
치맥 구경한지 오래라
오늘은 치킨이 땡기네 ㅎ
(네)
네 사람이 이른저녁 쭈꾸미덮밥을 먹고 왔는데 매워서 혼나 아아로 입 달래는 중~중
중이 제머리 못깎는데요~~요
요즘 중들은 잘깎는답니다~~다
다변화 현상..상
상당히 바빴던 하루
이제사 들다 봅니다
감기까지 걸려 병원에 들려
약도 지어 왔네요
내일 반갑게 만나요 ~~요
요자로 또 끝내셨으니 딱밤 2대인거 꼭 기역하소 ㅡ소
@갱자 소도 때려 잡을 정도로 극성스런 나의 벗들
오늘은 떼거지로 내 고구마밭가서 줄기따느라 초토화 만들고 ㅡ고
@갱자 고구마 줄기 삶아 꾸덕꾸덕하게 대충 말려 한끼씩 봉다리에 싸서 동동실에 넣고 겨울에 생선 조림할때 깔아서 먹으면 생선보다 고구마 줄기가 더 맛나 ㅡ나
나는 하루가 끝나가는 이시간 감사와 평온..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