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안녕하세요..(인사해두되나???^^;)
저 일단 급으로.. 3주다이어트 들어갑니다.
한달 가까이 엉망으로 살아서... 어느새 4키로가 찐상태구요..몸은 엉망..정신도 엉망..그래서 다시 다짐하고 다시 시작하려는데 이번엔 우리 카페 힘을 좀 빌려볼려구요....^^;;
몇 일전부터 시작하긴했는데요 정식으로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모두들 화이팅이요!!!!^^
1. 운동을 제대로 했는가?
음..틈나는대로 스트레칭이라고해봤자 팔 동작들밖에 못했다
게다가 지금 마법중이라..무리한 운동은 안하구 틈나는대로(출근길,퇴근길) 걸었고
저녁 퇴근후 파워워킹 40분(50분 해야하는데 비가와서 어쩔 수 없이 철수..ㅠㅠ)
집에와서 스트레칭하려고했는데 이상하게 몸이 무겁고 움직이기가 싫은건 왜인지 정말 모르겠다..;;
그래서 티비보면서 그냥 멍하니 앉아있기만했는데 너무 후회후회...
그리고 슬슬 발동걸고있는중~~
2. 제대로된 식이요법을 했는가!!
아침
1. 아침에 회사 테스트때문에 공부하려고 새벽에 인났는데... 그걸 핑계로 새벽부터 호박고구마 1개랑 우유 1잔 먹어주고.. 다른거 더 먹을게 없나 하이에나처럼 찾아헤매다..;;; 텐더롤이 눈에 들어왔는데..저건 안먹어야지..저건 안돼하다가 그만 한 개를 먹고말았다.. 다행히 더 먹고싶었는데 참았더니 금새 괜찮아져서 한 개루 끝~~내 몸이 이제 좀 정신을 차렸나보다
2. 회사에 출근..살짝 배가고파서 베지밀 1병을 마셔주시고.. 계피차2잔하구 호두를 종이컵으로 한컵정도 먹음
점심
너무 배가고팠다 식당에서 뚝배기불고기를 시켜서..반찬인 버섯볶음(야채많이~)이 나오자마자 드링킹..... 그리고 밥 한공기(한수저정도 남김..배가 넘 불러서 물들어갈 배도 없었다) 와 뚝불..(당면과 파등 야채..그리고 버섯..고기는 별루없음)..김치...(회사 동생에 비해 김치를 좀 많이먹은거같은데 짜게 먹는것도 원인중하나인거같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또 밖에 나오니 먼가 먹은거같지 않은 느낌... 하두 빵이랑 밀가루음식을 먹어서 그런지..아님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지만..밥을 먹고나면 먼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왜 그렇지...
3. 바른 생활습관이었는가?
잠은 한 4시간정도잤다..테스트때문에 새벽 4시에 일어나서..살짝 또 잠들었다..깼다...(먹은게 있는데 자꾸 잠들어버려서 후회막심....ㅡㅜ)
저녁에 잠안자고 1시까지 청소하고 잠..
요즘엔 되도록이면 에스칼레이터를 이용안하고 계단을 이용하고있는 중
그리고 바른자세로 앉아있을려고 노력중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금주 중!!!
4. 잡담 ^^*
이렇게 여기다 글 남기니까 왠지 의욕이 더 플러스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