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이번달 초에 출산을 해서 2주간 조리원에 있다가 본가를 거처서 지금 집에 온지 1주정도 됐습니다.
애기는 큰문제는 없는데 와이프가 아프네요 산후풍이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손가락 뼈사이가 시리고 발목 다리등이 저리고 시리다고 합니다
어제 급히 집 근처 정형외과 가서 진찰을 받고 물리치료도 간단히 받고 왔는데(물리치료도 손 다리 두곳을 한번에 다 안해주더군요 한번에 두곳을 다 받으면 의료보험 혜택을 못받는다고...)엑스레이 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고는 합니다. 물파스 비스므리한 바르는 약만 받아왔습니다. 먹는약은 수유로 인해 현재는 어렵네요.
앞으로 물리치료를 계속 받으면 좋겠지만 통원치료가 아가 때문에 쉽지만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 질문을 드리자면
통원치료가 불가하기에 제가 다음주에 3일 휴가를 낸 상황이라 그 3일동안 물리치료받는다고 나을거 같진 않은데,
한의원 가서 먹는 약으로 지어먹는게 나을런지요? 한의원에서 지어주는 보약은 수유와 상관이 없게 가능하다고 들어서요.(조리원에서 열흘치 지어준걸 먹었었습니다)
첫댓글 10단지 쪽에 최수용 한의원이 있습니다. 양천구에서 가장 큰(?) 한의원일거에요.. ㅎㅎ 진료도 잘 보고 만족하시는 분들도 많긴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검색해보겠습니다!!
걱정되시겠네요...
비스게말고, 여성분들이 많은 엄마들카페에 가입해서 도움을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무쪼록, 회복이 잘 됐으면 좋겠군요~!!!
레몬테라스글을 좀 검색했는데 다들 한약을 드시더라구요 정형외과도가시는분들이 계신데 통원치료가 어려우니 ㅜㅠ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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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립니다! 와이프도 어서 괜찮아졌음하네요ㅜ
양천구면 강서구도 가까우시니...강서양천에서는 이광연한의원이 제일 유명하고 크기는 합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색해서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