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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ed by Elliot Cole -
Yes, the San Antonio Spurs are a modern day dynasty, akin to the Yankees, Patriots, or Red Wings. Champions transcendent of the ebb and flow of the free agent market or the ever-changing style of play in the NBA, an organization capable of maintaining a winning pedigree despite changes in league rules, their competition, and their roster.
샌앤토니오 스퍼스는 현대판 왕조임에 틀림 없습니다. 양키즈나 페이트리엇츠, 레드윙스처럼 말이죠. 챔피언 팀들을 보면, 팀원들의 쇠퇴나 자유계약선수들의 움직임, 항상 유동적인 NBA 스타일의 농구에 개의치 않고 꾸준히 이깁니다. 리그가 룰이나 대결방식을 바꾸더라도, 또 자신들의 팀 로스터 자체가 바뀌어도 상관없이 이기는 모습이 챔피언을 규명 짓죠.
But it’s not a singular team that has garnered the “dynasty” identity for the Spurs. And perhaps that last part is what separates the Spurs from other NBA dynasties (no doubt the Celtics of the 60’s and 80’s, MJ’s Bulls or the Showtime Lakers). The Spurs dynasty is really as much a testament to an organization as it is a spectacular group of players.
하지만 스퍼스 왕조를 상징하는 것은 어느 특정한 “한” 팀이 아닙니다. 바로 이 부분이 스퍼스를 타 왕조들 (60년대와 80년대 셀틱스, 조던의 불스, 그리고 매직의 레이커스)로부터 구분 짓죠. 스퍼스 왕조는 뛰어난 선수들의 집합체라고 하기 보다는, 하나의 유기적인 조직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Whereas
코비와 샤크의 조합이라든지, 조던과 피픈 콤비도 다른 위대한 선수들이 함께 했죠. 여태껏 모든 왕조들이 그러했습니다. 지배적인 팀, 그리고 타 팀들을 압도하는 뛰어난 선수들의 조합. 이 팀들은 오프시즌에는 선수들을 잔류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팀 내 불화나 노쇠화로 인한 은퇴가 오기까지는 그 명맥이 유지되었죠.
But the Spurs have reshaped the dynasty image, most notably because they haven’t won 4 championships in the last 9 years through one dominant team. Instead, the Spurs have been ever-versatile, reacting to the unpredictable free agent market that has forever altered the shape of the NBA. The 1999 Spurs share little in common with the 2007 version, which is no mirror image of the 2003 or 2005 teams. In fact, every subsequent Spurs team has been drastically different from the previous incarnation, something no other dynasty can claim. Here’s a breakdown of the Spurs’ 4 championship teams, and a few of the differences in each, including the starting lineups:
스퍼스는 이런 전형적인 왕조의 이미지를 탈바꿈 시켰습니다. 9년 동안에 4번의 우승을 한 구단이지만 매 번 우승팀을 구성한 선수들이 달랐던 것이 스퍼스입니다. 스퍼스만큼 전천후적인, 그리고 자유계약시장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팀은 드뭅니다. 1999년의 팀과 2007년의 팀을 비교해 보십시오. 별로 닮은 점이 없죠. 2003년 팀과 2005년 팀도 제각기 다른 팀들입니다. 사실 매번, 스퍼스의 우승팀은 전 우승팀과 비교했을 때 확연한 차이점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전 왕조들에게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제 이 4개의 스퍼스 우승팀을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스타팅 라인업을 포함, 어떤 차이점들이 있는 지 관찰해 보시죠.
1999 (Avery Johnson, Mario Elie, Sean Elliott, Tim Duncan, David Robinson):
1999년 팀 (에이브리 존슨, 마리오 엘리, 션 엘리어트, 팀 던컨, 데이빗 로빈슨)
The ‘99 Spurs were a defensive monster with little offensive prowess outside of Tim Duncan and David Robinson. A team built around aging veterans like Sean Elliott and Mario Elie to flank the All-Star centers, the Spurs featured little slashing perimeter play, instead opting to dump it inside on nearly every possession. They allowed…ready for this?....84.7 points per a game on 42% shooting, making them not only the best defensive team of that year, but arguably the best defensive team of the last decade. They went 15-2 during the playoffs with their slow style, sweeping the powerful Lakers and Trailblazers. While Spurs teams had certain inalienable themes (
99년 스퍼스 팀은 데이빗 로빈슨과 팀 던컨의 공격력을 제외하면, 그냥 ‘괴물 수비팀’이라 부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나이가 들어 가는 션 엘리어트와 마리오 엘리가 두 명의 올스타 빅맨들을 보조하는 팀 포매이션은, 일단 외곽에서 골로 치고 들어 오는 슬래셔 스타일의 공격력을 둔화시켰고, 매 공격 때마다 골밑에 일단 공부터 투여하고 보는 전법에 의존하게끔 만들었다. 하지만 수비면에서는, 믿겨지지 않으시겠지만, 상대팀들의 공격을 42%의 야투율과 평균실점 84.7로 틀어 막은 팀이다. 그 해 뿐만 아니라, 90년대 최고의 수비팀으로도 불릴 만한 팀이었던 것이다. 그들 특유의 ‘느림보’ 농구로 레이커스와 블레이저스를 스윕하며, 플레이옾에서 15승 2패를 마크했다. 모든 스퍼스 팀들이 갖고 있는 공통분모 (던컨, 수비, 그리고 잘 잡힌 군기)를 갖고 있었지만, 이 99년 팀은 기본적으로 자신들만의 엄청난 수비력으로 약점인 공격력을 보완한 팀이라고 볼 수 있다.
2003년 팀 (토니 파커, 스티븐 잭슨, 브루스 보웬, 던컨, 로빈슨)
The era of David Robinson had come to an end, and in his final year he was no more than a solid role player for the Spurs.
데이빗 로빈슨의 시대에 종지부를 찍었던 시즌. 하지만 로빈슨은 그의 마지막 시즌을 단순한 롤플레이어 이상으로 맹활약하며 끝낸다. 던컨은 리그 MVP였고, 팀 전원이 그를 중심으로 바뀌게 된다. 로빈슨을 제외하면, 1999년 팀으로부터 잔류한 선수는 말릭 로즈와 스티브 커가 전부다. 엘리, 엘리어트, 에이브리 존슨은 모두 은퇴하고, 젊고 경험이 많지 않은 스티븐 잭슨, 토니 파커, 루키 마누 지노빌리로 로스터가 바뀐다. 특히나 파커하고 지노빌리는 아직도 NBA에 적응조차 안 된 외국 선수들. 또 다시 스퍼스는 수비로써 우승을 일궈 낸다. 하지만 이 젊은 피의 수혈은 스퍼스가 뛰는 농구, 그리고 다른 종류의 농구도 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2005 (Parker, Manu Ginobili, Bowen, Duncan, Nazr Mohammed):
2005년 팀 (파커, 마누 지노빌리, 보웬, 던컨, 나지 모하메드)
The first championship without Robinson featured another huge change for the Spurs: Manu Ginobili became a star. The inconsistent rookie of 2003 was an unstoppable force in the playoffs, and earned a trip to the All-Star game during the regular season. The ’05 Spurs were versatile, and held only 1 carryover from 1999: Tim Duncan, who suddenly was looking his age, but a dominant player nonetheless. For the first time,
처음으로 로빈슨 없이 우승 한 스퍼스, 이제는 팀에 많은 변화가 왔다. 마누 지노빌리는 스타 플레이어가 됐다. 기복이 심했던 이 2003년의 루키는, 2005년 플레이옾에서는 수비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든 "오비완" 모드에 돌입했다. 그리고 올스타게임에도 이름을 올렸다. 2005년 스퍼스는 다재다능한 팀이었다. 이제 1999년 팀으로부터 남아 있는 선수는 단 하나 – 팀 던컨. (역주: 이 사실을 주목하십시오. 빌 러셀 이후로, 우승팀 팀원 11명이 전부 물갈이 된 이후, 새로운 멤버 11명을 이끌고 또 다시 우승한 선수는 역사상 팀 던컨밖에 없습니다) 약간의 노쇠화를 보이기 시작한 던컨이지만 게임 장악력은 아직도 최고였다. 던컨은 입단 후 처음으로 외곽에 믿을 만한 스타플레이어 (지노빌리)를 두고 플레이를 하게 됐다. 그리고 베테랑 슈터들인 로버트 오리와 브랜트 베리가 스티븐 잭슨 같은 선수들의 빈자리를 잘 메꿔 줬다. 그 어느 때보다도 유연하고 다재다능해진 스퍼스는, 선즈와 함께 달리는 농구도 하고, 피스톤스와 같이 몸을 비벼대는 거친 농구도 하며, 또 다시 우승을 일궈낸다.
2007년 팀 (파커, 마이클 핀리, 보웬, 던컨, 파브리시오 오베르토)
Again, a new ripple in the Spurs’ lineup. Aside from free agent additions and subtractions, Tony Parker emerged as a two time All-Star, winning the Finals MVP and becoming a consistent force in the playoffs after struggling in the clutch in previous years. The Spurs had reshaped themselves yet again, utilizing a new starting center (Fabricio Oberto) and a new starting two guard (Michael Finley) while bringing Ginobili off the bench.
스퍼스 라인업에 또 다른 변화가 왔다. 자유계약으로 인해 가감된 선수들도 있으나, 주목할 만한 사실은 떠오르는 스타 플레이어 토니 파커의 부상이었다. 두 번의 올스타게임 출전, 파이널 MVP, 그리고 이전의 클럿치 상황에서의 부진함을 떨쳐 버리고 플레이옾 내내 기복 없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스퍼스는 다시 한번 팀 컬러를 바꾼다. 오베르토와 핀리를 스타팅 멤버에 포진시키고, 지노빌리를 식스맨으로 쓰는 전법이었다. 많은 공격 옵션을 장착한 이 팀에서도 던컨은 여전히 공격의 핵심이었다. 다른 점은, 이제는 던컨이 20점 이상을 득점하지 않아도 스퍼스가 이길 수 있게 된 것. 이전의 스퍼스 팀에게는 없던 모습이었다.
(So which team is better? If I had to choose an order, the recent 2007 team would take top honors, followed by the 1999, 2005 and 2003 teams, respectively.)
(이 중, 어떤 팀이 최고라고 보십니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2007년 팀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 뒤를 1999년, 2005년, 2003년 팀들이 차례로 따르는 양상이라고 봅니다.)
But the point is that each team is considerably different. No team had the same starting lineup as the previous championship team did, and the Spurs have featured a revolving door of bench players over the years, from Terry Porter and Malik Rose to Brent Barry and Fransico Elson. Whether a new star emerged (Ginobili, Parker) or an older star departed (David Robinson), the Spurs’ front office has been versatile in their roster decisions, reshaping their core through foreign draft picks and veteran free agents to react to the changes of style in the NBA. The 1999 team couldn’t run with the 2007 NBA, but during that time the Spurs have adjusted appropriately, and made subtle alterations to an extent that no other NBA dynasty had to.
이 글의 요점은 4번 우승한 각 스퍼스 팀마다 강한 개성을 갖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스타팅 라인업만 봐도 중복되는 팀이 없지요. 그리고 스퍼스의 장기가 뭐냐 하면, 벤치플레이어들을 항상 잘 준비해 놓는다는 점입니다 – 테리 포터부터 시작, 말릭 로즈, 브랜트 베리, 프란치스코 앨슨까지. 새로운 스타 (지노빌리, 파커)가 떠오르든, 올드 스타 (로빈슨)가 은퇴를 하든, 스퍼스의 프론트는 로스터를 그때 그때 잘 맞추어 짜내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쓸만한 외국인들을 드래프트에서 발굴해 내어 팀의 핵심 멤버로 키우기도 하고, 경험이 풍부한 자유계약선수들을 영입해서 항상 바뀌는 리그의 스타일에 잘 적응해 나가기도 합니다. 1999년 팀이 2007년 팀과 함께 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에 스퍼스는 기가 막히게 변화에 적응을 해 나갔고, 이전의 어느 NBA 왕조도 하지 못했던 명민한 팀 로스터의 재구성을 통해 구단의 성공을 이끌어 냈습니다.
That’s what makes the Spurs dynasty so unique (and, in turn, so hotly contested), they haven’t had one identifiable team take over the last 9 years of the NBA. Outside of
스퍼스 왕조가 독특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래서 더 논란의 중심에 서있기도 한 거고요). 지난 9년의 리그 지배를 딱히 규명 지을만한 팀 (스타팅 5)이 없다는 것입니다. 던컨을 제외하면, 1999년 우승팀에 있던 선수들이 2005년 우승팀에는 아무도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2007년의 스퍼스 팀은 이전의 어느 우승팀과도 닮은 점이 없습니다. 스퍼스 왕조는....글쎄요, 뭐랄까... 완벽한 한 조직이 반영된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카멜레온처럼) 항상 스스로를 재구성하고, 던컨을 중심으로 계속 변모해 나가면서, 달라지는 상황에 대처하는 팀이죠. 하지만 목표는 절대로 안 변합니다 - 래리 오브라이언 트로피.
Elliot Cole is a contributor to RealGM and maintains a Spurs blog at www.thesilverandblack.blogspot.com. He can be easily reached at elliot.cole@yahoo.com.
http://spurs.realgm.com/articles/61/20070620/the_new_model_of_a_dynasty/
번역: Doctor J
번역후기: 어느 한 팀으로 스퍼스 왕조를 규명 지을 수가 없는 이유 중에 하나가 ‘징검다리’ 우승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뿐일까요? 아무래도 두 시즌이 지나다 보면, 멤버들의 변화가 오게 되죠. 만약 내년에 우승을 놓친다면, 스퍼스 라인업에도 대수술이 있을 것 같고요. 그러면 2009년이나 그 후에 우승을 한다 해도 또 다시 완전히 다른 팀이 되겠죠?
첫댓글 던컨 목표가 백투백우승이라고 밝힌것 같은데......07-08시즌에도 반드시 우승해서 백투백을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1~2분 전에 글을 올린 것 같은데, 벌써 읽고 댓글까지 다셨습니까? ^^ 정말 이제 남은 것은 백투백 밖에는 없는 것 같네요.
아마 이 칼럼니스트는 강팀의 조건으로, 팀 전원에게 돌아 가는 "공격력의 균형" 쪽에 주안점을 두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팀은 1999년 스퍼스고, 가장 뛰어나고 강한 전천후팀은 2005년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순위를 매긴다면 05-99(공동수위)-03-07 쯤 되지 않을까요? ^^
내년에도 우승한다면 던컨-지노-파커로 세번이나 우승한것이 되니 충분히 왕조라 할만하겠네요. 이런이유에서 내년에도 반드시 우승을!!
내년에도 우승하면 2003년도 포함, 이 멤버들로만 4번 우승이 되죠 (2003년에 지노는 벤치멤버였지만요). 그리고 빅 3외에 보웬도 추가합니다. 2003년부터 함께 하고 있으니까요. 그렇게만 되면 던컨, 파커, 지노빌리, 보웬 라인업으로만 4번 우승입니다. 왕조에 어떤 의문의 여지도 안 남기게 되는거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 2005년 팀을 더 나은 팀으로 봅니다.
동감입니다.
[방문]닥터 제이님 글 잘보고 있습니다. 헌데 84.7실점 아닌가요? 그때 리그 평균이 91.6으로 알고있는데 ^^
아, 물론 84.7 실점이죠. 오타였습니다. 제가 늙어서... 오타가 많습니다.^^;) 영어원문에는 84.7로 되어 있네요.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지금 수정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창단 후 4번의 우승을 일궈냈던 팀 하나하나가 모두 강하고, 특색있고, 훌륭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 만약 각 연도 우승팀의 강약 정도를 굳이 가늠해야 한다면 99 - 03- 05 -07순으로 놓겠습니다. 사실 99년도에 스퍼스가 보였던 강력함이야 워낙 많이 회자가 되었으니 굳이 말씀 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제가 당시 일부 언론에서 "the weakest champion of all time maybe" 라고까지 불렸던 (개인적으로는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만)03 스퍼스를 굳이 05 멤버 앞에 놓으려는 이유는, 팀 던컨의 코트 지배력이 절정에 달했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00년도 새크라멘토 전 부상 이후로 루키때의 폭발적인 운동능력은 상실했지만, 당시 던컨의 개인 기량 + 지배력 + 풋워크는 이미 최고의 경지에 달했습니다. 폭발력은 있으되 아직 물이 덜 오른 풋고추같던 파커, 지노빌리, 잭슨과 센스있는 평범한 센터로 전락한 로빈슨을 곁에 두고도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팀의 성숙도라는 면에서 본다면 05년도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만, 저에게는 "지배자" 모드였던 던컨이 이끄는 살짝 덜 영글은 03 스퍼스가 더 위력적으로 보이네요.
음~ 일리가 있는 말씀이십니다. 여담이지만 2003년의 팀은 제가 좋아하는 로빈슨과 지노빌리가 함께 했었던 "유일한" 팀인지라 개인적으로도 정이 많이 가는 팀입니다.^^ 특히나 이 팀은 레이커스의 4연패를 저지했다는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만한 팀이었죠.
하기야 05년 이후로는 지노빌리와 파커가 너무 성장해 버려서, 던컨에게 주어졌던 공격 부담이 훨씬 줄어들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05년 멤버가 더 바람직해 보이기도 합니다. 또 실제로 매우 강력했고요. 05 스퍼스 역시 최강팀이라고 불릴 만 하다고 봅니다. 다만 조금씩 시작되는 노쇠화와 잔부상으로 대 디트로이트 파이널에서 고전하던 던컨을 떠올려 보면, (상대가 월러스 형제이기도 했지만) 좀 안타까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좋은 기사들은 어디서 찾아보시나요? 제 정보검색력이 미약(?)한 탓인지, 아니면 아는 사이트가 별로 없기 때문인지, 저는 잘 못 찾겠더라구요 ㅠ_ㅠ
저는 구글 검색에다 San Antonio Spurs를 입력하고, 떠오르는 칼럼들을 무작위로 다 읽어 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괜찮다고 생각되는 글들만 선별해서 번역합니다. 아무리 좋은 싸이트라 해도 - 예를 들면 Sports Illustrated 나 ESPN - 올라오는 글들이 다 좋지는 않습니다. 어떨 때는 지방신문 웹싸이트에 올라 온 칼럼들이 더 훌륭할 때도 많습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 ^^;
스퍼스 프론트진한테 1년이라는 시간만 주어지면 그다음해에 우승이라는 공식이 성립 하는건가...
제가 본 게임들만 한해서 평가한다면 99년이 최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한해 플레이오프 12연승의 신기원)
자주 간과되는 부분이기도 하죠 - 한해 플레이오프 12연승의 신기원!
전 99스퍼스가 가장강한팀 같아여..진짜 그당시 트윈타워는 매경기 40-30가까이 합작해냈져..특히 플옵에서 더 후덜덜
백투백 하고 나서는 이제 조던의 6번 우승에 한번 도전해보는거야~~!!!
2004년의 '어부샷'과 2006년 댈러스전의 '유로파울'만 없었다면, 지금쯤 스퍼스는 6번 우승에 5연패를 한 팀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진짜 어부샷과 지노빌리 파울만 없었더라도 그 두시즌중 하나는 추가했을겁니다.특히 이제는 0.4초안에 슛을 쏠수도 없게 만들어버린 규정도 생겼기에..그리고 스퍼스를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탑스타가 선수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선수가 선수복이 있게 만든다는 것을 던컨과 샥을 보면서 느낍니다.그들 스스로 역사를 만드는 거죠
이젠 0.4초 슛 못쏘는 규정이 생겼나요? -_-;
새로운 룰이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어부샷' 그 이전부터도 0.3초를 남겨놓은 상황에서의 '캣치 앤 샷'은 허용이 안되었었습니다. NBA 룰에도 보면 "NBA rules state if there are 0.3 seconds or less left, a player cannot catch the ball and get off a shot."이라고 돼있죠. 불행히도 데릭 피셔에게는 0.1초가 더 있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저두 99년의 스퍼스가 가장 강하다고 보네요 그때 뉴욕과의 경기를 보면서도 뉴욕이 3경기 정도 가져갔으면 하는 바램도 가졌구요(래리존슨을 너무 좋아하기도 했지만요^^) 강력한 트윈타워에 수비좋은 선수들까지 ^^ 올해에는 선수구성에 변화가 없다는 것이 가장 걸립니다. 항상 변화를 주어야 하는데~ 가장 아쉬운 것은 보너의 계약이 아닐까 하는~~ 그것 때문에 샐러리의 유동성이 거의 없게 되었죠
저도 보너에게 부은 돈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3점 슈터로 키우기엔 너무 배짱이 없고.... 이 선수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선수의 '가치성'에 관한 글이 있나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저도 03스퍼스 보다는 05가 팀의 균형이라는 면에서 더 나은 팀이라고 봅니다만, 05 파이널에서 R&B 브라더스에게 고전하는 던컨에 모습네 대비되어서 03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에서의 던컨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99년 스퍼스가 최고라 생각합니다...던컨은 말할것도 없고 아직 진국이었던 제독과 엘리엇, 자렌 잭슨, 마리오 엘리의 3점부대....생각할수록 00년 플옵이 아쉽습니다..던컨의 부상만 아니었다면 충분히 2연패는 했을텐데...ㅡㅜ그리고 03년부터는 점점 전력이 약화되며 우승하는듯....내년은 진짜 걱정됩니다..
꺼질 것 같은데 안 꺼지고, 희미해지는가 하면 다시 타오르고, 마치 화롯불 같고 온돌방 같은 것이 던컨의 스퍼스죠. '어부샷'이나 '유로파울' 같은 아주 특이한 현상만 없다면, 백투백 정도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