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나 출결만 보는 게 아니고;;
선생님들이 써준 거요................;;
3년 내내 써놓은 얘기가 다 똑같아서
마음에 걸립니다..
내성적이다/ 남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사회성 부족/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미치겠어요.. 좋은 말이 단 한 글자도 없답니다.
활동사항이나 발달사항//.. 뭐 몇군데 있잖아요.
어째 좋은 말이 단 한마디도 없는지.
그나마 제일 양호한 말이 내성적이다~~
발달사항을 한 학년에
두군데 쓸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그 두군데 모두 전부다~~~~~~~~~~~~~ 똑같은 말,
내성적이다!!!!!!
이거 냈다가 서류 통과라도 할 수 있을까요?
성적은 상위권이고 출결은 무단지각 한 번 있습니다.
정말 이 선생님들한테 가서 막 따지고 싶어요.
저 절대 내성적이지 않고~~
친한 친구도 많고~~~~~~~~~ 그렇거든요.
다만.... 학교 다닐 때 뒤에 앉은 얘랑 잘 안놀고~
친한 친구들이랑만 어울려서 그렇지;;;;;;;;
정말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선생님들이예요.
졸업하고 나면 옛 은사가 그립고 생각난다는데,
핏~~~~~~~~~~ 전 절대요!!!!!!!
절 이렇게 평가절하 시켜놓은 사람들!!!!!!!
카페 게시글
★★★★고민과격려
고등학교 성적표요.. 행동발달사항 같은 것도 보겠죠?
익명
추천 0
조회 252
06.12.06 16:53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ㅋㅋㅋ..나도 옛날에 선생만나면몇놈패주고싶은샘이있어요.ㅋㅋㅋㅋ
저 예전에 학교 다닐때 2학년담임샘 학교다닐때는 무지하게 패시더니 생기부뗘보니까 조은말만 가득써놓으셧더라구요^^;;;학교다닐때는 무섭기만한 샘이었는데 갑자기 뵙고싶어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