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여의 불법부정선거로 국회를 장악한 이재명 일당의 범죄행위가 지난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만천하에 드러났고, 이에 놀란 이재명 일당의 윤석열 대통령 죽이기가 시작되어 대한민국의 앞날이 매우 걱정스러운 지금입니다.
1980년대부터 30년간에 걸친 김일성의 대한민국 적화 회색지대 전술인 <김일성 장학생>으로 1800명의 사시학격자가 나왔고, 이들이 국회의원이 되고, 판,검사가 되고, 경찰간부가 되었습니다.
이 자들이 북한 통일전선부의 지령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하는 과정을 여러분 모두가 신문과 방송을 통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 과정에 신문과 방송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수괴>로 몰아 악마화해서, 일반 잡범도 보장받는 인권 초상권 등이 마주 짓밟히는 무참한 광경을 목도했을 것입니다. 대통령으로서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는 인권이 잡범보다 못한 의도적인 인권유린을 당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춘천고 38회 동기는 윤 대통령의 수모를 보고 들으며 어떤 감회를 느꼈습니까?
이재명 일당은 개헌선에 가까운 무소불위의 국회 권력을 휘둘러 대통령은 물론 국무총리를 탄핵해 업무를 중지시켰고, 장관도 판사도 검사도 이재명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모조리 탄핵해 업무를 중지시켰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이재명이 국민의 힘 당에서 몇 명만 더 빼오면, 개헌을 해서 합법적으로 대한민국을 손아귀에 넣을수 있다고 걱정하는 지경입니다. 이 걱정은 실제로 가능하며 이재명이 마음만 먹으면 이루어 질 수도 있습니다.
정청래는 한술 더떠서 개헌을 해 정권을 쟁취하면 국민 1/4을 처단하겠다는 개소리를 했습니다. 즉 대한민국에서 사는 우리들 중의 1/4이 캄보디아 킬링필드의 무자비한 학살과 패망월남의 재교육캠프에서 비참하게 죽거나 일엽편주에 동해바다와 태평양을 건너는 보트피플 비극이 눈앞에 다가와 있는 것입니다.
이 글이 거짓인 것 같습니까? 정규 언론에서는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 진실이 유튜브를 찾아보면 널려 있습니다. 물론 얼마전부터 이재명 일당의 유튜브가 나타나 옥석을 가리는 수고를 해야만 정확한 정보를 알게 되었지요.
우리는 70 후반이어서 나가서 총을 들고 싸우기가 힘에 부칠것입니다. 그렇다고 내 자식들과 손주들이 비참한 죽음에 내몰리는 비극을 모른채 할 것입니까?
윤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봉변을 보던 국민들이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매주 토요일 광화문 광장에 모이는 애국자들의 숫자가 크게 늘고 있고, 특히 전에는 보이지 않던 20-30대 젊은이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젊은이들은 윤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지키기도 했습니다.
동창 여러분 지금 시국은 결코 장난이 아닙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그간 숨겨져 있어 누구도(심지어는 윤석열 대통령도) 거론하지 못하던 <부정선거> 이슈가 공론의 장에 나타났습니다. 이재명과 문재인은 이번 사태에서 패하면 죽음이 기다리고 있기에 정청래등의 졸개들과 함께 필사적으로 윤 대통령 제거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패배는 윤 대통령 부부만의 패배가 아니라, 대한민국 자유민 전체의 패배로 <정청래가 실수로 떠벌린 피바다>가 실제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춘천고 열성 애국동지들이 2016년 가을부터 지금까지 애국행사에 꾸준하게 참석해 왔습니다. 문재인의 교묘한 술수와 탄압으로 5-6명 정도까지 대폭 줄었던 것이 몇주전부터 30명을 넘었습니다. 그 명단은 매주 올리는 글 말미에 써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아래와 같습니다.
250125 토요일 행사 참가자 명단.
31회 이재춘 대사님.
34회 윤병헌 선배님.
36회 김병엽, 김지인, 김재형, 김주천, 류재웅, 성규용, 송영석, 안용현, 이언호 선배님.(9명)
38회 양홍준.
39회 김광호, 김남웅, 김남철, 남궁종규, 남귀우, 송만수, 신관현, 안봉윤, 안승갑, 유재형, 이능완, 이용득, 이용호, 정호태, 조남명, 조병훈, 조영희, 최승지, 최윤도, 황천중.(20명)
50회 오만섭(육사 38회. 육사총구국동지회 지원팀)
57회 최윤규.
합계 34명.
형편이 되는 38회 동지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애국 모임에는 일체의 외부 지원이 없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비용으로 교통비 식음료비를 책임집니다.
현재 36회 39회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동기동창에게 도움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 50회 오만섭(육사 38회. 육사총구국동지회 지원팀) 후배는 춘천고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육사총구국동지회 소속으로 육사행사에 참석합니다. 육사는 일찌기 장교단의 맏형으로 육사총구국동지회를 만들어 부부가 함께 참석하는 등 열성적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혹시 우리 동기인 육사26기 정연선, 허남성 동창이 육사총구국동지회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면 알려 주세요. 춘천고 행사 번외참가자로 정리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