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뷔페 샐러드도 부럽지 않아!
<오이치즈샐러드>
샐러드의 부재료로 가려져 있던
오이가 메인으로 등극했어요.
아삭하고 시원한 오이와
담백하고 고소한 리코타치즈,
산뜻한 드레싱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오이샐러드
가격 대비 이만큼
훌륭한 샐러드가 또 있을까요?
치솟는 물가 걱정은 잠시 미루고
'오이치즈샐러드'를 즐겨보세요.
준비
⠀4인분
필수 재료
우유(2컵=400ml),
생크림(1/2컵=100ml),
레몬즙(1.5), 소금(0.1),
오이(2개)
Tip_생크림은 우유로 대체할 수 있어요.
레몬즙 대신 식초를 사용해도 좋아요.
선택 재료
방울토마토(1줌), 파슬리(약간)
드레싱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다진 마늘(0.2), 레몬즙(2),
올리브유(5)
1. 냄비에 우유(2컵)와 생크림(1-2컵)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끈 뒤
레몬즙(1.5)과 소금(0.1)을 넣어 젓고,
2. 덩어리가 생기면 면보에 밭쳐
30분 정도 물기를 빼고,
3. 면보로 감싼 뒤 무거운 것으로
눌러 나머지 물기를 빼
리코타치즈를 만들고,
4. 오이는 세로로 4등분해
씨 부분을 잘라낸 후 작게 썰고,
방울토마토는 반 가르고,
파슬리는 굵게 다지고,
드레싱을 만들고,
5. 오이와 방울토마토에
드레싱을 넣어 버무린 뒤
부순 리코타치즈와
파슬리 넣고
가볍게 섞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