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씨의유래
전주 이씨는 전주(全州)에서 대대로 살아왔다. 시조(始祖)의 휘(諱)는 한(翰)이며 호는 견성(甄城)이시다. 시조께서는 덕망이 높고 문장이 뛰어나 신라 때 사공(司空)벼슬을 지내시고, 태종무열왕의 10세손이며 군윤(軍尹)벼슬을 하신 김은의(金殷義)의 따님과 결혼하시어 대대로 신라에 벼슬 을 하시다가, 6세의 휘자 긍휴(兢休)에 이르러 고려 사공(司空)이 되시었다.
시조의 18세(世)는 목조(穆祖)대왕이시니 휘(諱)는 안사(安社)이시다. 목조께서는 처음 전주의 호족(豪族)으로안사(安社)이시다. 목조께서는 처음 전주의 호족(豪族)으로 살았다. 성격이 호방하고 용기와 지략이 남과 달랐다. 그러나 새로 부임해온 지주사(知州事)의 탐욕과 포악함 을 규탄하니 보복하려 하므로 이를 피하여 강원도 삼척으로 이주하였으나, 그 지주사 가 안렴사(按廉使)가 되어 온다는 소문을듣고 이를 꺼려 다시 함경도 덕원(德源)으로 이주하셨다. 그러나, 철령 이북은 원(元)의 영토인 쌍성총관부(雙城摠管府)에 소속되 므로 목조께서 원나라로 남경(南京) 5천호소(五千戶所)의 장관(다루하치)벼슬을 하셨다. 그리고 아들의 휘자 행리(行里) 익조(翼 祖), 손자의 휘자 춘(椿) 도조(度祖), 증손의 휘자 자춘(子春) 환조(桓祖)가 모두 천호(千戶)의 벼슬을 세습하셨다.
태조께서 등극하시어 위로 고조까지 추존 하여 대왕으로 높임으로써, 시조(始祖)로부 터 17세 장군공 양무(陽茂)까지는 선원선계 (璿源先系)라 하고, 목조(穆祖)부터 순종황 제까지의 왕통계(王統系)는 선원세계(璿源 世系) 또는 선원본계(璿源本系)라고 한다. 그리고, 목조 5왕자로부터 역대왕자(대군, 군)파를 선원파계(璿源派系) 또는 선원속 계(璿源續系)라고 한다.
분파된 계통을 살펴보면 목조이전까지 갈 라진 파로는 시조의 14世 궁진의 차남인 단신(端信)의 시중공파(侍中公派)와 15世 용부의 차남 거(?)의 평장사공파(平章事公派)와 17世 장군공 양무 3남 영습(英襲)을 파조 (派祖)로 하는 주부동정파(主簿同正派) 등 3파가 있고, 목조, 익조, 도조, 환조 4대 자손으로 18파가 있으며, 태조(太祖) 이후 장조 (莊祖)의 3왕자군까지 모두 125파가 있었으나, 자손이 없는 왕자에 출계관계로 두 파가 한 파로 되는 경우가 있어 사실상 그 수 는 줄어 현재는
105파로 분리되고 종약원에 등록된 파종회는 88개 파로 파악되고 있다.
본관(本貫)의 유래는 시조(始祖) 사공공(司空公)의 조경단(肇慶檀)과 경기전(慶基殿)이 전주(全州)에 있고, 시조로부터 18世인 목 조에 이르기까지 대대로 전주의 호족으로 살았기 때문에 우리 본관을 완산(完山) 또는 전주(全州)로 하게된 것이다.
사단법인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이사장 이환의)이 10일 조경단대제를 봉행한다. 이씨대동종약원은 2010년 4월 10일(토) 12시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에 있는 조경단에서 총재 이원(李源) 황사손이 초헌관으로 봉무하고 이태우(李泰雨) 능제이사의 집례로 조경단대제를 봉행한다.
조경단은 전주리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공(司空公, 諱翰字)과 동비(同妣) 경주김씨의 단(壇)으로 건지산에 위치해 있으며, 고종황제가 1899년(광무3년) 5월에 이곳에 단을 모으고 '대한조경단(大韓肇慶壇)'이라 명명했다.
조경단은 장방형의 돌을 사용해 담을 쌓았으며, 동.서.남.북에 문이 있다. 또 서향의 문과 일직선상에 대문을, 남향의 문에서 20미터 떨어진 곳에 비석이 있으며, 대리석으로 된 이 비석은 너비 180㎝, 두께 30㎝, 높이 202㎝이다. 비각은 한 변이 7.2m의 정방형의 3칸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한편 조경단은 지난 1973년 6월23일에 전라북도기념물 제3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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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전주(신라때는 완산)이씨 시조 신라 사공공 이자 한자님의 41세손입니다 여기가 우리 시조 할머니 친정 카페군요! 감개가 무량합니다 제가 신라 왕가요 명문인 경주 김씨의 외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생명을 주신 시조 할머님께 감사드리고 경주 김씨 종중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참고로 자랑스런 우리 시조 할머니는 전주 건지산 왕자봉 조경단에서 잘 모시고 있으며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이사장) 주관으로 매년 봄에 조경단대제를 봉행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조선왕릉과 대한제국 황릉, 원, 묘에 대해서 관심있어서 답사하는 경주김가의 종친입니다. 저도 해마다 종묘대제에 나가서 정종대왕의 비이신 정안왕후와 숙종대왕의 계비이신 인원왕후, 영조대왕의 계비이신 정순왕후 영령께 마음 속으로 명복을 빌어봅니다. 그리고, 우리황실사랑회라는 시민단체에서 주관한 이번 덕혜옹주 추모제향에서 종헌관으로 봉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전주이씨 완풍대군(22세손)파 이원계(태조의 친형)손으로 국가공무원 명퇴 후 대전 방위산업체에 근무 중인 54년생 이한신입니다 월성부원군 김천서님의 딸 정종비 정안왕후 김씨의 여동생이 바로 저의 여양군(24세손: 이원계의 장손자) 이굉 할아버지의 부인이십니다 저도 유년시절부터 중2때까지 조부님이 서당을 운영하신 영향인지 나이들어 은연 중 보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단히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오셔서 이렇게 경주김가와 관련한 대제(조경단 대제, 종묘 대제)나 왕릉제향이 있으면 올려주시고, 많은 자료를 올리셔서 함께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외가에 오신 격이시군요 참 반갑습니다 외가없는자손이 없지요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에 자주오셔서 덕담도 나누시고 기회가 되믄 쇠주도 일잔하고 그럽시다 외손 친손이 모이믄 참으로 즐거울것 같습니다 ---경주인 소산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