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7. 06. 오늘의 양식 : 세세토록 살아계신 창조주께 맹세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40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180 하나님의 나팔 소리
505 온 세상 위하여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0 : 6
세세토록 살아계신 창조주께 맹세 - 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설 교---------- 세세토록 살아계신 창조주께 맹세
하나님께서는 세세토록 살아계시며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자이시다. 그 하나님만 참 하나님이시요, 그 하나님만 세계의 역사를 주관하신다.
종말의 사건들과 심판은 그의 손 안에 있고 세상의 창조자께서만 세상을 심판하실 수 있다. 사람들이 바라고 의지할 자는 그 하나님밖에 없다.
이 세상은 창조자나 주인이 없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곳이 아니며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계시고 그가 만드셨고 그가 다스리시는 세상이다. 사람은 그 하나님 안에서 영생과 참 평안을 얻는다.
6) 맹세의 대상 - 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본 절은 맹세의 형태를 취하여 종말의 임박성을 강조하는 천사의 선포이다.
맹세의 대상인 하나님에 대한 칭호는 두 가지이다.
(1) 세세토록 살아계신 이 - 영원하신 하나님.
이 칭호는 죽음의 무서운 위협에 처한 성도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유일하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된 것이다. (Mounce)
하나님께서는 계시의 말씀을 받고 지키는 자에게 영원토록 살아계셔서 생명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시사한다.
* 단 12: 7 -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2) 창조하신 이 - 창조주 되신 하나님.
천사는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심을 드러냄으로 종말에 구속과 심판의 역사를 행하실 능력을 소유하고 계신 분이심을 강조한다 (Beasley-Murray, Mounce).
* 출 20: 11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 시 146: 6 -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3) 창조물
①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
②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
③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
(4) 맹세.
① 맹세하여 가로되
확실성의 강조 형태
② 지체하지 아니하다
시간이 다 되었다.
지체할 시간이 없다.
이렇게 확증된 맹세는 지체되지 않는다. 단 12: 6이하에서는 '이 기사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라는 질문에 세마포 입은 자가 '한 때 두 때 반 때가 지나면 종말이 온다.(단 12: 7)'고 애매한 답을 했다.
본문에서는 요한에게 '지체하지 아니하리라'는 확실한 답이 주어진다. 이 대답은 일곱째 나팔(11: 15)로 시작되는 일곱 대접의 재앙을 통해(16장) 하나님의 심판이 본격화됨을 시사한다.
작은 책의 말씀은 지체되거나 거짓되지 않고 정녕 이루어진다.
* 합 2: 2-3 –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08 나 어느 곳에 있든지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