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 없는건 알아?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얘가 이꼴로 돼!!
예아..진짜 무슨 일 있었음 넌 나한테 죽었어!!!!"
"그전에 내가 죽었을거야"
"....미안해. 그쪽 때릴 생각없었는데 어제는!! 우리 엄마한테!!"
"알아. 그런말 하지 않아도 돼. 니 자존심깨가면서까지.."
"그러니까 예아 좀 지켜!! 내가 자존심 깨지 않을 수 있게!!!"
"..........."
"이젠 좀 지켜!! 아까같아서는 심장이 터져버리는 줄 알았어!!
예아는 죽는다고 하지!! 넌 나보고 가보라고 하지!!"
"..........."
"이젠 좀 옆에 있어!! 애 그만 힘들게 하고!!"
"부탁이 있다"
"뭔데"
"프랑스에서 지켰으니까...니가 지켜줘"
"..예아를 말하는거야? 어?"
"니가 좀 지켜줘"
"개자식아!! 너 지금 무슨 소리 하는거야? 나보고 지키라니!!!"
"아까 내말 잊었어? 예아 버렸다구"
"버린자식이 걱정되서 이렇게 나타나!! 도대체 무슨 일이야!! 도대체!!!!"
"예아...버린거..난 번복하지않아"
"도대체 무슨일이야!! 나한텐 말해! 니 남매로써도 싫다면!!
예아 지킬 사람이...나밖에 없다면..나 들을 이유있어!
내가 지켜야 할 사람이 버려져야 할 이유!! 난 들어야겠어!
얘기 안한다면 나 너 못보내"
"..예아랑 한국에서 떠나라"
"뭐? 이유를 말하라고 했지!! 앞, 중간 다 빼먹고 왜 결론만 얘기하는데!!
한국에 있는 이유도 내마음이고..한국에서 떠나는것도 내 마음이야!!!"
"앞, 중간 다 들어도..결론은 하나야"
"그러니까 들어보자구!!! 니가 왜 예아를 버려야 하고!!!!!
나와 예아가 왜 한국에서 떠나야 하는지"
소리치는 시유를 잠시 바라보던 시안이
희미하게 웃는다..
"너도...유전자 하나는 똑같이 물려받았구나"
"뭐????"
"우리의 아버지라는 작자의 유전자..꼭 알아내야 하는....
그 유전자 말이야..남에게 져서는 안되고...
치욕적인건 죽어도 못보고....항상 앞만 보고 달려가는....그 더러운 유전자"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거야!! 여기서 왜 갑자기 아빠란 작자가 나와!!"
"....만약 너는 아버지를 배신할 일이 생긴다면 그럴꺼냐"
"배신? 아버지? 무슨 말을 하는거야!!"
"나에겐..마지막 효도다. 그래서...도와드리고 싶다"
"윤시안!!! 무슨 말을 하는거야!! 답답하다구!!"
"죽는 순간까지 너안에만 담아두고 살아. 절대 예아에겐 비밀이야"
"..........말해"
조금 고민을 하던 시유가 대답을 했고..
곧.....시안이 입을 열어서 모든 얘기를 털어놓았다..
놀란 시유가 시안을 쳐다보았고..
어느새 시안은 시유에게서 고개를 돌려..
잠이 든 예아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볼을 가만히 어루만져준다..
"이여자...일어나면...그리고..날 물어본다면...
난 없었던 거라고 해줘"
"............"
"자신이..안은 사람이 분명...윤시안이였다고..말하면....
헛것을 본거라고 해줘"
"............"
"그 사람은..널 버리고 바로 가버린 사람이라구...."
"...꼭...그래야돼? 꼭 예아랑 헤어져야해?"
"..마지막 효도....해드리고 싶다"
"예아에게도...마지막 사랑이야"
"나에게도 마지막 사랑이야"
"그러면!!!!!"
"대책같은거 없으면 말조차 꺼내지마. 이건 사랑타령이 아닌.....
삶을 이끌어 온 한 인생이 무너지는 일이야"
"하지만! 아빠는!!"
"니가 아버지를 얼마만큼 미워하는지 대충은 알아.
하지만....그래도 니 아버지야!
세상에 태어난걸 가장 원망해도!!!!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예아를 만난거잖아!!
그러니까....널 태어나게 해준 아버질...조금이라도 이해해"
"니가 언제부터 그렇게 착했어...흐...그러면....예아는..흐...예아는 어떻게...."
"그러니까...니가 지켜"
"..윤시안"
"니가 좀 지켜주라. 끝까지..."
"........."
"그리고...너한테 미안하다..그리고..너의 어머니한테도.."
"하......."
"다 잘해보고 싶었는데..예아로 인해서 다 변해보고...모든걸 사랑해보고..
행복해보려고 했는데...난 그게 안되나 보다..
미안하다...너란 존재를 아예 생각을 안해봐서....미안하다...."
"흐....흐....."
"이여자좀....니가 지켜주라...그리고..한국에서 떠나라는 가장 큰 이유는....
이여자가 너무 보고파져서..당장이라도...달려올 거 같아서 그래"
"하.........."
"그러니까...아주 멀리..떠나버려서...내가 보고싶을때...
당장이라도 달려갈 수 없게...그렇게 꼭 숨어버려"
"..흐...흐....."
"전혀..내가 찾아갈 수 없게.."
그리고 가만히 주머니에서 반지를 꺼내서는
예아의 손가락에 껴준다...
그녀의 손을 들어서 반지에 키스를 하는......
"사랑한다....신예아..."
..
"널...너무 사랑해서....내 그림자로 만들려고 했는데...."
..
"그게 안되나보다...넌 내 심장이야..그러니까 나랑 항상 함께다.."
..
"널.....만나서...그리고..널 사랑해서....미안하다"
..
"내 신부....내 사랑....내..마지막 사랑"
..
"넌......내 마지막이야"
그리고 곧바로 시안은 발을 옮겨서
팬션을 빠져나갔다.
[나의 신부....나의 사랑.....나의 심장......나의 마지막]
by.애기겅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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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말 주신 이쁜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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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주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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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랑의 무게가....죽음이라..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가장 쉬우면서 가장 어려운..죽음이라..
예아가 죽었을까요?ㅋㅋ 예아 살았어요~ 안죽었죠^-^ 이번에 두편 올렸는데 그거 보면 아실꺼예요.
정말 덥네요. 저는 4일부터 6일까지~ 여행이요^-^ 근데..민들레라는 태풍이 지나간다는..ㅜ0ㅜ
하늘이 저를 미워하는지!! 흠흠~~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사랑해우정해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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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처음 보는 분이네요~ 항상 새로운 분을 보면 더욱 힘이 난다는^-----^ㅋㅋ
예아가..안죽죠^-^ㅋ 예아가 지금 죽으면 완전 제 소설은 비극으로 끝나잖아요..ㅠ0ㅠ
주인공이 갑자기 팍 죽어버리면..저 욕들어요^-^ㅋㅋ 다들 행복하게 저도 해주고 싶어요~~
제 손이 문제죠!!ㅡ0ㅡ;; 모두가 행복할 수 있게 글 쓸께요~~
"Sylph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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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프님^-^ 또 코멘 주셨네요. 아효 기뻐라^---^ 사람에게 영원한 행복은 없죠. 항상 거대한
파도가 밀려와서 뒤로 밀려나갔다가 다시 도전정신으로 파도를 향해 돌진하는 거죠.
그 돌진하는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요..모든 시련 아픔..이겨내면 행복이 오겠죠^-----^
해피엔딩!! 저도 조아라 한답니다^-----^
"서글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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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글픈님~ 또 새로운 분이라서 또 좋아라 하는^-^ㅋ 예아가 안죽구요^^ 기억상실도
없답니다~~ 예아가 기억상실까지 한다면..정말 행복이 오지 않을거 같아서요..저도 주인공들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한사람입니다^^; 그대신 시련이 많지만요^-^; 글두 끝까지 봐주세요!!
해피엔딩인지 새드엔딩인지^-----^ 오늘하루 행복하세요~~
"버거소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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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큰시큰..눈물이~ㅋ 저도 독자분들에게 상큼한 웃음을 줄 수 있는 그런 글을 쓰고 싶은데
나오는 부분마다 슬픈 부분이네요..배경음악도 그렇구~~ㅋ 저 완전 우울한 사람인가 봅니다~~ㅋ
모든것이 제자리에 돌아가는게 이 세상의 순리잖아요. 떠나갔던 사람은 돌아오고..헤어진 연인은
언젠간 꼭 만나는 법이니까요^---^ 더운데 더위 드시지 마세요~~
"보라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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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소님 남자한테 버림을 당하시다니!! 어떤 사람들입니까!! 제가!!! 손을 좀 봐드려할듯~~
제가 손금을 좀 보거든요^^; 힘내세요!! 그리고 저런 사랑이 있다면..전..아마..
견디고 견뎌서 집에서 비빔밥이나 만들어 먹지 않을까~~ 힘을 충전할 수 있게요^-----^ㅋㅋㅋ
죽는거...쉽지 않잖아요~~
"소천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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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긴 코멘이 저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시안은 예아를 사랑하는 방식이 좀 나쁜거 같다는
생각이 저도 들어요..여자에게 상처될 사랑만 남겨주고 도망치는 식의 사랑..저런 남자있다면..
뭐..얼굴이 잘생겼으면..생각을 해보겠지만!! 아니라면..확 패줘야죠^---^ㅋ 제가 좀 과격했나요~ㅋ
근데..시안 제 상상속에선 멋진 인물입니다..ㅠ0ㅠ
"선시미님"
─────
안녕하세요^-^ 전 처음에 사시미님인 줄 알고 잠깐 무서워했다가 아닌걸 알고^^; 제가 원래
좀 많이 바보같아서요^-^ㅋ 이런 종류의 소설 좋아하세요? 좀 진부하고..부족한 소설인데
이뿌게 봐주시니까 전 정말 감사하답니다^-^ 웃음을 그리 드리진 못하겠지만...행복을 드리는
그런 소설 쓰도록 노력할께요^-^ 끝까지 잘 봐주세요~~~
"긔여븐깜찍이a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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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찍이님~ 반가워요^-^ 30분마다 들어오셨어요? 이런..제가 원래 소설을..
새벽에 쓰는 걸 좋아해서 거의 새벽에 남기는 편이라서요..궁금하시다니..그래도! 또다시
두편을 올립니다^---^ 제 소설 이뿌게 봐주시구, 이렇게 코멘까지 직접 써주신거 정말 감사해요~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소설쓰도록 노력할게요~~ 깜찍이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참외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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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안 콱 죽어버리라구요?ㅋㅋ 예아를 콱 죽여버리면 시안도 콱 죽어요?ㅋㅋㅋ
그만큼 시안에게 실망했다는 소리겠죠? 시안의 사랑은 여자를 위하면서도..가장 아프게
상처를 주는 사랑인거 같아요..뭐..남자들이 거의 그러지 않을까요? 잘은 모르지만~~ㅋㅋㅋ
하지만 시안에게 어찌할 수 없는 선택이 없었던 걸로 보여요^-^ 그대신 너무 모질게 버렸다는 거죠~ㅋ
"아쿠아미야님"
────────
시안이..너무 잔인하게 예아를 대했어요..하지만 누군가를 버리는건..어떤 대사를 하던지간에
잔인한 거니까요..죽을만큼 사랑했다는 말 있잖아요. 이번 소설을 쓰면서 조금씩 느끼고 있어요..
그 사랑이 아니면..그 사람이 아니면..죽은거나 마찬가지라는..미야님은 그런 사랑 해보셨나요?
전 아직까진 모르겠어요^--^ 그저 좋아서..죽을만큼..그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해깅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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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름이 유환이예요? 우아...이뿌다♡ 아기 보시느라 시간 부족하실텐데..이렇게 틈을 내서
제 소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축하!! 지금도 또 해드릴 수 있답니다^----^
아기 얼마나 이쁠까요~~ㅋ 아기 이름 지을때 부모님들이 엄청많이 고심한다고 하시던데..
해깅이님도 그러시지 않으셨어요? 이름 너무 이뻐요~~~~
"☆푸른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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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보는 분인거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반갑다는~~ㅋㅋ 진정한 사랑이라면..
오랜세월이 지나도 꼭 만나는 법이겠죠..그게 사랑의 위대함이니까요^-^ 그런데 아직
그 진정한 사랑을 찾기까지과정이 시안과 예아에겐 험난한 일뿐이라서 좀 안타까워요^-^;
그래도 제 소설 이뿌게 봐주시고 소중한 코멘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볼빨간애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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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말이예요. 연습삼는 결혼이라면 하지 않는게 예아를 좀더 힘들지 않게 했을텐데..
그런데..시안의 사랑은 예아가 마지막이기때문에...그랬다고 생각을해요. 평생에 자신이 사랑할
여자는 오직 신예아라는 생각에..그래서 그러지 않았을까요^-^ 애기님이 이메일 뭘 보내실려고
하시지~~~궁금하네요^-----^
"sania75님"
──────
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씨가 정말 엄청나게 덥네요. 저는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만 있었답니다.
집이 최고죠~~ 에어콘 틀면 시원하고 선풍기틀면 정말 금상첨화^-^ 어서 놀러가고 싶어요~~
예아와 시안이 불쌍하죠..그들의 죄라면 태어나서 서로를 사랑한다는 죄밖에...흠흠..
그런죄는 범죄인가?ㅡ0ㅡ;; 더위를 먹었습니다~~ㅋ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유리구슬조각님"
────────
아사와쉭키~~ㅋㅋ 쉭키!! 오우!! 강합니다^---^ㅋㅋ 제가 좋아하는 단어죠~ㅋ 아사와를 처리는
해야겠는데..아사와가 좀 강해요..ㅡ0ㅡ 돈도 많고..빽도 많고..흠흠..어서 시안이 성공해서
아사와를 확!!!! 쳐버려야 하는데!! 그날이 올때까지 아사와를 미워합시다^----^ㅋㅋㅋ
오늘도 너무 더웠어요..조각님은 괜찮으셨나요? 이런날은 짜증만 막 나잖아요..ㅠ0ㅠ
"뽀틴소녀ㅗ님"
───────
아사와..정말 소름끼칠정도로 싫어요..ㅠ0ㅠ 원래 아사와 그렇게 악역은 아니였는데..완전 악역!!
저런 이상한놈..소녀님 말씀대로 자기 동생의 사랑만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하는..ㅡ0ㅡ
저런 놈이 세상에 있다면!! 확 뽀샤버려야죠^^ 더우니까 제가 과격합니다~~ㅋㅋ
정말 더운날이네요~ 소녀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루아[淚娥]님"
───────
솔직히...사랑은 다시 할 수 있는거지만..부모님은 세상에 딱 한분씩 존재하는 거잖아요..
시안은 그중 한분을 벌써 잃었잖아요. 그래서..이제야..그 남은 한분이 보이나 봅니다..
저도 만약 남자와 부모님을 선택하라면 당연히 부모님을 선택하니까요..하지만 이 소설속의
배경은 그게 아니라서..좀 고민스럽지만요^-^ 아사와 나쁜놈! 저도 찬성입니다^-----^ㅋ
"이퓨리☆님"
──────
코멘에 대한 감사글을 너무 늦게 달아드려서 죄송해요. 요즘 소설 뒷내용 생각하는거에 정신이
없는 바람에..아무래도 제가 더위라도 먹은 모양입니다^-^; 저는 예아보다도..시유가 더 불쌍해요..
저같으면 시유의 상황에서는 전혀 씩씩하지 못했을터인데 말이예요..저도 시유같은 친구가
꼭 생겼으면 좋겠어요..저런 씩씩한 친구!! 힘을 주잖아요^----^
"ㅡ멋진나님"
──────
행복하게 살아가는 과정이 이들에게 참 많은 시련이 많은거 같아요. 그 어느누구보다도^-^
아~~ 만나서 반가워요^-^ 처음뵈는 분인거 같아서요^---^ 제소설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시안과 예아가 행복한 삶을 살기까지의 과정을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리 재미있진 않지만..
항상 우중충한 내용이지만요^----^ 항상 행복하세요~~
"채린z님"
─────
채린님이 핵심을 찌르셨네요^-^ 제소설의 엉키고 설킨 실타래가 언제쯤 풀어질지~~아참!
저 채린님의 소설을 봤답니다^---^ㅋㅋ 여자주인공 채원 되게 이쁠꺼 같아요~~ 소설이 흥미진진
하던데요~~ 제가 다 보겠습니다!! 그리고..유하민? 맞나요? 말투가 은근히 귀여운게 너무 많이
있는거 같아요..저도 그런 웃음이 담긴 소설을 쓰고 싶은데..ㅠ0ㅠ 건필하세요!!
"슬픈베아트리체님"
─────────
90편을 모두 읽으셨어요? 우아...대단하시네요^-^ 반가워요^-^ 아직 부족한 소설을 이렇게 봐주시구
코멘까지 남겨주신거 정말 감사드려요~ 처음에 단순한 이야기로 시작하려 했던 소설이..
이렇게 험난하게 와버렸답니다^--^ 제 소설 봐주신거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제 소설로..
이 짜증나는 여름을 조금이나마 행복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유가데님"
─────
처음뵈요^-^ 독자분들의 새로운 등장에 저는 신이 난답니다^--^ㅋㅋ 이렇게 내 소설을 봐주시는
독자분들이 계시는 구나..하구요^--^ 얼마나 기쁜데요. 이런 행복함을 느끼려고 자까분들이
소설을 쓰나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소설 쓰는 자까될꺼니까요~~ 제 소설 잘 봐주시구요..
이렇게 코멘도 남겨주세요^--^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뜨레졸체리님"
───────
코멘에 대한 감사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ㅠ0ㅠ 제가 이래요..느려가지고..ㅠ0ㅠ
제가 사는 곳은 물가와는 전혀 가깝지가 않아서..ㅠ0ㅠ 그래도 이번에 계곡으로 놀러가거든요^-^
게임은 제가 준비하기로 했어요^-^ 물론 죄다 술게임이만요~~ㅋㅋ 바닷가 저도 좋아하는데
다음번에 가려구요^---^ㅋ 그리고 재인이에 대해서는 저도 아직..모르겠어요..ㅠ0ㅠ
"재중만을 원츄해♡님"
───────────
저 이제 안아파요^-^ 독자분들이 아프지 말라고 많이들 해주셔서 이제 안아푸답니다^---^ㅋㅋ
그런데 재중이라면..동방신기의 재중이 맞겠죠?ㅋㅋ 저도 동방신기 좋아라하는데~~ㅋㅋ 근데..
다 동생이라서 그냥.."멋있다!!"이러구..막 열광하지는 못한답니다..ㅠ0ㅠ 제친구들이 미쳤다고
머라고 그래요..저나이에 저런다고..ㅠ0ㅠ 그래도 좋아한답니다!!ㅋㅋ
"임군지킴이님"
───────
코멘에 대한 답글 너무 늦어서ㅠ0ㅠ 덕분에 저 이제 괜찮아요^-^ 이제 완전 괜찮아져서~~ 수욜부터
놀러가거든요^-^ㅋ 아참 저도 내일부터 저녁에 알바를 한답니다. 그러면 이제..정말 새벽에만
글을 올려야해요..ㅠ0ㅠ 우리 독자님들 다 주무실 시간에..혼자서 키보드를 마구 두드리며^-^ㅋㅋ
지킴이님도 절대 아푸지 마시구요!! 알바도 열심히 하세요^----^ 화팅!
"gksthf님"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코멘 답글 늦게 달아드려서 섭섭하셨나요? ㅠ0ㅠ 제가 게을러서...
앞으로는 잘 달아드릴께요~ 오해 안해요^-^ 하이수님이 얼마나 유명하신지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해를 많이 받았죠. 하지만 제 소설 봐주시구 재미있다고 코멘 남겨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저는 항상 감사하고 글을 쓴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첫댓글제가 만약 예아라면 억울해서라도 잊은척 당당히 살아보겠네여.. 매달릴 수밖에 없는 사랑.. 기다리는 사랑.. 그 틀에서 한번쯤은 당당히 서야하지 않겠어여.. 난 못되서리 나중에 시안이 다시 찾아온다해도 바로 용서해주지는 못할듯ㅡ.ㅡㅋ 솔직히 예아가 머 어디 모자란것도 아니고 함 멋지게 살아봐야져~
에휴휴..사랑도 중독인거 같네요..그러니까 저렇게 씁어도 다시 하려고 하죠..나 오늘 오랜친구가 저보고 사귀자네요..어떠케야 될지..전 쉽게 끝날 사랑은 안하거든요..애기님 시안이랑 예아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래야 삶이란건 살아볼만 하다는거 믿을꺼 같에요^^헤헤 좋은 하루 되셔용~
저 오랜만에 왔어오>_< 저 계곡으로 떠나갔다가 왔어요>ㅁㅡ 예아랑 시안이 또 힘들어 지네요-0- 아찌꼬 오라버니 대시는분-_- 정말 너무 한거 같기도 하고,,,, 하긴 어느 오빠가 자기 동생 그렇게 되는 꼴을 보겠어요-_-;;; 휴유-3- 예아 진짜 죽는줄 알고 얼마나 긴장했는지=-= ;'혹시 충격으로 기억상실증에
첫댓글 제가 만약 예아라면 억울해서라도 잊은척 당당히 살아보겠네여.. 매달릴 수밖에 없는 사랑.. 기다리는 사랑.. 그 틀에서 한번쯤은 당당히 서야하지 않겠어여.. 난 못되서리 나중에 시안이 다시 찾아온다해도 바로 용서해주지는 못할듯ㅡ.ㅡㅋ 솔직히 예아가 머 어디 모자란것도 아니고 함 멋지게 살아봐야져~
▣정말 신기한 애완동물이 켬터안에서 먹이를잡으면 경품이나 돈을 주는데요.^**^ 다른작업하면서 게임도하고 돈도벌고,1마리 잡을때마다 내통장에 현금으로 쏙~쏙~ 경품도팡팡!! 컴퓨터속 나만의 애완동물?? ※평생무료!! 너무귀여워~ 이런건 첨이야^^** ◑ www.ss1004.co.tv
애기겅쥬님 감사해요! 맞아요 예아언니 죽으면 비극이 끝나죵 ^ㅡ^ 애기겅쥬님 소설 정말 乃이고요 잘봤어요 다음에도 !!!! 짱짱짱 ! 재미있는 담편 기대할게요 ^ㅡ^ 힘내세요 화이또! ^ㅡ^
그래요 ㅎ 애기님말씀이맞아요..행복이란 건 아픔이 존재해야 더욱빛나니깐 ㅎ 뭔말을하는건지 -0-;;;애기님!! 이렇게 더운데 좋은소설 계속연재해주세요~
아픈 사랑은 마지막까지도 모두를 힘들게 하더군요....아픈사랑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힘드시겠어요.. 알바하실라.. 소설쓰실라.. 대단하시네요... 저도 겅쥬님을 본받아야하겠네요.. 놀러가신다구요.. 어디로 가시나요? 전 지난주 토용일날 바다갔다왔답니다.. 좋더라구요.. 바다냄세도 맡아보고.. 겅쥬님도 좋은 여행되시길..
" 꼭 그래야하나요.. 우린 언제쯤 웃을수 있을까요..멀리떨어져도 좋아요.. 평생 당신을 볼수 없어도 좋아요..당신의 마음만 내게줘요..냉정한 얼굴로 말과 행동으로 잔인하게 날 몰아내지마요.. 내가 갈께요..내가 당신의 안에서 나갈게요.."
예아랑 시안은 계속 헤어져야 하는 거예요? 왠만하면 이어쥬지....-0-
에휴휴..사랑도 중독인거 같네요..그러니까 저렇게 씁어도 다시 하려고 하죠..나 오늘 오랜친구가 저보고 사귀자네요..어떠케야 될지..전 쉽게 끝날 사랑은 안하거든요..애기님 시안이랑 예아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래야 삶이란건 살아볼만 하다는거 믿을꺼 같에요^^헤헤 좋은 하루 되셔용~
첫사랑은 첫사랑이라 놓쳐버린다지만,, 두번째나,, 마지막사랑이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을텐데.. 애기님! 스토리가 이렇게 될줄은 몰랐는데.. 점점더 심각해지네요.. 주인공들모두가 불쌍하게 느껴지고.. 안타깝기만하구.. 애기님,, 너무 진지하게 나가시는거 아니에요?? ㅜ0ㅠ//
너무 슬픈 사랑이네요. 서로에게 무거운 짐이 되어버린 사람들 같아요. 프랑스에서 너무 행복했잖아요. 그 행복이 영원하길 바래는데.... 정말 사랑은 힘든것일까요... 두사람에 마지막사랑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건필하세요....
ㅠㅠㅠㅠ한동안안보다가;50편부터인가쭉봐버린ㅜㅜ헛-_-벌써3시라니,,하하하ㅜ 애기겅쥬님;; 맨날꼬릿말달아드리지는못해도,소설은쭈욱읽을께요ㅜ 소설열심히꼭완결까지가시구요, 좀잇음 100회인데, 미리 축하드려요ㅜㅜ 화이팅!
있잖아요. . . 부모님에 관한 사랑과 예아와의 이성사랑은 다르잖아요. . .저는 시안의 선택이 잘 된거라봐요. 자신의 아버지가 없었더라면 예아는 만날수도 가까이 할수도 없었을테니까, 그리고. . . 자신의 직분으로 예아를 못 만날수도 있었으니까요. . .
와아!! 겅쥬님 팬이 많으신 이유를 알겠어요 한글자 한글자가 분위기가 흘러나오네요 무엇보다 ! 팬관리 본받고 싶습니다 ㅠㅠ 건필하셔요 ^^더운날씨에 화이팅 !!!
시안맘 이해는 해요 사랑하는데 아버질위해서 자기사랑을 버려야만 하는.....휴 하지만 언제가는 예아가 알아야 할일...아마 예아는 시안을 넘 사랑해서 자길 버려야만 하는 이유를 알게되면 더 맘이 아플것 같네요.. 차라리 이유를 알면 시안을 보내주는게 더 쉬울지도.. 맘이 아프군요
슬프네요.하지만 시안의맘도 이해해요...그렇게 떠나야 하는 사람은 더 힘들겠지요..
에구 이제서야 읽었어여... 유환이라는 이름 제가 지었어여... 인터넷 찾아서여...^^ 다들 이쁘다고 하던군요... 휴가 가신다구여?! 정말 좋겠어여....그리고 팬들이 더 늘어난거 같아서 기쁘네여..ㅋ 휴가 즐겁게 보내세여..
제가 휴가갔다가 와서 글 읽고나니까 작가님이 가시네요^^ 휴가 좋은곳에서 푹 쉬다가 더 좋은소설 들고 와주세요^^ 히히~ 오랜만에 읽어서 그런지.왜 자꾸 이러냐..너무 슬프잖아요 ..자꾸 눈물나 ..ㅠㅠ 둘이잘된다 싶으면 또 방해고 ..이번에는 아찌꼬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ㅜㅜ에휴 ~
저 오랜만에 왔어오>_< 저 계곡으로 떠나갔다가 왔어요>ㅁㅡ 예아랑 시안이 또 힘들어 지네요-0- 아찌꼬 오라버니 대시는분-_- 정말 너무 한거 같기도 하고,,,, 하긴 어느 오빠가 자기 동생 그렇게 되는 꼴을 보겠어요-_-;;; 휴유-3- 예아 진짜 죽는줄 알고 얼마나 긴장했는지=-= ;'혹시 충격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리는 건 아닐까?' 라든지 '예아가 죽어서 끝나는 걸까?' 이런 말도 않되는 생각을 하다가,, 이편 보고 이제까지 생쇼를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 군요-_-;;; 흠흠 아무튼 애기겅쥬님 휴가잘 다녀 오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