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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쇠가슴에 새깁니다
오정순 추천 0 조회 115 24.07.29 01:0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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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9 03:49

    첫댓글 쇠가슴은 유연해지고
    초록향은 짙어만지고

    내 고향 칠월은 ~~~

  • 작성자 24.07.29 08:58

    맞아요
    극한 직업인을 생각해보았습니다

  • 24.07.29 08:29

    힘들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말처럼요...가슴에 쏙 새겨두고 싶겠어요. 다들... 이 더위에 어찌 서 있을까 싶네요^^

  • 작성자 24.07.29 09:05

    이따금 쏟아지는 소나기가 고마울 것같아요
    초록위로의 손길과 마음씀이 고맙지요
    피할 수 없는 극한 직업군을 생각했답니다

  • 24.07.29 17:15

    기댈수 있어 삶은 외롭지 않
    습니다
    든든한 믿음이면 더 좋고요
    행복은 별거 아니란거^^

  • 작성자 24.07.29 19:05

    아 기댐으로 읽으셨군요
    저는 홀로선 쇠기둥이 극한 직업인같아 보였어요

  • 24.07.29 19:07

    @오정순
    마지막 행때문에 그리 읽었습
    니다
    오늘저녁은 조금 덜덥습니다
    시원한 저녁 보내셔요^^

  • 24.07.29 22:50

    TV에 나오는 극한직업을 어쩌다 보면 정말 힘든 일들이 많더군요
    누군가 그런 일을 맡아 주니까 우리가 편하게 살 수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되더군요^^

  • 작성자 24.07.30 05:10

    대상에 말 걸기를 하지 않았다면
    극한 직업과 이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사회의 따뜻한 시선과 감사가 따를 때
    살만한 세상이라 말할 수 있을 겁니다

  • 24.07.29 23:12

    쇠 말 뚝 쇠 가슴
    극한의 평생이라 생각하니
    오매 어찌 살아 왔을까나ㅡ

  • 작성자 24.07.30 05:10

    푸근하게 안아주는 것처럼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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