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넘어 여름으로 가고 있는 것 같은...
때 이른 여름 날씨의 주일이네요...
주님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가라고 하시는데...
자라는 사람이 있을까요?
명령을 다 지켜 행하지 않기에 복을 받을 수 없고,
복을 받지 못했기에 여전히 믿지 못하며,
내 손을 움켜 쥐고 내가 주인되어 살아갑니다.
말씀을 경험하지 않고는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내가 먼저 말씀으로 계속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형제를 악한 눈으로 바라보며 아무 것도 주지 않으면
내게 죄가 됩니다.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고 주님의 약속을 믿고
말씀대로 손을 펴야 합니다.
주님은 내가 하는 모든 일에, 내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내게 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기에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고,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기에 복은 얻지 못하며,
복을 얻지 못하기에 여전히 믿지 못합니다.
말씀만 듣고 명령을 지켜 행하여 반드시 복을 받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길..^^
첫댓글 출석합니다.
주님안에서 은혜로운 주일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날이 좋으니 많이들 나들이 가시나봅니다
출석합니다 주안에서 복된하루되시길.....
황사로 뒤덮여 있던 일주일이네요...ㅎ
내 삶도 온갖 먼지로 뒤덮여 있어 주님을 보지 못하고 있지는 않는지..
오늘도 주님을 보며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아서 순종하지 못하고.. 순종하지 않아서 복음을 얻지 못하고..
복을 얻지 못해서 또 다시 믿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거네요
말씀을 잘 듣는것이 선순환의 시작임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
여름같은 봄날..
모두 평안하시길요 ^^
주님은 끊임없이 말씀하심에도...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황사가 가득한 봄날...
예수 그리스도로 선명하게 볼 수 있기를..^^
좋은 하루 되세요~^^
@하편 하편님도 마음 화창한 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