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주자 윤상현 의원이 가수 남진 씨와 찍은 러브샷 사진을 공개하며 “이게 진짜”라고 주장했지만, 남씨는 “윤 의원도 모른다”고 선을 그었다.
1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남씨는 이날 윤 의원이 자신과의 ‘러브샷’ 사진을 공개한 데 대해 “개인적으로 그분과 아무 관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씨는 “인천에 사는 전라도 사람들이 많은데, 몇년 전에 친한 고향 후배가 전화가 와서 윤 의원이랑 식사하는데 와달라고 해서 간 것일 뿐”이라며 지인 초청으로 간 의례적인 자리일 뿐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가서 얼굴 보고 밥 한번 먹었는데 뭐가 관계 있나. 개인적으로 만나본 적도 없고 통화해본 적도 없다”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중국집에서 가졌던 식사자리 같은데, 1년도 넘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했다. 또 “윤 의원과는 얼굴만 알고 우연히 뵙고 그런 적이 있을 뿐, 개인적으로 본 적 없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아 아래 글 보고 보니까 더 웃기네,,,,왜 연예인을 저렇게 이용하는거임?
남진 아저씨 불쌍 ..
오 주작 유튜버랑 다를게 머임
공수치로 내가 다 죽겠노
남진 아저씨를 냅둬 제발
남진 아저씨 좀 냅둬...
이정도면 남진님 바이럴 아니냐고
참....;
아...진짜 너무들한다...애지간히 이용해먹어라 진짜